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9일 그랜드워커힐 서울호텔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 제68대 중앙회장이 취임식에서 장승필 신임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축하케익을 자르는 퍼포먼스를 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한국청년회의소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 제68대 장승필 중앙회장이 취임식에서 능동적으로 변화하는 조직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 신임 회장은 전북 순창JC소속으로 지난 1987년 이래 31년 만에 전북지구 청년회의소에서 중앙회장이 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19일 그랜드워커힐 서울호텔에서 한국JC역대중앙회장, 한국JC임원, 16개지구JC 지구회장 및 330개 로컬 수석대표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 신임중앙회장 및 회장단·감사 취임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JCI 아태담당 임자드 후사인 상임부회장, JCI 타이완 앤이 린 중앙회장, JCI 몽골 뭉크 에르데네 간밧 중앙회장을 비롯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조재기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박희승 더불어민주평화당 임실·순창·남원 지역위원장, 박차훈 MG새마을금고 중앙회장 등이 함께 했다. 장승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국JC는 시대적, 사회적 대 변환기를 맞은 대한민국 사회에 능동적이고 창조적인 변
▲타파인 DB2019년 승진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이다. 전북경찰청 경정 승진자는 ▲덕진서 곽노주 ▲익산서 조병문 ▲112종합상황실 서승현 ▲완주서 안공선 ▲군산서 임영주 ▲완주서 조두연 ▲군산서 임 택 ▲완주서 김광수 등 8명이다. 이어 경감 승진자는 ▲군산서 박준성 ▲경비교통과 김준호 ▲덕진서 박승환 ▲군산서 임재근▲완산서 변상준 ▲덕진서 최영삼 ▲형사과 신광일 ▲경비교통과 최인철▲덕진서 정복현 ▲무주서 박성일 ▲익산서 노승섭 ▲남원서 김광희 ▲112종합상황실 한상민 ▲익산서 정경랑 ▲정읍서 정철진 ▲정읍서 김형규 ▲완산서 석원용 ▲익산서 김일환 ▲군산서 박윤규 ▲완산서 정규조 ▲남원서 정영은 ▲장수서 윤정선 ▲남원서 심효섭 ▲기동대 정태영 등 24명이다. 경위 승진자는 ▲완산서 신준교 ▲임실서 나성림 ▲완주서 류희수 ▲완주서 신준철 ▲덕진서 임영대 ▲완산서 유다연 ▲정읍서 김민준 ▲정읍서 김수민 ▲익산서 차준원 ▲여성청소년과 이은진▲군산서 최기영 ▲완산서 안상현 ▲덕진서 모동렬 ▲완주서 김학영 ▲부안서 박양태 ▲익산서 김척기 ▲완산서 박효성 ▲덕진서 김영수 ▲경비교통과 김강민 ▲군산서 선형욱 ▲완산서 최명철 ▲덕진서 이승민 ▲완산서 박진용 ▲군산서 오흥
▲2018년 12월 희망나눔 이웃돕기에 전북 남원시 인월면 이장단들이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남원시 제공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을 따뜻한 지역사회의 노력으로 녹이고 있다. 8일 전북 남원시 인월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희망 나눔 이웃돕기에 인월면 이장단과 7명의 뜻있는 기부자가 줄이어 성금을 기탁했다. 지난해 인월면 이장단에서 100만원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지리산흑돼지 유통센터에서 150만원, 인월지게차에서 50만원, 이병선씨가 25만원, 동무마을이장 장영두씨가 120만원, 지리산 IC 주유소 김재선 대표가 30만원, 영월사에서 150만원, 인월백제약국 이중협 대표가 500만원을 기탁했다. 현재까지 모금된 금액은 모두 1,250만원으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인월면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등 모두 71명에게 지원했다. 진명헌 인월면장은 “평소 마을 간담회 및 자생단체 등 각종 행사에 참석해 주위에 경제적 빈곤, 건강 악화, 실직 등 어려운 대상자가 많아 찾아가는 촘촘한 맞춤형 복지 업무 추진을 적극 홍보 및 참여 협조해 이 같은 실적을 거뒀다”며 “2018년 관내 독거노인에게
▲2018년 12월 31일 남원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강병무)은 남원시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하고 있는 ‘희망 2019 나눔캠페인’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남원시 제공8일 남원시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희망 2019 나눔캠페인’에 남원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강병무)가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성금 접수로 성금접수로 연일 많은 기관과 시민들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매년 기부금을 건네는 반가운 기관이다. 남원축협은 임직원 일동이 지난 달 31일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거금을 쾌척하면서 훈훈함을 더했다. 이미 춘향장학재단에 2,000만원을 기탁 한 바 있는 남원축협은 평소 성금 기탁 뿐 만 아니라 농촌 일손 나눔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남원시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모범 기부자이기도 하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이날 전달식을 갖고 “항상 감사합니다. 매년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우리 남원시가 희망찬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함께 복지남원 만들기에 힘써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전북사회복
