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백운면 노촌리 신광재 일원(사진)을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로 지정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14일 진안군에 따르면 이 지역은 '작은 대관령'으로 불리며, 전국을 대표하는 산악관광 거점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지난해 12월27일 시행된 전북자치도 설치 특별법에 따른 특례사업으로, 진안군은 산림 규제를 완화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자 이 지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산악관광진흥지구로 지정되면, 산지관리법에 따른 고도 및 표고 규제 완화는 물론, 건축법 등 27개 개별법에 따른 인허가 사항이 의제 처리된다. 또한, 도로 등 기반시설 설치가 국가나 전북자치도의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산지를 활용한 개발 사업이 가능해진다. 진안군은 지난해 11월부터 기본구상 및 지구 지정 용역을 추진 중이며, 지난 12월에는 전북자치도가 주관한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선도지역'에 지정돼 전북도와 협무협약을 체결했다. 원활한 행정 절차 이행을 위해 2월 내 전략환경영향평가 및 재해 영향성 검토용역 착수를 준비 중이다. 신광재 지구는 인접 부지에 산림청 주관 산림약용작물 산업화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며, 국립 진안고원산림치유원이 올 하반기 개원을 앞두고 있어 주변 환경이
진안군이 오는 19일부터 군민 1인당 20만 원씩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금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금 지급 대상은 2월5일 기준으로 진안군에 주소를 둔 군민, 결혼이민자, 영주권자를 포함한 2만4330명이다. 이들은 3월31일까지 별도의 신청 절차없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급은 선불카드로 이뤄지며, 사용기한은 6월30일까지로 대형마트와 유흥업소를 제외한 진안군 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특히, 교통 약자들의 편의를 위해 2월19일부터 2월26일까지 일주일간 마을회관에서 직접 지급하는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실시한다.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한 지급은 2월27일부터 3월31일까지 가능하며, 주말에도 방문이 가능하도록 하여 주민들의 편의를 높였다. 전춘성 군수는 "이번 민생안정지원금은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해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군의회의 협조로 마련됐다"며 "이번 지원금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안군이 다음달 8일부터 9일까지 주천면 운일암반일암 삼거광장에서 제21회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매년 운장산 일대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지역 행사로, 고로쇠 수액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축제의 첫날은 진안중평굿보존회의 중평굿 공연으로 시작되며, 이어 고로쇠를 활용한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출발! 숲탐험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정 고로쇠를 직접 채취하고 시음할 수 있으며, 고로쇠를 이용한 고추장 만들기, 진안고원길 걷기 등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축제기간 동안 고로쇠 수육 시식회, 고로쇠 찐빵, 팝콘 등 다양한 먹거리를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구름 아래 물놀이터'도 개방된다. 또한, 떡볶이, 어묵, 호떡, 고로쇠 에이드 등 다양한 간식류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관광객과 지역 주민의 편의를 위해 운일암반일암 임시주차장에서 축제장까지 3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가 운행되며, 올해는 진안읍에서 축제장까지도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축제기간 동안 고로쇠 수액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고로쇠 수액은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무기성
진안군 백운면 (사)백운장학회는 지난 12일 2025년도 백운장학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백운장학회는 2003년 창립 이후 매년 지역 출신 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94명에게 1억4,000만 원을 지급했다. 금년도 지역 내 초중학교 학생 17명에게 1인당 20~30만 원씩 총 380만 원을 전달해, 관내 학교에 진학해서 학업 매진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사)백운장학회 이남근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수학생을 선발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육성하고, 지속적인 백운 장학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보순 백운면장은 “관내 백운초·중학교 살리기를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 발굴 인재 양성에 앞장서 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살기 좋고 살고 싶은 희망 백운 만들기와 작은학교 살리기에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진안군 진안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강당에서 읍내 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회의를 개최했다. 진안읍 기관·단체장 협의회는 상호간의 이해증진과 화합으로 지역 안정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2012년부터 구성되어 운영 되고 있다. 올해 첫 번째로 개최된 이번 회의는 신임 기관 단체장 소개와 인사말, 군정홍보사항 공유, 토의와 함께 각 기관 단체간 협조 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진안군 랜드마크로 만들 계획인 학천지구 통합개발 사업의 진행상황 및 계획에 대한 설명을 군 담당부서 팀장으로부터 전해 듣고, 많은 질의와 의견을 전달하며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요청했다. 