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타파인) 이상선 기자 = 국립공원공단 탐방·안전이사가 지리산 전북사무소 청사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는 공승관 탐방·안전이사가 13일 청사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 이사는 공사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공사 현장 내 안전시설물 설치 상태와 근로자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등을 집중 확인했다. 또한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정기 점검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리산국립공원 전북사무소 청사는 총사업비 105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부지면적 4,369㎡ 규모로 조성되며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강재성 전북사무소장은 “건설 현장의 체계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공사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춘향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제96회 글로벌 춘향선발대회가 참가자 모집 마감을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원시와 춘향제전위원회는 오는 27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은 뒤 서류심사와 예선 심사를 거쳐 4월 30일 본선에서 최종 수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대회는 ‘춘향의 멋, 세계를 매혹시키다’를 주제로 춘향의 지혜와 용기, 당당한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글로벌 문화 행사로 치러진다. 특히 국적과 언어의 경계를 넘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 전통문화의 가치를 세계와 공유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확대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본선에서 선발된 수상자는 남원시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돼 국내외 문화행사와 홍보 콘텐츠 제작 등에 참여하며 춘향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문화 메신저 역할을 맡게 된다. 한편 제96회 춘향제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남원시 일원에서 열린다.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남원향토박물관이 봄을 맞아 남원의 대표 문화유산인 광한루의 역사와 풍류를 조명하는 특별 전시를 마련했다. 남원향토박물관은 오는 3월 14일부터 5월 6일까지 ‘광한루 예찬시 편액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광한루에 걸려 있는 편액 가운데 조선시대 대표 문인들이 남긴 예찬시를 엄선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에서는 조선 전기 학자 양성지, 강희맹, 김종직을 비롯해 가사문학의 대가 정철, 문장가 신흠, 실학자 정약용 등 당대 문인들이 남긴 시문 20여 점이 소개된다. 전시는 한문 원문과 함께 현대어 해석을 병기한 사진 형식으로 구성돼 관람객들이 옛 선비들이 바라본 광한루의 풍광과 남원의 정취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광한루는 조선 시대 수많은 문인이 시문을 남긴 풍류의 명소이자 고전 소설 춘향전의 배경지로 알려진 남원의 대표 문화유산이다. 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한문 기록 문화유산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시민과 관광객이 보다 친숙하게 지역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남원시가 운영하는 공공산후조리원 ‘다온’이 지난 1월 첫 산모 입실 이후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는 가운데 최근 전남 구례군 산모가 처음으로 입실하며 서비스 범위가 전북을 넘어 지리산권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공공산후조리원 ‘다온’은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회복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전문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 이용 산모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도 평균 9.5점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감염관리 부문은 10점 만점을 기록했고 시설·청결도와 전반적인 서비스 역시 9.8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이용 산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산모 건강 회복과 육아 준비를 돕는 프로그램은 이용자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하면서 실질적인 산후 케어 서비스로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남원시는 지리산권에서 유일하게 분만 시설을 갖춘 지역으로 분만 취약지 해소와 공공 산후케어 확대를 위해 지리산권 시군 산모까지 이용할 수 있는 운영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산모 입실은 남원 공공산후조리원이 전북을 넘어 지리산권 전역을 아우르는 광역 공공 산후케어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로 평가
(=타파인) 최종민 기자 = 송파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조재희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구민이 참여하고 구민이 결정하는 행정”을 핵심으로 하는 ‘구민주권 자치행정’ 실현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조 예비후보는 “행정의 주인은 공무원이 아니라 구민”이라며 “구민의 참여를 제도화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 구민의 의견이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행정의 결과가 서류나 통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혜택이 구민에게 직접 돌아가는 실효적 행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주민참여 확대, 생활 밀착형 정책 설계, 투명한 행정 운영 등을 통해 ‘구민 중심 행정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조 예비후보는 “송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 중 하나이지만, 행정이 주민의 삶과 충분히 연결되지 못한 부분도 있다”며 “행정의 설계 방식부터 바꿔 송파의 삶을 디자인하는 행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민이 정책의 대상이 아니라 정책의 주체가 되는 송파를 만들겠다”며 “구민의 참여와 결정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는 행정 시스템을 구축해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송파의 미래 비전을 담은 생활·경제·도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한명숙 남원시의원이 남원 광한루원 경외상가 리모델링 사업의 성과 부진을 지적하며 정책 전환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제기했다. 