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7 (월)
전주개인택시 남원향우회(회장 최용권은)가 13일 춘향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전주에서 개인택시업에 종사하고 있는 50여명의 향우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성금이다.
최용권 회장은 장학금 전달과 함께 “작은 정성이지만 고향의 꿈나무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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