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암동에서는 청양의 해 첫 민족의 대 명절을 맞아 누구보다 더 외로울 수 있는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만으로 외로운 이웃을 보듬기 위한 이웃돕기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예년에 비해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기 위한 물품 기탁이 크게 답지하고 있어 보다 더 따뜻한 설 명절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1월 30일 어현동 소재 국립민속국악원 직원들로 구성된 동락회(대표 김영호)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 달라며 백미 20kg 10포(시가 440천원)를 기탁하였고, 이어 12일(목)에는 관내 가장 큰 민간단체인 노암동주민자치발전협의회에서 연말에 이어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소년소녀아동 등의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백미 10kg 100포(시가 2,000천원)를 기탁하였다. 노암동주민자치발전협의회는 지난 연말에 이어 다시 한 번 사회지도층의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적극 실천하였다. 이에 따라 노암동 주민센터에서는 각 기관단체에서 기탁한 백미를 관내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장애인, 조손가정 등에 고르게 지원하여 어려운 주민들이 따스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보도자료=남원시청 제공
2015년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이웃돕기를 추진하고 있는 금지면에 4백 80만원 상당의 금품이 기탁되는 등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금지면민은 어느 때보다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금지면 관내 단체 및 독자가가 나눔을 통하여 전 면민이 행복한 설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이웃돕기에 동참하였다. 번영회를 비롯한 관내 9개 단체 및 기업체 등지에서 3백 80만원 상당의 백미, 라면, 김 등의 식료품을 금지면 이웃돕기 창구에 기탁하여 관내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한 차상위계층, 저소득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온정과 함께 전달 될 예정으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또한 이번 설에는 금지면 종합행정 담당 부서인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에서 성과시상금 1백만원을 10명의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보다 뜻 깊은 나눔의 온정을 실천하였다. 박노육 금지면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내에 어렵고 소외된 주민들을 위하여 불우이웃돕기에 동참하여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러한 나눔의 온정이 있기에 우리 지역사회가 좀 더 따뜻해 질 수 있다.
대한한돈협회 남원시지회(회장 김영석)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즐거운 설 명절을 함께 하기 위해 남원시에 돼지고기 500kg를 기탁하였다. 이번 불우이웃돕기에는 사료값 인상과 구제역등 가축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양돈농가 회원 25명이 참여 하였으며, 남원시는 기탁 받은 돼지고기를 관내 노인시설, 불우시설, 저소득층 가정 등에 전달 할 계획이다. 김영석 남원한돈협회장은 우리의 고유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돼지고기 소비 촉진이 활성화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뜻 기쁜 행사에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보도자료=남원시청 제공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설 명절을 맞아 불우이웃 10세대를 방문해 모두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농촌진흥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수기관에 선정돼 받은 시상금으로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기술센터는 정부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10가구를 금지면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성금 10만원을 전달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이찬수 소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가정이 다가오는 설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조그만 성의를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불우이웃돕기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위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남원시는 이 시장과 공무원들이 지난 12일 향교동 동북복지마을 방문을 시작으로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정신요양시설인 스마일빌, 노인복지시설 평강원 등 지역 14개 사회복지시설 및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지역 특산품인 사과, 배, 한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위로·격려했다. 