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9 (화)

  • 맑음동두천 -4.6℃
  • 맑음강릉 3.3℃
  • 맑음서울 -1.3℃
  • 맑음대전 -2.0℃
  • 맑음대구 2.1℃
  • 맑음울산 1.9℃
  • 맑음광주 1.1℃
  • 맑음부산 3.5℃
  • 맑음고창 -2.1℃
  • 구름많음제주 7.7℃
  • 맑음강화 -2.4℃
  • 맑음보은 -5.8℃
  • 맑음금산 -4.7℃
  • 맑음강진군 0.5℃
  • 맑음경주시 -4.3℃
  • 맑음거제 4.4℃
기상청 제공
메뉴
후원하기

덕치면 출신 설상희 임실군 부군수 취임

“군정 발전, 굵직한 현안 사업 해결에 최선”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임실군 제29대 부군수로 설상희 전북도 건설교통국 주택건축과장이 2일 취임했다.

 

설 신임 부군수는 이날 시무식을 시작으로 주요 기관 방문과 조직을 둘러보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설 부군수는 임실군 덕치면 출신으로 완산고등학교, 전북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90년 김제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전북도청으로 자리를 옮겨 자치행정국 회계과 청사관리팀장, 건설교통국 주택건축과 도시경관팀장, 도민안전실 사회재난과장, 건설교통국 주택건축과장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다.

 

평소 적극적이고 능동적이며 독보적인 전문성과 탁월한 추진력으로 굵직한 현안 사업을 잘 풀어내는 해결사로 정평이 났다.

 

설상희 부군수는 “임실군의 부군수 직책을 맡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또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그동안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도와 군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고, 임실군 핵심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임실군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도록 심 민 군수님을 도와 모든 역랑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프로필 사진
이상선 기자

기록하는 언론,
사람을 중심에 놓는 언론,
타파인입니다

타파인은 사람의 삶과 현장의 온도를 있는 그대로 담아내는 기록의 언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