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원시가 '친환경농산물 유통조직 육성사업에 공모'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남원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설현대화에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자해 안정적인 생산기반과 유통망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남원에서 생산되고 있는 친환경농산물은 친환경 쌀에서부터 친환경 딸기, 감자, 오이, 토마토, 가지, 애호박, 수박, 상추, 파프리카, 곤달비, 오미자, 고사리, 산마늘, 표고버섯 등 평야부에서 산간 고랭지까지 다양한 품목이 재배되고 있어 대도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