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체험마을은 마을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자원 등을 활용해 도시민에게 체험과 휴양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심신을 치유하는 동시에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농가 소득증대 기여로 농촌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다
춘향제 기간인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농촌체험마을에서는 솟대, 부채, 판화, 팽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춘향제 기간인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농촌체험마을에서는 솟대, 부채, 판화, 팽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부각, 산나물, 한과, 유과 등 마을별 특색 있는 상품을 전시·판매하는 등 우리시 농산물 소비촉진도 유도했다.

금년 처음으로 마을 관광 홍보부스에 참여한 15개 마을 사무장들은 춘향제 마지막 날까지 그간 개발한 마을상품 판매와 홍보에 구슬땀을 흘렸다.
남원시는 오는 6월26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농촌여름휴가 페스티벌(양재동 aT센터)에도 적극 참여해 남원 농촌관광사업의 활력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남원뉴스=이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