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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리포터, 행사 MC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남원출신 김범준 |
김범준(33)씨가 공중파와 케이블TV에서 고향남원을 알리는 홍보맨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씨는 교룡초와 용성중, 남원고를 나와 서일대학교 레크리에이션과 수석 졸업했다.
리포터 겸 개그맨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씨는 리포터로 방송하면서 행사 MC로도 활동하고 있다.
현재 김씨는 연합뉴스TV 전문리포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부모님은 남원동충동 현대아파트에 두분다 살고 있다. 부친 김길운(62)씨는 전 남원농협 사매지점장을 역임했다.
김씨는 대한민국 해병대 병 962기 출신으로써 서해최북단 백령도에서 해병군생활을 마쳤다.
김씨는 "앞으로 지금보다 많은 방송활동을 통해서 고향남원을 더욱더 알리겠다"면서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역방송에서도 리포터를 통해서 많은분들에게 멋진방송으로 보답을 하고싶다"고 말했다.
이어 김씨는 "조금이나마 남원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며 "2016년도에는 꼭 남원홍보대사가 되어 남원출신 연예인으로써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고향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