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지역경제의 중심 역할을 할 우수향토기업 4곳을 선정하며 본격적인 육성에 나섰다. 5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 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대성종합포장, 두영기전, 은성식품, 태광 등 네 기업을 우수향토기업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들 기업에는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향후 5년간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자지원과 기업지원사업 신청시 가점 부여 등 여러 혜택이 제공된다. 익산시는 2015년부터 지역을 대표할 향토기업을 선정해 집중 육성하고 있다. 이는 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기업인과 근로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조치로, 기업 경력 10년 이상의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기술혁신, 생산성 향상, 고용 창출 등에서 두각을 나타낸 기업을 선정한다. 한 기업 대표는 "우수향토기업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선정된 기업들이 지역 경제와 고용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지역 기업들이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는 지역농업과 농촌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 후계농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18세에서 39세 사이의 농업인으로, 독립경영 경력이 3년 이하인 사람들이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2월 5일까지 농림사업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청년후계농 사업설명회는 오는 9일 익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2025년 사업 내용과 신청 방법, 우수 청년 후계농의 사례 발표 등이 포함돼 신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 명단은 내년 2~3월에 서류 심사와 면접 평가를 거쳐 4월에 발표된다. 선발된 청년 후계농은 초기 영농 환경의 불안정을 극복할 수 있도록 월 90~110만 원의 영농 정착 지원금을 최대 3년간 지급받는다. 또한, 농지 구입 및 시설 설치를 위한 후계농 육성자금을 5억 원 한도 내에서 5년 거치 20년 분할 상환, 연리 1.5%의 조건으로 융자받을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청년 후계농 지원은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농업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이라며, "많은 청년들이 익산으로 내려와 농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익산시가 산자부가 주관하는 '인공지능(AI) 확산 자율제조 선도 프로젝트'에 선정돼 국비 65억 원을 확보해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북도와 익산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전북기술실용화본부, ㈜티와이엠을 비롯한 7개의 협력업체가 참여해 자율제조 기반의 공동 개발을 진행한다. '인공지능 자율제조'는 로봇과 장비를 제조 공정에 결합해 생산을 고도화하고 자율화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익산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농기계의 다품종 유연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농기계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부품 조립 및 품질 검사 등 농기계 자율 제조가 가능한 인공지능을 개발해 실수요자에게 맞춤형 농기계를 유연하게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인공지능 기반 자율제조 기술 확보는 인구구조 변화와 탄소중립, 생산성 저하 등 제조업을 둘러싼 문제를 해결하는 데 꼭 필요한 단계"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농기계 생산 기술의 고도화와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여 기업과 사람이 모이는 지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익산시가 겨울방학을 맞아 아동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익산시는 초등학교 겨울방학인 2월까지 아동돌봄기관 총 64개소의 돌봄 서비스를 강화한다. 이들 기관은 지역아동센터 47개소, 다함께 돌봄센터 9개소, 우리마을돌봄 6개소, 공동육아나눔터 2개소로 구성돼 있다. 이들 기관은 방과 후 초등학생들을 위한 기초학습지원, 독서, 숙제 지도, 급식, 간식제공 등 다양한 돌봄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방학 중에는 특별 프로그램과 현장체험 활동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가정돌봄을 원하는 가정을 위해 아이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해 1:1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돌봄서비스도 운영되며, 본인부담금의 최대 100%를 시 예산으로 지원한다. 익산시는 점차 증가하는 돌봄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두 곳에 다함께 돌봄센터를 신규 개소했으며,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에는 총 4억 5,600만 원의 급식 예산을 지원해 양질의 무상 급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방학 중 양육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아동 돌봄은 지역사회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환경을 조성해 나가야 한다"며 "일하는 부모가
익산시는 국가 애도 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항공 참사 합동분향소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시청 1층에 설치된 이 분향소는 오는 11일 오후 6시까지 일주일 연장 운영된다. 시민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유롭게 조문할 수 있으며, 이 시간 외에도 자율적으로 방문이 가능하다. 지난달 31일 개소된 이후, 현재까지 1,000여 명의 시민들이 합동분향소를 찾아 고인과 유가족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새해 첫날에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분향소를 찾아 이웃의 슬픔에 함께했다. 익산시는 사고 발생 즉시 현장에 전담팀을 파견하여 유가족을 지원하고 있다. 이들은 장례 절차를 포함해 운구, 안치, 발인, 화장, 장지 이동까지의 과정을 책임진다. 유가족을 위한 휴게공간을 마련하고, 익산 시민보험 절차를 안내하는 등 세심한 행정 지원과 심리지원을 통해 유가족의 마음을 돌보는 데 집중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지원도 계획 중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의 깊은 슬픔과 고통을 생각하면 마음이 먹먹하다"며 "유가족에게 작은 위로라도 되기를 바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남원시 운봉읍 춘향골바래봉 파프리카 영농조합법인(회장 박태성)이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31개 농가로 구성된 이 영농조합법인은 지역의 대표 특화 작물인 파프리카를 재배하며, 해외수출 판로 개척에도 앞장서고 있다. 