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자원봉사에는 NH농협 남원시지부를 비롯해 전북지역본부 양곡자재팀, 남원농협 등 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NH농협 남원시지부 소순섭 지부장은 “현재 우리 농촌은 고령화 등으로 인해 상시적인 일손 부족에 처해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농협에서는 각 시군지역에 농촌인력중개센터(남원지역 연락처 : 620-8202,8221)를 설치해 농촌일손돕기 계획이 있는 기관·단체 등의 신청을 받아 농업인에게 연결해 주는 농촌인력중개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히며 지역기관·단체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