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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대상자 9명 추가 선정

12일 남원시는 ‘2014년 후계농업경영인 심사위원회’를 열고 9명의 예비 후계농업인을 추가 선정했다.

남원시후계농업경영인 심사위원회는 지난달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추가 신청을 받은 9명에 대한 후계 농업경영인 선정 및 추천에 결격 사유 등을 사전 심사한 결과 전원 적격자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위원회는 농업경영인 남원시연합회장, 농정지원단장, 농?축협담당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2014년 후계농업경영인 사업지침에 따라 후계농업경영인 요건 갖추고, 사업계획 실행가능성, 사업비 융자가능 여부 등의 조건을 심도 있게 평가했다.

이번에 선발된 예비 후계농업경영인들은 전북도를 통해 농림수산교육문화정보원에 평가 의뢰해 6월말 최종 사업대상자로 확정된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차세대 농업 발전을 선도하고 창업계획 및 농업을 가업 승계하고자 하는 예비농업인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은 만 18세 이상부터 50세미만으로(여성포함)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자이고, 영농에 종사한 경험이 없거나 종사한 지 10년이 경과하지 않는 농업인을 자격으로 한다.

사업비는 사업계획에 따라 최대 2억원까지 지원되고 대출 기간은 3년거치 7년 분할 상환으로 대출 금리는 올해부터 2%로 낮춰서 지원하고 있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고령화된 농촌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남원농업을 선도해 나갈 젊은 후계인력을 적극 발굴하고 정예농업인으로 육성하는데 농업경영컨설팅 지원 등 각종 지원 사업을 중점 추진해 갈 계획이다. /남원뉴스=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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