또한 인구늘리기 시책 지원사업 및 고향사랑 기부제, 민생안정 지원금 지급, 소금창고 만들기 추진 등의 사업에 대한 내용을 듣고 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아울러, 오는 14일 장날에 진안고원 시장상인회(회장 전미경)에서 떡국나눔 행사를 준비 중인 만큼 시장 장보기 및 행사에도 동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정상식 진안읍장은 “진안읍을 위해 항상 아낌없는 노력을 주시는 각 기관 단체장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진안군은 지역농업 성장을 선도할수 있는 전략품목인 사과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5년도 진안환경농업대학 사과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진안환경농업대학 사과 과정은, 2월 6일 1회차 교육을 시작으로 한 달에 2회 목요일마다 교육을 추진하고, 10개월간 이론과 실습, 현장견학을 병행해 실제 영농현장에 적용 가능한 재배기술교육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54명이 참가해 현장실습 위주로 진행하는데, 첫 수업은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전략작목연구소 김경훈 강사와 함께 주천면, 상전면 농가현장 2개소에서 동계 정지전정 실습 강의를 진행하였다. 시간이 갈수록 수강생들의 뜨거운 배움 열기와 함께, 서로 '사과 농사 경험' 정보 공유에도 큰 열정을 보였다. 농업기술센터 노금선 소장은 "지난해에도 진안환경농업대학을 통해 배출된 수료생 78명은 진안농업 발전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올해도 우수한 농업인력 양성을 위해 새과정 개편, 실습교육 비중을 높이는 등 수료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안환경농업대학의 치유농업 과정은 3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전북 진안군은 논에 벼 대신 타 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의 소득보전을 위해 추진하는 '타 작물 생산장려금'의 해당 품목이 확대됐다고 13일 밝혔다. 정부는 해마다 벼 재배면적 감축을 추진에 나서고 있으며 2025년도에는 전년대비 12% 감축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진안군은 203ha의 면적을 감축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벼 대신 다른 작물재배로 전환하는 농가에는 소득보전을 위해 타작물 생산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전북자치도에서 전북도의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 품목과 중복이 돼 가격 급락의 우려가 있어 생산장려금 지원품목에서 제외 시킨 고추, 배추, 고구마 등 9개 품목은 군에서 재배면적이 많아 타 작물로의 전환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진안군은 작물 재배 환경과 최근 가격 급락 등의 상황을 보았을 때 과도한 규제라고 판단해 농민단체 등과 협력해 해당 사항 개선을 건의했고, 전북자치도에서는 군의 의견을 받아 제외 품목 중 고추, 배추, 고구마, 대파, 양파, 생강 등을 지원 가능하도록 확대했다. 이에 군은 오는 5월 31일까지 타작물 생산장려금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 농지는 2017년~2024년 기간 중 최소 1회 벼를 재배한 농지 중 2025년 신규
전북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초 중학생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미니정원DIY’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2일 완주군에 따르면,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은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의거하여 시행되는 제도로, 국가에서 프로그램, 지도력, 활동 환경 등을 인정받은 곳에 수여하는 제도다.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은 ‘이끼 테라리움’을 실내에 조성해 청소년들이 공기정화와 온도와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색다른 휴식과 치유의 장을 제공했다. 서금란 교육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공동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IY는, 제작을 전문 업자나 업체에 맡기지 않고 스스로 직접 생활 공간이나 제품을 만들고 수리하는 개념을 말한다. "디 아이 와이"라고 읽으며, "네 자신이 직접 만들어라"라는 뜻의 Do it yourself의 준말이다.
완주군이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8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12일 완주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행정기관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정부 업무평가의 일환으로 매년 민원서비스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민원서비스는 중앙행정기관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 전국 총 307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고충민원, 민원만족도 등 5개 분야 20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완주군은 기관장이 간담회를 통해 민원업무담당자와 군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어려움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등 민원인의 입장을 먼저 배려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이 호평을 받았다. 특히, 도움벨방 운영, 의무적 보호조치 이행강화(녹음전화, 안전가림막, 휴대용 보호장비 비치), 장애인을 위한 화상전화기와 점자책자를 비치해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시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매주 친절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기본소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해 지표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의 지속적인 군민 중심의 행정서비스가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라며,
완주군 삼례기독교연합회가 지난 11일 지역 사회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며, 삼례읍에 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삼례읍은 장학금을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학업에 열심히 매진하고 있는 고등학생 10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요환 삼례기독교연합회장은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펼쳐나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유원옥 삼례읍장은 “지역 후배들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후원을 해주시는 삼례기독교연합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삼례읍은 앞으로도 학생들 복지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