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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는 2030세대 농지지원대상자 및 쌀(밭·과수)전업농 100여명을 초청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2015년도 농지은행사업 목표달성을 위해 마련됐다.
미래 농업의 주력인력인 2030선정자들과 분야별 전업농을 대상으로 농지연금 등 8개 농지은행사업의 지원요건과 사업별 혜택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 설명회를 통해 2030선정자 및 전업농에게 영농규모화, 2030지원 사업 등과 관련한 2015년도 제도개선 사항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사업 참여 기회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 할 수 있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형규 남원지사장은 ”남원지역 농업·농촌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2030세대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고 전업농들의 경쟁력 강화 위해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