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 △기획실장 황의훈 △감사실장 양규상 △시민소통실장 장주호 △총무과장 양정진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교육체육과장 양성모 △주민복지과장 이기찬 △재정과장 이영태 △경제과장 유세환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농업기술센터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운봉읍장 마우천 △보절면장 박흥근 △이백면장 양맹식 △노암동장 문영선 △왕정동장 심만섭 △향교동장 김영수 △도통동장 양일규 ▲직무대리 △주천면장 직무대리 양완철 △수지면장 직무대리 박준철 △인월면장 직무대리 김재종 △아영면장 직무대리 임한수 △산내면장 직무대리 박석만
24일 오전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가 정기인사 발령식을 가졌다. 24일 자로 지방청과 타서에서 전입한 한종석 경위 등 28명과 남원서 김인구 경위 등 42명, 총 70명에 대한 인사 발령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인사 발령식에선 김순호 경위가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장, 강승만 경위는 경비교통과 교통조사계장, 박병철 경위는 수지파출소장으로 각각 임명됐다. 특히 김인구 경위가 줄 곳 일해온 강력수사팀에서 벗어나 정보보안과 정보계로 자리를 옮겨 눈길을 끌었다. 박정근 서장은 “인사 발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모두 솔선수범하여 항상 주민에게 친절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맡은바 일을 신속·공정·청렴한 경찰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김순호 경위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장(대강파), 강승만 경위 경비교통과 교통조사계장(경비교통), 박병철 경위 수지파출소장(수지파), 한종석 경위 경무과 경무계(지방청), 김정 경사 경무과 정보화장비계(인월파), 김병만 경사 경무과 정보화장비계(수사과), 장공숙 경사 생활안전과 112종합상황실(중앙지구), 이진기 경위 여성청소년과 아동청소년계(임실), 김강영 경사
남원시 이백면 혜민야생화농장 임순례 부부가 화제의 주인공이다. ‘천연 인슐린’ 덩어리 토종 여주 재배를 가능토록 한 장본인이다. 농장주는 지난 2012년 약용식물관리사 자격증시험 준비 중 토종 여주의 효능에 매료돼 소규모(약 330㎡)로 심어 자체적으로 재배기술을 습득하는 데 성공했다. 토종 여주는 열대성 식물로 슈퍼 여주가 계량되면서 자취를 감추기 시작했다. 토종 여주는 슈퍼 여주보다 재배가 까다롭고 크기도 작아 전국적으로 4군데 정도 남아 명맥을 이어갈 뿐이었다. 농장주는 혜민야생화농장을 수년간 운영하면서 야생화 관련 재배 기술엔 전문가 수준에 올랐고 지난 2012년 약용식물관리사 자격증시험 준비 시절 토종 여주의 효능에 매료돼 소규모(약 330㎡)로 심기 시작해 대량 재배기술을 습득했다. 2년여의 노력 끝에 올해부터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간 토종 여주는 최근 방송을 통해 당뇨에 큰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천연 인슐린’으로 통한다. 토종 여주는 1년생 열대성 식물로 15도 이하에서는 생육이 어렵다.
◇경정 ▲안준옥 전주완산서 경무과장 ▲방홍 전주완산서 생활안전과장 ▲전광훈 익산서 여성청소년과장 ▲서영주 익산서 경비교통과장 ▲김영구 남원서 경무과장 ▲박덕관 남원서 경비교통과장 ▲황인풍 고창서 청문감사관 ▲이신영 부안서 청문감사관 ▲박노근 임실서 수사과장 ▲윤영종 순창서 정보보안과장 ▲김갑종 장수서 경무과장 ▲안경욱 무주서 정보보안과장 ◇경감 ▲최광재 전북청 112종합상황실 ▲주황수 전북청 정보과 ▲정진만 전주덕진서 ▲장재혁 군산서 ▲이정신 남원서 ▲권영철 남원서 ▲김병엽 김제서 ▲이기형 김제서 ▲문재익 고창서 ▲김주은 부안서 ▲장기옥 임실서 ▲이진규 진안서 ▲서동석 진안서 ▲김겸호 장수서 ▲송태석 무주서 ▲유인만 무주서
이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