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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주년 새마을금고의 날인 지난 22일 남원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배종선)가 전북에서 유일하게 행정자치부장관의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08년에 행정안전부장관표창 수상에 이어 두 번째로 배종선 이사장이 이사장을 맡은 지 2년8개월 만에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사장을 중심으로 임․직원과 회원들이 뭉쳐 새마을금고의 육성발전과 회원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정부에서 주는 뜻있는 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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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중앙새마을금고는 1만2,000여명의 고객을 확보 하고 있으며 1,035억원의 자산과 765억원의 대출을 하면서도 연체율이 0.91%로 예대비율 80%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건전성이 아주 우수한 금고로서 연속 2년째 경영평가에서 1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모범적인 금고다.
또한 ‘중앙새마을금고 작은손봉사단’을 구성하여 임직원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좀도리쌀 모금운동, 장학금전달, 그리고 회원들을 위해 80여평의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고 스크린골프장을 무료로 개방하는 등 새마을운동의 정신에 입각한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으며 직원들의 후생복지도 아주 잘 되어있는 금고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