그 와중에도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며 사회적 따뜻한 환원에 기여하고 있다. 박태성 회장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에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는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운봉읍에서는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운봉읍 생활개선회(회장 김정아)가 30만원, 전촌마을 주민이 20만원, 신기마을 주민이 30만원을 기탁하는 등 각계각층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익산시의 자활사업단에서 불량두부를 생산 및 유통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러나 익산시는 이를 악의적인 내부 고발로 판단하고 수사 의뢰를 검토 중이다. 익산시에 따르면 해당 자활사업단에서 물의를 일으켜 퇴출된 근로자 A씨가 자신이 근무할 당시 촬영한 불량 두부의 사진과 동영상을 언론사에 제공했다. 이 자료에는 두부에 하루살이와 철수세미 조각 등 이물질이 섞여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A씨는 이러한 두부가 시중에 유통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익산시는 해당 두부가 전량 폐기되어 유통되지 않았으며, A씨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해당 공동작업장은 HACCP 인증을 받은 곳으로, 고온 살균과 금속 검출 등의 과정을 거쳐 두부를 생산하고 있으며, 공정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공동작업장에서 엄선한 국산 콩으로만 두부를 만들고 있으며, 위생 관리도 철저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문제가 된 두부가 유통됐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소비자 불만도 없었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A씨가 폭언 등의 이유로 퇴출된 후 악의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판단, 경찰 수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익산시관계자는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진안군이 지역 내 농축산업과 친환경 생활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고품질 미생물을 무상 공급한다고 밝혔다. 진안군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11월 미생물 배양센터의 환경개선과 멸균 배양시스템 도입을 통해 품질을 한층 높인 결과다. 이번에 공급되는 미생물은 복합균과 광합성균을 포함한 총 6종의 친환경 미생물로, 진안군에 거주하는 농축산인, 영농법인 및 단체는 물론 비영농 군민도 공급 대상에 포함된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은 농작물의 생육을 촉진하고 품질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생물 공급을 희망하는 군민은 농업경영체 등록증을 지참하고 진안군 친환경 미생물 배양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배양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농번기인 3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8시 30분에 문을 연다. 진안군은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농가에 유효 미생물을 공급해왔으며, 2024년에는 374톤의 농업 및 축산전용 미생물을 공급한 바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고품질 미생물이 농작물의 생육 촉진과 품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친환경적인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마을축제조직위원회가 '2025년 제18회 진안군마을축제'에 참여할 마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농촌과 마을공동체의 가치를 높이는 특별한 행사로, 진안군 내 15가구 이상의 마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진안군에 따르면 이 행사는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농촌과 마을공동체 활성화 프로젝트로, 참가 마을은 각자의 특색을 살려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계획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 간의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농촌의 다양한 가치를 재조명하며 지역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행사의 주요 내용은 농촌 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인 프로젝트와 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농촌의 다양한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진안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기대하고 있으며, 마을 농산물 판매를 통한 도농 교류와 타 마을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확대해 지역의 다양한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마을은 읍·면행정복지센터나 진안군마을축제조직위원회 사무국에서 신청할
진안군이 2025년에도 영농부산물 안전처리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고령 농업인들의 영농부산물 처리불편을 해소하고 불법소각을 방지함으로써 산불발생을 예방하는 데 큰 효과를 거둔데 따른것이다. 작년에 시범사업으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189개 농가에서 총 84.29헥타르에 달하는 영농부산물을 파쇄하는 성과를 올렸다. 농진청의 분석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피해를 95% 감소시키고 미세먼지를 최대 24% 저감하는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확인됐다. 진안읍 반월리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예전에는 영농부산물을 불태워 처리했지만, 이제는 파쇄지원단의 도움으로 깨끗하게 파쇄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2025년에도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지원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많은 농업인들이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신청은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의 농업인 상담소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영농부산물의 파쇄를 통해 퇴비로 활용함으로써 자연순환생명농업을 실천하는데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