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0 (목)
남원 기독교연합회가 12일 이환주 시장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지역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300만원을 기탁했다.
기독교연합회 김성균 회장을 비롯해 임원 9명은 이날 이 시장으로부터 시정 기본현황과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목회자들도 남원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하며 예정에 없던 장학금을 내놓았다.
남원시는 기탁 받은 장학금을 춘향장학재단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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