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관심 지역인 전주시장엔 5명의 예비후보가 경합을 벌인 결과 김승수 후보와 조지훈 후보가 최종 경선 후보로 결정됐다.
8일 공심위 결정은 파행을 최소화해 안철수측 기초단체장 아우르기로 보였다.
8일 공심위 결정은 파행을 최소화해 안철수측 기초단체장 아우르기로 보였다.
지역 정가에 능통한 인사는 "8일 결정된 후보들은 민주당계가 압도적이고 2배수 압축이 어려운 곳은 안철수측 인사를 들러리 세우듯 했다" 며 "결국 공심위 뜻데로 결정 날 것"으로 예측했다.
당의 출발부터 새정치를 하겠다는 당대당 통합 원칙을 세웠지만, 시민을 기만하며 헌정치를 일삼는 새정치연합이 단수 결정이 가능한데도 계파간 눈치 보기로 오히려 남원을 분열 시키는 모양새를 남겼다.
만일 최중근 후보가 이환주 후보 간 경선을 통해 후보가 결정 된다면 최 후보는 새정치 인물이고 이 후보는 헌정치 인물이라 떨어 졌다고 말 할 수 있겠느냐는 것이다.
반대로 최 후보가 경선에서 떨어지면 양자 지지 세력간 갈등만 생길게 뻔한 이치다.
만약 이런 일이 발생 한다면 어려운 시기에 공력만 낭비하며 지역 갈등의 이유가 될 것이다.
취재를 통해 확인된 조각들을 맞혀보면 8일 공심위가 숙고 끝에 확정한 지역 후보들은 본선 진출에 큰 장애가 없음을 알 수 있다.
군산시장 경선 후보에는 문동신 후보와 박종서 후보가 결정됐고 익산시장은 이한수 후보 대 정헌율 후보 간 싸움이다.
여태 중앙당 정밀조사 대상으로 분류됐던 이한수 익산시장과 문동신 군산시장 두명 모두 2배수 압축에 무난히 통과 했다는 건 취재를 통해 확인된 조각의 일부분이기에 의심을 품을 수 있다.
공심위는 '100% 국민여론조사'를 거쳐 본선에 나설 새정치연합 단체장 후보를 확정할 방침이다.
순창을 예로 들어 보면 순창군은 황숙주 후보와 장종일 후보가 격돌 한다. 젊은 패기의 군수 후보와 관록의 군수 후보의 싸움은 섣부른 예측이지만, 관측이 가능해 보인다.
2배수 압축은 '억지춘향'으로 볼 수 있다. 정읍시 김생기 후보 ― 유남영 후보, 김제시 박준배 후보 ― 최병희 후보, 진안군 이명노후보 ―전종수 후보, 임실군 한인수 후보 ―김택성 후보, 고창군 정학수 후보 ―박우정 후보, 부안군 이병학 후보 ―김성수 후보, 완주군 국영석 후보 ― 이돈승 후보, 장수군 김창수 후보 ― 장영수 후보가 경선대상으로 확정됐다.
하지만 지역 정서에 정통한 인사는 "공심위의 이 같은 결정은 경선 파행의 책임을 면하고 국면 전환용으로 안철수측을 염두한 액션을 취한 것으로 보인다"고 단정할 정도다.
제발 6.4 지방선거에선 지역 갈등.조장없이 마무리되길 원한다./남원뉴스=이상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