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남원뉴스 발행인 서남대 폐교수순이 발표되면서 정치권에 대한 시선이 따갑고 거칠다. 우선 국민의당에 대한 불신이 거세다. 전북도에는 10곳에서 7명이 국민의당 이름을 걸고 당선됐다. 국민의당이 더불어민주당과 분리되며 창당할 당시 국민의당이 내세운 기치는 새정치와 패권주의 해소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전북홀대를 개선하겠다는 것이 도민들에게는 가장 큰 지지였다. 하지만 현재 서남대 사태를 보면 의대마저 목포나 순천대에 뺏기게 생겼다. 지역구 이용호 의원이 동분서주 하고 있지만 결과는 실망 그 자체다. 더구나 교육부를 관할하고 있는 교문위원장으로 당내 유성엽 의원이 있지만 서남대 하나 지키지 못하고 있는 건 매한가지다. 무엇으로 전북홀대를 개선하겠다는 것인지 모르겠다. 새로 정권을 잡은 더불어민주당도 비판에 자유로울수가 없다. 지난 대선 당시 전북에서 64.8%, 남원시민 64.5%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표를 몰아줬다. 바꿔보자는, 적폐를 청산하고 새롭게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보자는 일념에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하고, 새 정권을 창출하는데 일조했다. 그런데 적폐를 청산 하랬더니 가해자는 놔두고 피해자에게 부실, 부정 딱지를 붙여 이제는 대학구성원들이
국제로타리 3670지구 남원춘향로타리클럽이 아동양육시설 가족을 초청해 나눔봉사를 펼쳤다. 춘향로타리클럽 전순자 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5일과 6일 2일간에 걸쳐 전남 광주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영신원’ 원생들과 직원 20여명을 초청, 영화관람과 광한루원 구경, 놀이기구 타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전순자 회장은 행사기간 동안 아이들과 함께 하며 “더운 날씨지만 아이들의 즐거운 모습을 보니 감사한 마음이다”며 “아이들이 지금처럼 밝은 모습으로 바르게 성장해 건강한 성인으로 우뚝 섰으면 좋겠다”고 덕담을 전했다. 2003년 3월 창립한 남원춘향로타리클럽은 현재 6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각 상임위별로 환경정화활동, 복지시설봉사활동, 이미용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남원시 운봉읍이 올해 읍민의 장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분야별 수상자는 △공익장 오석순(60·서남마을), △산업근로장 김윤수(52·가동마을), △애향장 문석호(70·서울), △효열장 이경숙(46·서남마을) 등 4명이다. 읍민의 장은 향토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발전에 헌신봉사 한 주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각 지역과 사회단체에서 추천을 받아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시상식은 오는 8월 15일 개최하는 ‘제32회 황산대첩 축제 & 제18회 운봉 읍민의 날’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다음은 부문별 수상자 공적을 요약했다. 공익장= 오석순씨는 운봉애향회 부회장(1995~96, 2010~2011)과 회장(2012~2013)을 맡아 봉사하면서 바래봉 철쭉제와 눈꽃축제를 개최 운영해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선도하고, 읍민의 날과 황산대첩 축제를 주도하면서 주민화합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다. 산업근로장= 김윤수씨는 운봉농협 영농지도사로서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문제를 직시해 벼 육묘사업을 육성, 노동력 절감과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애향장= 문석호씨는 재경운봉향
시립김병종미술관 명칭 논란에 남원시가 해명 입장을 밝혔다. 시는 지난달 28일 보도자료를 내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은 미술관 건립에 필요한 사업비 확보에 ‘김병종’이라는 브랜드를 이용해 국가 보조금을 지원받았다”며 “이제 와서 김병종이라는 작가의 이름을 빼는 것은 행정의 신뢰와 일관성에 어긋난다”고 말했다. 덧붙여 “미술관은 이미 행정절차가 완료된 상태로 연말 개관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의 이 같은 설명은 최근 논쟁이 되고 있는 “국민의 혈세가 들어간 시립미술관에 개인 작가의 이름을 붙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지역사회 반발여론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시는 김병종 명칭에 대해 ‘부산시립 이우환 갤러리’, ‘제주도립 김창렬 미술관’, ‘무안군립 오승우 미술관’ 등과 함께 ‘안동시립 하종현 미술관’, ‘예산군의 이종상 미술관’ 등 새로 건립중인 미술관을 소개하며 이에 대한 합당성을 주장했다. 또 옛날과 달리 장수시대가 되면서 다
요즘 서남대 문제에 이어 ‘시립김병종미술관’ 명칭문제가 지역사회에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당초 2013년 사업이 시작되고 수년이 지났지만 김병종 이라는 미술관 명칭이 요즘처럼 시민사회에 회자된 적은 없었다. 미술관 명칭 논란은 최근 2∼3개월 사이에 불거졌다. 최초 이 문제는 미술계 일부에서 ‘시립미술관에 개인 이름을 붙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촉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남원시와 미술계 인사들의 말을 종합해 보면 처음 문제 제기에 나선 곳은 남원출신 J모 작가와 주변 사람들이다. 이들은 시립미술관에 생존작가의 명칭을 붙이고, 더구나 개인미술관처럼 운영하는 것이 말이 되냐며 당장 명칭을 바꾸라고 주장했다. 논쟁은 남원시공무원노조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서 불이 붙었는데 6월과 7월 2개월 사이에 십수건의 비판글이 올라오고 댓글도 수십개가 달리는 등 뜨거운 이슈가 됐다. 이 같은 지적이 일부 언론에 보도되고 또 시의회에서 미술관 관장실 용도변경이 도마에 오르면서 전장은 시민사회로까지 확대됐다. 급기야 남원시는 최근에 보도자료를 내 미술관 사업계획 당시 상황과 과정을 설명하며 진화에 나
