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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소상공인 육성 금융지원사업 적극 추진

   

남원시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사업에 올해 예산 1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신용과 담보능력 부족으로 제도권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영세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최대 2,000만원까지 특례보증하고 3년간 대출이자의 2%를 보전하는 소상공인 육성 금융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 지원기준을 완화하는 등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원사업 개선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남원시는 지난 2년 동안 금융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108명에게 18억9,500만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했다.

관내 소상공인들은 운전자금 확보, 사업장 인테리어 개선 등의 목적으로 이를 사용하는 등 경영안전 및 자립지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금융지원사업은 신천일 현재 남원시에 등록된 자로 관내에서 3개월 이상 영업하고 있는 신용등급 5등급 이하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휴·폐업 업체나 사치‧향락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협약 금융기관을 경유해 남원시청 경제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청 홈페이지 또는 경제과(620-6345)에 문의할 수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지역에 기반을 둔 소상공인들이 희망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상공인 육성시책을 추진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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