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이 대폭 확대된다. 31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날 기존 1인 1회 지원에서 주기별 1회 지원으로 변경해 더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임신과 출산에 장애가 될 수 있는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필수 가임력 검사 비용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에서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20~49세 남녀로 확대해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지원 횟수 또한 기존 평생 1회에서 주기별 1회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제1주기 29세 이하, △제2주기 30~34세, △제3주기 35~49세 등 최대 3회에 걸쳐 지원받을 수 있다. 여성에게는 난소기능검사(AMH)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 비용을 최대 13만 원까지, 남성에게는 정액검사 비용을 최대 5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검사 전에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e보건소'에서 사전 신청과 검사의뢰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이후 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은 후, 검사비 납부 금액을 1개월 이내에 구비서류와 함께 보건소에 청구하면 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이번 지원 확대
익산시는 2025년 상반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이용자를 오는 2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바우처 사업으로, 신청자는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총 12개 분야에서 1,219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은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의사진단서, 추천서 등의 서비스별 증빙서류가 필요하다. 주요 사업으로는 아동·청소년 심리 지원, 청소년 재활 승마 지원, 초등돌봄서비스 학습 지원, 장애인 보조기기 임대, 노인 맞춤형 운동, 시각장애인 안마 이용권, 노인 문화 여가, 전북청년 농촌치유 프로그램 등이 포함돼 있다. 이용자로 선정되면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아 익산시에 등록된 50여 개의 제공기관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금액은 월 12만 원에서 24만 원으로, 일부 금액은 바우처 카드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기간은 서비스에 따라 3개월에서 12개월까지 제공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복지를 증진하고, 사회적 약자의 돌봄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사
곡성군의회 윤영규 의원이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를 수상했다. 31일 곡성군의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윤 의원은 국가유공자를 위한 특별한 조례를 제정한 공로로 이 상을 받았다. 윤영규 의원은 2024년 7월 '곡성군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이 조례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에게 주차 시설의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복지를 증진하고, 일상 속에서 국가유공자를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됐다. 곡성군은 향후 4년에 걸쳐 연도별로 70개의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러한 조치는 국가유공자의 공공시설 이용 편의를 크게 향상시키고, 그들의 희생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예우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영규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대한 처우가 만족스럽지 못한 것에 대해 항상 안타까움을 느껴왔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국가유공자분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의 노고에 보답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상선 기자가 어려운 시기를 지나 건강과 삶의 활력을 되찾고 있다. 전북지역에서 활동하는 그는 최근 냉혈증 증상이 사라지고, 다시 일상에 생동감을 느끼며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오랫동안 이어진 체력 저하와 무기력감 속에서도 스스로를 다독이며 마음의 균형을 되찾기 위해 노력해왔다. “행복전도사 누나들, 주부들과의 수다 시간이 제 힐링이에요. 서로 웃고, 위로하고,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나누다 보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그는 이 시간을 통해 삶의 즐거움을 다시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는 50대에 접어들며 여러 굴곡진 시간을 보냈다. 사랑하는 가족과의 이별과 예상치 못한 건강의 어려움 속에서도 그는 늘 마음의 문을 닫지 않았다. “삶이 주는 슬픔도 결국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과정이더군요. 지나고 나니 감사가 남습니다.” 그는 담담히 미소 지으며 말했다. 또한 2년간 멀리했던 교회에 다시 나가며 영적인 안정을 되찾았고, 기자 활동과 쿠쿠홈시스 업무를 병행하며 “일이 곧 감사요, 사명이 됐다”고 전했다. 이상선 기자는 “올해부턴 더 건강하고, 더 따뜻하게 살고 싶다”며 “누구에게나 어려움은 있지만, 결국 웃음과 믿음이 사람을 살린다
무주군 반디랜드와 태권도원이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4년 연속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로, 국내여행 수요 창출과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반증인셈이다. 반디랜드는 희귀 곤충 표본을 보유한 곤충박물관과 반딧불이 연구소, 청소년 야영장 등을 갖춘 체험·휴양·학습 공간으로 대표성과 매력성을 인정받았다. 태권도원은 체험과 수련, 교육, 연구 등이 가능한 세계 유일 태권도 전문 복합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웰니스 관광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두 관광지는 접근성이 뛰어나고 다양한 체험과 학습, 숙박 시설을 제공하며, 주변 명소와의 연계 관광이 가능해 성장 가능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무주군은 앞으로도 한국관광 100선의 위상을 높이고 전북의 명소들과 협력해 상생 효과를 발휘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에는 무주 외에도 전주한옥마을, 내장산국립공원 등 전북자치도의 7개 관광지가 포함되며, 지역 관광지의 매력을 더욱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익산시 지역사랑상품권 '다이로움'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익산시는 최근 3년간 '다이로움'을 통해 1인당 최대 448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북 도내 평균인 215만 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며, 차순위 지역보다도 높은 금액이다. 