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가 새학기를 맞아 아동안전지킴이집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섰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이란 아이들이 자주 다니는 길에 아이들을 임시 보호할 수 있도록 지정된 곳이다.
도통지구대 관내에는 현재 12개소가 있다.
도통지구대는 통학로 주변에 위치한 아동안전지킴이집을 찾아가 시설물을 점검하고 위급상황 시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또 24일까지 실시하는 안전드림앱을 이용한 ‘아동안전지킴이집 이벤트’에도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