▲2019년 1월 4일 전북 남원시 2019년도 상반기 정기인사 승진내정 2019년 1월 4일자 전북 남원시 2019년도 상반기 정기인사 승진 내정 ◇5급 ▲직위승진 △민원과 박병남 △환경과 왕길성 △재정과 황의흥 △안전재난과 이종근△원예허브과 배세근△건축과 서광인△보건소 김성호 ◇6급 ▲직급승진(일반) △기획실 김태훈 △감사실 박봉용 △총무과 김대기 △홍보전산과 구수정 △민원과 이선아 △민원과 박태환 △민원과 안효상 △주민복지과 소선자 △환경과 이길수 △재정과 김창주 △경제과 유현정 △원예허브과 정병욱 △건설과 최문갑 △상수도사업소 강석연 △보건소 신만호 △의회사무국 최해성 △의회사무국 장은석 ▲직급승진(근속) △홍보전산과 문은희 △주민복지과 조창호 △재정과 오정란 △농정과 김덕곤 △농정과 오창열 △보건소 강희동 △보건소 김성진 △보건소 김혜란 △보건소 장경연 △보건소 최용재 △보건소 최행임 △보건소 하승인 △동충동 성경호 ◇7급 ▲직급승진(일반) △기획실 박래혁 △기획실 홍민지 △시민소통실 양지은 △총무과 장선이 △민원과 이재용 △관광과 탁경훈 △주민복지과 김세라 △주민복지과 장혜원 △환경과 지나경 △관광시설사업소 김창곤 △관광시설사업소 최학열 △경제과
2019년 1월 7일자 전북 남원시청 인사발령(5급 이상) ▲직제개편△안전경제건설국장 지방기술서기관 이형우△일자리경제과장 지방행정사무관 김완식△원예산업과장 지방농업사무관 이강조△산림녹지과장 지방행정사무관 정영주 ▲전보△민원과장 지방행정사무관 류장기△문화예술과장 지방행정사무관 김년수△운봉읍장 지방녹지사무관 정창호△대산면장 지방행정사무관 유세환△도통동장 지방행정사무관 양완철 ▲직위승진△환경과장직무대리 지방환경주사 왕길성△기업지원과장직무대리 지방행정주사 이종근△농촌활력과장직무대리 지방농업주사 배세근△건축과장직무대리 지방시설주사 서광인△치매안심과장직무대리 지방보건주사 김성호△사매면장직무대리 지방시설주사 박병남△왕정동장직무대리 지방세무주사 황의흥 ▲교육파견△총무과 지방행정사무관 김재연 문화예술과장 이상 17명.
▲전북 익산시 황등면사무소최근화마로 집을 잃은 지역민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가 나서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3일 전북익산시 황등면사무소는화재로삶의 터전을 잃은 황모씨에게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황씨는지난해 12월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로 주택내부가 전소돼 어려움을 겪고 있었따. 특히 추운 겨울 당장 거주할 곳이 없어 암담한 상황이었다. 이에 황등면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번영회, 기관단체협의회와 의용소방대 등이 나서 황씨를 도왔다. 지역 단체에서 100만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0만원의 성금을 지원했고 시남2마을 주민들이 성금 50만원, 의용소방대에서 이불 2채와 백미 3포를 전달했다. 황 씨는 “모두 다 타버린 집을 보고 있자면 상심이 크지만 적극적으로 도와준 이웃과 면사무소 직원들, 기관단체 덕분에 거주할 곳을 마련하여 많은 힘이 난다”고 말했다. 박철영 황등면장은 “화재로 삶의 기반을 잃은 가족들이 실의에 빠지지 않고 하루빨리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피해 가구가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8년 12월 27일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2018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에서 ‘2018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에 선정된 박화춘 박사와 오인숙 부부./사진=독자제공 ▲2018년 12월 27일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2018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에서 박화춘 박사가 2018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시상을 하고 있다./사진=독자제공 27일 농촌진흥청은 농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후계농업인들에게 귀감이 되는 ‘2018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이하 농업기술명인)은 식량작물, 채소, 과수, 화훼‧특용작물, 축산 분야에서 각각 뛰어난 기술력을 갖고 지역농업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농업인을 의미한다. 이번에 선발된 농업기술명인은 △축산 박화춘 씨(전북 남원, 양돈) △식량작물 장수용 씨(전북 김제, 벼) △채소 김수현 씨(경남 진주, 시설딸기) △과수 박용하 씨(충남 천안, 포도) △특작 홍재희 씨(전남 순천, 하수오) 등 이다. 축산분야 박화춘 명인은 양돈관련 특허 12건, 의장등록 3건을 갖고 있으며, 한국형 버크셔(흑돼지 품종 중 하나) 계통을 개발하고 상표화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