남원시의회는 지난 11일 제2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한명숙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외상가 리모델링 및 먹거리 특화단지 조성사업’의 장기 표류 문제를 지적하고 실질적인 정책 개선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사업 추진 3년이 지났지만 뚜렷한 성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주변 상권 침체와 지역 갈등만 심화되고 있다”며, “시설 중심·단기 행사 위주의 행정 방식이 가진 한계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비판했다. 특히 광한루원 경외상가 일대에서 추진된 ‘월광포차’ 사업을 사례로 들며 “수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지만 차별성 없는 먹거리 행사와 공연 중심 운영으로 일회성 이벤트에 머물렀다”며, “사업 효과에 대한 체계적인 성과 분석조차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행사 과정에서 발생한 소음과 주차 문제, 교통 통제 등으로 인근 주민과 상인들의 불편이 커지면서 상권 활성화 정책이 오히려 지역 갈등 요인이 됐다고 덧붙였다. 한 의원은 해결책으로 ▲예산 대비 효과와 방문객 체류 시간 등 객관적 성과 평
(군산=타파인) 김진주 기자 = 군산의료원이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대비한 전 직원 심폐소생술 교육에 나섰다. 군산의료원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본관 1층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실습 교육을 총 16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 발생 시 생존율을 좌우하는 ‘골든타임 4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의료진과 직원들이 위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대한심폐소생협회(KBLS) 인증 강사 자격을 갖춘 원내 간호사가 강사로 참여해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했다.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 기본 원리와 심정지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을 학습한 뒤 훈련용 인체 모형을 활용해 가슴 압박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직접 실습했다. 특히 ▲심폐소생술 중요성 ▲응급상황 신고 및 초기 대응 절차 ▲심폐소생술 시연 영상 교육 ▲인체 모형을 활용한 CPR 실습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실전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교육 효과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직접 실습을 통해 응급상황에서의 대응 방법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며
(전북=타파인) 이상선 기자 = 이원택 국회의원이 “정통 민주당의 가치와 ‘행동하는 양심’의 정치로 전북의 대전환을 이루겠다”며 전북 정치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12일 도민과 당원에게 발표한 메시지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강령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자주독립 정신과 4·19혁명, 부마민주항쟁, 5·18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 촛불시민혁명의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한다는 선언으로 시작한다”며, “민주주의 정신은 민주당의 모든 정책 목표보다 우선되는 근본 가치”라고 밝혔다. 이어 “내란의 밤에 전북도정은 민주당 정치인이 보여야 할 ‘행동하는 양심’의 모습과 거리가 있었다”며 김관영 전북지사의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 의원은 “민주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라면 불법적인 권력 상황에서 침묵하거나 순응하는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 가치를 지키는 행동을 선택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계엄 상황 당시 행정안전부 지시와 관련한 보고 문제, 시군 출입 통제 지시 전파, 준예산 편성 검토, 군 협조 체계 구축 등에 대한 해명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도민이 이해할 수 있는 책임 있는 설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를 대표하는 전북
(국회=타파인) 이상선 기자 = 이원택 국회의원이 김관영 전북지사의 ‘12·3 내란의 밤’ 대응을 강하게 비판하며 “행동하는 양심의 정치로 전북의 대전환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12일 전북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지사는 내란 상황에서 민주당 정치인이 보여야 할 ‘행동하는 양심’의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며, “민주당 당원이라면 내란 방조 의혹을 네거티브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납득할 만한 해명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 강령을 언급하며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자주독립 정신과 4·19혁명, 부마민주항쟁, 5·18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 촛불 시민혁명으로 이어지는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하는 것이 민주당의 정체성”이라며 “민주주의 가치는 어떤 정책보다 우선되는 근본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특히 “김 지사는 내란 대응 문제 제기를 네거티브 정치로 폄훼하며 공직자를 방패막이로 삼고 있다”며, “민주당 정치인으로서 책임 있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비판했다. 또 계엄 상황 당시 대응과 관련해 “행정안전부 지시가 있었는데도 도지사 보고가 없었다는 해명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시군에 출입 통제를 전파한 것은 위법한 지시를 따르며 상
(국회=타파인) 이상선 기자 = 이원택 의원이 정부의 ‘새만금·전북 대혁신’ 추진 방침에 대해 “수십 년간 이어진 새만금 개발의 희망고문을 끝낼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11일 김민석 국무총리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새만금·전북 대혁신 태스크포스(TF) 킥오프 회의에서 새만금 개발의 실행력 있는 추진 의지를 밝힌 것과 관련해 “정부가 책임 있게 사업을 챙기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김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새만금은 오랜 기간 국가적 투자와 노력이 이어졌지만 기대했던 성과를 내지 못한 측면이 있다”며, “예측 가능하고 실행 가능한 계획을 통해 새만금 개발을 다시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현대자동차그룹이 새만금 첨단 산업 분야에 약 9조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한 점을 언급하며 “전북과 대한민국 산업 전환의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새만금은 이미 수십 년 동안 계획과 약속이 반복됐지만 실행력이 부족했던 것이 현실”이라며, “총리실이 직접 책임을 갖고 추진하겠다는 점에서 전북 도민의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또 “이재명 대통령 역시 새만금 개발이 더 이상 ‘희망고문’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