이어 지역 향토방위와 대민지원,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103연대와 3대대, 경찰서 등 군경장병들을 방문하고 위문품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명절이 되면 더 쓸쓸해지고 외로워질 수밖에 없는 현실 속에 공무원들이 솔선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위문의 손길을 보내는 등 이번 설 명절이 어느 때 보다도 온정과 이웃사랑의 정이 넘치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신규임용 ▷9급 △주민생활지원과 문형원 △동향면 서가람 □ 승진 ▷6급 △기획재정실 백정숙 △민원봉사과 김종길 △행정지원과 장시동 △산림자원과 최건호 ▷환경보호과 상수도시설담당 홍의정 △안전재난과 하천관리담당 허성제 △환경보호과 조봉진 △민원봉사과 황애란 △〃 김수경 △농업기술센터 정상서 △보건소 최용상 △〃황정애 △〃송미경 △〃박수란 △행정지원과 박정현 ▷7급 △진안읍 이민화 △진안읍 김응일 △용담면 박효영 △환경보호과 안호정 △민원봉사과 김진국 △문화관광과 임홍택 △건설교통과 안태성 △주민생활지원과 성안나 △주민생활지원과 송경주 △진안읍 강기오 △민원봉사과 박희정 △8급 △상전면 김경정 △행정지원과 나용진 △환경보호과 양태석 △산림자원과 김무성 △전략산업과 김종수 □ 전보 △기획재정실 기획담당 황양의 △전략산업과 로컬푸드담당 박정수 △전략산업과 마을만들기담당 김선학 △주민생활지원과 노인복지담당 양수현 △친환경농업과 친환경농업담당 조영희 △친환경농업과 축산관리담당 최준영 △문화관광과 체육지원담당 정상철 △환경보호과 상수도운영담당 유공임 △환경보호과 수질보전담당 차재철 △환경보호과 아토피담당 김삼곤 △건설교통과 도시계획담당 한재길 △안전재난과 민방위담당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인월면은 사회단체, 기업체, 독지가의 사랑과 나눔의 손길로 풍성한 명절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10일, 관내 식당(흥부골 남원추어탕)을 운영하는 소재붕씨는 부모님에게 못 다한 효를 한다는 마음으로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19년째 매해 명절마다 백미 10kg 30포를 전달하여 훈훈한 미덕을 보여주고 있어 주위의 칭송이 자자하다. 관내 기업체인 영우냉동(대표 하재천)에서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며 대표 생산제품 우동 선물세트 10박스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였으며 영우냉동은 관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기업으로 인월면 주민들과 발걸음을 함께 하고 있다. 남원지리산 로타리 클럽(회장 강을수)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10kg 45포를 전달하였다. 지난 11일 인월면사무소에서 가진 전달식에서 강을수 회장은 “비록 크지 않은 선물이지만 지역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인월면장 김재종은 &l
남원시 광치동 소재 현대자동차 부품생산 협력업체인 주식회사 라이코(대표 최국진)는 11일 향교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설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명절의 즐거움과 훈훈함을 나누고자 남원참미(백미)20kg 20포(시가1백만원 상당)를 향교동사무소에 기탁하였다. 최국진 대표는 “모두가 가족과 함께 즐거움을 누려야 할 명절에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필요하며, 준비한 선물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향교동(동장 김영수)에서는 후원받은 물품을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 2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며, “가족과 함께 따뜻한 정과 즐거움을 나누는 명절을 맞이하여 사회적으로 소외되어 외로움으로 고통 받는 동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보도자료=남원시청 제공
남원시 조산동에 시공하고 있는 수창 해뜨레 아파트 시공사인 수창건설(주)이 남원 인재양성에 도움이 되고자 춘향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2015년 2월 10일 오후 3시에 남원시청 시장실에서 이환주 시장과 수창 건설(주) 이성식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춘향장학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수창건설(주) 이성식 대표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학업에 충실한 성적 우수 학생들 위하여 장학금이 유용하게 쓰여지면 보람이 있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또 남원지역에서 서민을 위한 임대아파트 공사가 순조롭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남원시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수창 해뜨레 아파트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남원 서부지역의 주택공급을 위하여 10년 공공임대아파트로 4동, 266세대 규모로 2014년 2월 착공하여 2015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올해 10월중에 입주자를 맞이할 예정에 있다. /보도자료=남원시청 제공
남원우수농식품협의회(회장 김영광)회원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회원업체에서 직접 생산한 선물꾸러미세트 61세트를 마련하여 12일 관내 복지소외계층 61세대에게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남원우수농식품협의회는 17명으로 구성된 협의회로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의 가공교육을 통하여 맺어진 협의체로 2011년부터 현재까지 4년간 협의회를 운영하면서 판로와 마케팅 방법등의 정보를 교환하고 공동대응하면서 남원의 농식품가공에 앞장 서 왔다. 특히 금년에는 회원들 업체에서 생산한 농식품을 꾸러미로 만들어 판매의 시너지를 높이고자 ‘정담은 꾸러미’를 제작하여 시험 생산하고 있다. 이들 협의회원들 17명은 평소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에 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왔는데 금년에는 남원시사회복지협의회와 남원노인복지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인 ‘좋은 이웃들’사업을 통해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힘든 이웃들에게 정을 나누고자 회원업체에서 생산한 물품들로 꾸러미를 만들어 전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에서 특화되는 농산물을 가공하여 안심하고 품질 좋은 제품을 생산하여 지역민들의 소득증진에 기여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