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남원시 대강면 행정복지센터는 23일 익명의 기부천사로부터 백미(20㎏) 100포(환가액 512만원 상당)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익명의 기부천사는 10년 이상 대강면에 백미(20㎏) 100포를 기부하여 대강면에 사는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든든하게 해주고 있다. 김종표 대강면장은 “대강면 어려운 우리 이웃들을 위해서 백미(20㎏) 100포를 기부해주신 익명의 기부 천사에게 정말 감사드리며,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서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는 데에 더욱 힘쓰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장수군 장계면사무소는 22일 오전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현금 100만원이 담긴 봉투를 기탁받았다. 기부자는 인적 사항을 밝히지 말아 달라며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말을 남겼다. 면 관계자에 따르면 이 익명의 기부자는 올해 뿐만 아니라 매년 성금을 기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현 장계면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선행을 하고 계신 익명의 기부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기부자님의 따뜻한 마음을 헤아려 장계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남원시 산내면에 소재한 삼화선원 주지 여강스님은 올해로 10년째 지역 내 이웃들에게 백미 나눔을 통해 사랑의 나눔을 이어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19일 산내면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여강스님이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킬로 50포(15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여강스님은 “한파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지역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양인환 산내면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원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홀로 사사는 어르신들과 장애인 가정,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세대당 1포씩 총 5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지난 16일 제26대 (사)한국농촌지도자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장에 권오선 회장이 당선됐다. 권오선 회장은 순창 적성면 출신으로 (사)한국농촌지도자 순창군연합회 수석부회장과 회장을 역임했다. 특히 그는 지역사회의 핵심 농업인 활동을 해오며,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으로 농업인 권익향상에 앞장서 타의 귀감이 되는 등 순창군 농업인 화합을 위해 노력해 왔다. 권오선 신임 회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전북특별자치도에 발맞춰 조직의 단결과 소통을 강화하고 임원 간 화합을 도모해 전국에서 으뜸가는 연합회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출신 한주석 서울 의성한방병원 병원장이 지난 15일 순창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2600만원 상당의 재래김 2000속과 고향사랑기부금 개인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한 병원장은 지난 2005년부터 자신의 고향인 순창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꾸준한 기부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어주고 있다 매년 각종 물품과 성금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환원해 온 한주석 병원장은 “추운 겨울을 어렵게 보내고 있는 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기를 희망하며,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향 순창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따뜻한 순창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함께 하겠다”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이에 최영일 군수는“매년 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주석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물품과 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군민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지난 7일 익명의 기부자가 남원경찰서에 나타나 성금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남원경찰서 관계자는 “기부자는 인적사항을 밝히지 않고 남원경찰서 112상황실을 방문해 편지와 함께 성금을 두고 홀연히 사라졌다"고 전했다. 현금과 함께 있던 봉투에는 “독거노인과 함께 살고 있는 소년소녀가정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큰돈은 아니지만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합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현금 5만원권 20매가 들어 있었다. 김은영 주민복지과장은 “익명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기부된 성금은 조손가정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추운 겨울 한파로 꽁꽁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주는 훈훈한 소식으로 다시한번 선한 기부해주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12월1일부터 시작된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1월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된다.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시청 주민복지나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전북 남원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조경훈·조훈민 부자가 7일 동충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정기탁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조씨 부자는 15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과 나눔 실천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손길을 전하고 있다. 또한 조훈민씨는 지역봉사단체 임원으로 활동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후원을 위해 참석한 조경훈·조훈민 부자는 “지역사회 내 보호받지 못하는 저소득 가구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문훈 동충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며 “기부자의 뜻을 헤아려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후원금은 동충동 복지허브화사업에 활용 예정이다.
전평기 전북 남원시의회 의원은 지난 18일 남원시의회 제24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환주 남원시장에게 '남원 추어산업'에 대해 시정 질문을 했다. 하였다. 먼저 전 의원은 2016년에 미꾸리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연구비가 전체 사업비의 10% 미만으로 너무 적게 투자된 것을 지적한 바 있는데, 그 이후 3년간 추가 투자된 71억원을 어느 부분에, 어떻게 사용하였는가에 대해 질문했다. 이어 전 의원은 미꾸리 대량생산 가능성을 볼 수 있는, “바이오플락 양식법”이라는 물을 갈지 않는 무환수 양식기술 연구를 제안한 바 있는데, 현재까지의 진행상황 및 성과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이환주 시장은 2017~2020년까지의 3년간 투자된 71억원의 내용을 설명하였고, 주요성과로 올해 12월경에는 4년간 추진해오던 내수면 양식단지 조성사업을 준공하여 남원 토종 미꾸리 대량생산을 실현할 기반을 조성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 지난 6월 2일 바이오플락 기술을 적용한 무환수 미꾸리 생산기술 특허를 최종등록하여 남원 토종 미꾸리 대량생산을 위한 기술력을 확보하는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답변했다. 다음으로 전 의원은 “현재 농업기술센터의 인공부화 치어 생산능력은 연간 최대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남원라이온스클럽 47대 김희만 회장 취임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남원라이온스클럽 2015-2016 신임회장에 제47대 김희만(47) 라이온이 취임했다. 16일 오후 7시 남원라이온스클럽 창립 제47주년 기념 및 회장 이·취임식이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356-C(전북)지구 정준모 총재를 비롯해 지구임원과 회원, 그리고 가족, 이환주 시장과 시의회의원 내?외빈 3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희만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역대 회장님과 회원들의 용기를 이어 받아 마음에서 우러나는 봉사를 바탕으로 그늘지고 소외된 곳에 꿈과 희망을 주는 참 봉사를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또 “클럽과 회원들의 숙원사업인 회관 건립에 열정을 다해 임기 내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남원라이온스클럽은 이날 행사를 통해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 200포(400만원상당)와 기금으로 구입한 전동스쿠터 2대를 독거노인과 노인복지회관, 장애인복지회관, 사회복지관에 전달하기로 했다. 1969년 창립된 남원라이온스클럽은 남원지역 최대 봉사단체로 현재 14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 클럽은
최진영 전 전북 남원시장(59)이 4월1일자로 코리아헤럴드 대표이사겸 사장에 취임하자, 남원지역 정치권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최진영 사장은 올해 자신의 SNS를 통해 고향 남원지역의 사랑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는 등 '2021년 남원문화대학' 학장으로 참여하며, 정치재개 신호탄을 쐈다. 최진영)이 14일 개강을 한다. “지리산문화해설사(2급) 자격과정” 202학장 최진영)이 14일 개강을 한다. 지난해에 이어서 2021년 남원문화대학역시 비대면으로 준비되었으며, 상황이 좋아지는 대로 답사는 대면답사를 원칙으로 하겠다고 한다. 2021년 남원문화대학 “지리산문화해설사(2급) 자격과정은 지리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하여 연구한 ”지리산권문화연구원(순천대 경상대 공동)“과 지난 2014년에 MOU를 체결하고, ”지리산문화해설사 자격과정“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비대면교육으로 3월 14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7월까지 진행되며, 주제 강의 17강과 특강 코리아헤럴드는 1953년 창간되어 지난 70여년 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위 영어 미디어로서 전세계에 한국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주)헤럴드는 최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헤럴드경제와 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