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원시교원총연합회(회장 김용경)가 남원교룡초 김용경 교장(사진)을 선출하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
20일 남원뉴스와 사전 인터뷰에서 김 회장은 "한국교원단체 총연합회와 뜻을 같이하고 최근 날로 추락하고 있는 교권회복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교총사업으로 봉사활동 등을 통해 회원화합의 장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오는 21일 오후 5시30분 남원 양림단지 내 야관문한우회관에서 2016년 정기 이사회 및 대의원회의를 갖고 제13대 회장 취임과 함께 2016년 예산안 및 활동계획을 안내할 예정이다.
그동안 남원교총은 1990년 1대 이기충 회장을 시작으로 교권신장 등 많은 사업들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