남원시의회는 7일부터 정부종합청사와 청와대 앞 릴레이시위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지난 5년간 계속되어 온 9만여 남원시민의 서남대 정상화 염원을 짓밟은 교육부를 규탄한다”며 “이 모든 것은 교육부의 일관성 없는 사학행정에 따른 것으로, 교육부는 하루빨리 서남대 정상화를 위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남원시의회는 지난해에도 서남대 옛 재단의 정상화계획 반려와 조속한 서남대 정상화 촉구를 위해 의원 릴레이 1인 시위를 60여일 진행했다. 남원시의회 이석보 의장은 “지난해부터 남원시의회에서는 서남대 정상화를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서남대 정상화를 위한 최종 결정이 이루어는 마지막 순간까지 남원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8일 이낙연 국무총리를 면담하고 서남대 정상화를 교육부가 가로막고 있다며 강력 규탄했다. 이 시장은 면담에서 “교육부가 횡령금 333억원을 재정기여자에게 먼저 책임을 지라는 것은 부당하며, 서남대가 폐교되면 교육부가 정상화 조건으로 제시한 횡령액을 회수 할 길이 없어 교육부의 폐교결정도 앞뒤가 맞지 않는 행태”라고 주장했다. 현행 사학법에는 해산한 학교법인의 잔여재산은 정관이 정한 자에게 돌아간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서남대의 남은 재산은 설립자 이홍하 가족 재단인 신경학원이나 서호학원에 귀속된다. 이는 교육부가 사학비리 가해자를 법적으로 보호해 주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 시장은 “대학 정상화의 판단 기준은 중장기적 투자에 따른 재정 건전성 확보와 발전가능성”이라고 강조하며 “교육부의 재정기여자 인수조건 방침을 변경하고 서울시립대와 삼육대가 제출한 정상화 계획서를 보완할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고 협조를 구했다. 이날 국무총리 면담에는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김춘진 위원장과 박희승 남원임실순창지역위원장, 도당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한편 이 시장은 지난 4일 청와대 교육
국회 이용호 의원을 비롯해 전북 국회의원 8인은 2일 즉각 성명을 내고 문재인 대통령과 교육부를 규탄했다. 국회의원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서남대를 정상화할 수 있었던 수많은 기회를 날려 버리고, 대학 구성원, 학생 그리고 지역주민들의 염원을 외면한 이번 결정에 실망을 금할 수 없다”며 “사학비리를 척결한다던 교육부가 오히려 사학비리재단의 요구를 받아들인 이 상황을 결코 좌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문재인 대통령도 이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전북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이 주민들의 염원을 외면하고 사실상 서남대 폐교라는 납득할 수 없는 결정으로 화답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국회의원 8인은 앞으로 사학비리 척결과 서남대 정상화를 위해서 지역주민과 함께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원시가 투자 실패로 날릴 번한 대산 ‘생활폐기물 가스화발전실용화연구사업(이하 가스화발전사업) 투자금 66억원 중 일부가 환수될 전망이다. 국회 이용호 의원실은 1일 “가스화발전사업에 투입된 비용 중 일부를 환수할 수 있게 됐다”며 “그 시기는 8월 11일 인천지방법원의 소송 화해결정에 따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실은 이 같은 내용을 1일 국회의원실에서 한국환경공단 권영석 환경시설본부장과 이종연 환경에너지처장으로부터 가스화발전사업 연구비 반환계획 상황을 보고받으면서 확인했다고 전했다. 투자비 환수는 지난달 25일 한국환경공단과 (주)포스코 플랜텍이 최종 합의를 하면서 결정됐다. 가스화발전사업은 한국환경공단이 지난 2010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보급형 중소규모 생활폐기물 가스화 발전시스템 개발’ R&D 과제를 수탁해 추진한 것으로 당시 포스코플랜텍은 시공사로 선정됐었다. 이 사업은 국비 63억8,600만원, 공단 6억9,900만원, 남원시 66억원 등 총 136억8,500만원이 투입돼 6년여동안 추진됐으나 가스화로 핵심기술을 확보하지 못해 최종 실패 판
남원시는 옻칠 목공예품의 실용상품개발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상품개발에 참여할 대상자를 5명(팀)을 모집하기로 하고 8월 15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남원에서 활동하는 공예작가나 디자이너 등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포트폴리오 등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옻칠목공체험관광협동조합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대상자는 제출된 서류로 1차 평가한 후 디자인 및 마케팅 등의 교육과정을 거쳐 수료자들로 2차 평가를 해 최종 대상자 5명(팀)을 선정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상품개발비 300만원과 마케팅 상용화 지원을 받게 된다. 또 개발된 제품은 지적재산권 등록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남원 옻칠・목공예품의 실용적 대중화를 위해 일상생활에서 밀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한지, 가죽 등 타 분야 공예 및 신소재 등과의 접목을 통한 상품개발도 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