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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에 대한 일자리를 연 1,300개 이상 만들어가는 ‘시민 새 일자리 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달부터 시작되는 ‘시민 새 일자리 사업’은 휴일도 없이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환경관리원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일요일 근무자를 5명으로 최소화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을 참여시키고 있다.
매월 26명을 참여시켜 연 6,2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민 새 일자리 참여 대상자는 정부지원을 받지 않는 복지혜택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40~75세)이다
이들은 1인 1노선 시가지 인도 잡초제거 및 일요일 청결문제 해결, 담배꽁초, 휴지 등 생활폐기물 투기 예방 및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종량제 봉투 사용 통보 및 지도, 시가지 환경 보전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