발행량 또한 1조 5,653억 원으로 도내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다이로움'은 2021년 8월부터 2023년 6월까지 구매 한도를 100만 원으로 설정하고, 기본할인율 10%에 소비촉진지원금 10%를 더해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이러한 정책 덕분에 7,818억 원의 경제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다른 지역에서 익산으로 유입된 자금 5,227억 원, 대형마트에서 소상공인으로 전환된 자금 2,082억 원, 충전시 할인혜택으로 추가 소비 509억 원 등이 포함된 수치다. 익산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민생 회복 정책으로 '다이로움'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다이로움 결제 금액의 10%를 추가 지원하는 정책지원 가맹점을 확대하고, 전통시장과 온라인몰에서의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다이로움은 익산의 골목상권을 살리고, 지역경제의 선순
임실군이 농촌 환경을 저해하는 악취 발생 돈사를 매입해 철거함으로써 '청정 임실'을 구현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25일 임실군에 따르면 주거 밀집지역에 위치한 해당 돈사는 오랜 기간 악취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해왔다. 이에 따라 임실군은 2023년 감정평가를 통해 돈사 매입을 추진하고 관련 행정절차를 완료해 8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성수면에 위치한 돈사는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성수산 왕의 숲 자연 휴양림, 임실IC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있어 민원 발생이 잦았다. 이에 임실군은 해당 축사를 우선적으로 매입하기로 결정하고, 소유자와의 서면동의를 통해 부지 매입 및 지장물 철거를 진행 중이다. 임실군은 이번 매입을 시작으로 지역 내 6개 돈사에 대한 중장기 매입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하지만 감정평가액과 소유자 매각 요구액 간의 차이로 인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북자치도 보조금 지원과 농림부 사업 공모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가축분뇨배출시설에 대한 연중 지도점검 및 단속을 강화하고, 악취 제거제 구매 지원 및 방지시설 설치 지원을 통해 악취 문제 해결에 전방위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 "이번 돈사 매입
원광대학교가 고등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하며 고교생 취업지원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것으로, 원광대는 고등학생 대상 취업지원 체계 및 프로그램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원광대는 고교생 지원을 위한 전담팀을 신설하고, '일삶사이(1-3-4-2) 커리어 성장경로 서비스'를 활용한 평생학습 기반 교육 체계를 마련했다. 이러한 체계는 고교생들이 사회 및 직업 현장에 조기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고교생 대상 취업 지원의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산·학·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WK300 초청행사와 전북자치도교육청과의 MOU를 기반으로 고교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했다. 또한, 진로 탐색, 직업 체험, 취업캠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교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설계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 맞춤형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고교생의 자기 계발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했다. 강지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고등학생들의 미래 설계와 고용시장 진입을 돕
익산시는 2025년까지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농업기반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오는 6일까지 귀농·귀촌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6개 분야로 나뉘어 운영된다. △귀농 청년 맞춤형 아이디어 지원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융자) △귀농인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귀농귀촌인 농지·주택 임차비 지원 △귀농인 소득사업 및 생산기반 지원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등이 포함된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귀농 청년 맞춤형 아이디어 지원'은 농업 역량을 갖춘 청년들의 익산 정착을 돕기위한 사업으로, 2022년 이후 독립 영농을 시작한 39세 이하 청년농업인이 대상이다. 이 사업은 시설하우스와 축사의 신축, 개보수, 장비 설치 등에 필요한 비용의 70%를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해 초기 창업농이 겪는 기반 구축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은 농지구입, 농업시설 설치, 주택 구입·신축 등을 위한 융자 지원 사업으로, 65세 이하의 5년 이내 귀농인과 귀농희망자, 최근 5년 이내 영농경험이 없는 재촌 비농업인이 연 2% 금리로 농업창업자금 3억 원, 주택구입 자금 7
진안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선도적 행정을 펼쳤다. 25일 진안군은 공직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진안고원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하며,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행사는 물가상승으로 소비가 위축된 상황에서 진안고원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춘성 군수는 직접 행사에 참여해 시장을 방문하고 상인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진안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일부터 30일까지 '전통시장 자율 장보기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군청과 농업기술센터 구내식당을 휴무일로 지정해 공직자들이 진안고원시장 식당과 지역 내 다른 식당을 이용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전 군수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물가 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