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1전투비행단(이하 1전비)은 지난 7일 한국항공우주소년단 전북연맹 소속 청소년 40여 명의 청소년과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항공 분야 진로체험을 위한 부대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항공우주 분야 인재로 성장할 청소년들에게 공군의 역할과 임무를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비행단 역사관 관람을 시작으로 항공기 실물 견학, 격납고 내 정비 현장 방문, 시뮬레이터 탑승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격납고에서 정비사로부터 항공기의 구조와 작동 원리를 배우는 시간에는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항공기를 가까이서 살펴보며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등 높은 호응을 보였다. 이어 교육훈련대대에서는 국산 고등훈련기 T-50의 조종석을 구현한 시뮬레이터에 탑승해 전투조종사의 훈련 과정을 간접 체험했다. 이를 통해 조종사가 되기 위해 요구되는 전문 역량과 사명감을 느낄 수 있었다. 이날 참가한 초등학생 변윤호 군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체험이라 너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인솔을 맡은 문병일 중위는 “그렇지요"라며, "우리 공군은 여러분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전북 완주군이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수소 상용모빌리티 산업의 거점 육성에 본격 나섰다. 5일 전북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전북 완주 수소특화단지 지정·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소특화단지 지정 공모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완주군수를 비롯해, (사)한국수소연합,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연구원, 전북테크노파크, 경제통상진흥원, 자동차융합기술원, 전북대학교, 국립군산대학교, 우석대학교, 수소에너지고등학교,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일진하이솔루스, 비나텍, 코스텍 등 총 16개의 기관 및 기업이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각 참여 기관들은 ▲수소산업 진흥을 위한 상호 정보교류 및 활용 ▲특화단지 지정·육성을 위한 정책 지원 ▲기술·인력 양성 및 기업 상생협력 등 수소산업 전반의 발전을 위한 협력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협약은 수소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매우 뜻깊은 출발점이다”며 “학계, 기관,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해 완주가 대한민국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사)한국항공우주소년단 전북연맹이 진행한 항공우주 진로 체험 프로그램 ‘항공·드론 꿈을 job자’가 지난 7월 30일 성황리에 열렸다. 도내 초·중·고등학생과 교사 지도자 등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내 대표 항공산업체인 KAI(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와 대한민국공군 제3훈련비행단(3훈비)을 잇달아 견학하며 항공우주 분야에 대한 관심과 진로에 대한 명확한 방향을 설정하는 계기가 되었다. 오전 일정은 경남 사천에 위치한 KAI에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KAI에비에이션센터, KAI고정익동 비행기 제조공장, KAI 산업관, 사천항공우주박물관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항공기 제작 공정과 산업 구조를 직접 보고 체험했다. 실제 항공기 조립 현장을 가까이에서 본 학생들은 “TV나 책에서만 보던 기술이 눈앞에서 구현되는 것을 보고 진로에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 양성의 핵심 부대인 3훈비를 방문했다. 이들은 부대 소개, 조종사와의 만남, KT-1 시뮬레이터 조종 체험, 항공기 실물 견학 등을 통해 공군의 역할과 임무, 항공 관련 직업군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조종사와의 만남’ 시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 혁신형미래의료연구센터(센터장 고명환)가 가상현실 기반 시기능 향상 시스템 기술이전에 성공,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중대형 기술이전을 성사시켰다. 28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안과 이행진 교수 연구팀이 2023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혁신형미래의료연구센터 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기술을 연구·개발 해왔으며, 이달 ㈜테크빌리지(대표 최동훈)와 가상현실(VR) 기반 시기능 향상 시스템 ‘EYEJOA’에 대한 기술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기술이전 대상인 ‘EYEJOA’ 시스템은 안과 소아 환자를 위한 실감형 안구 운동 훈련을 중심으로 한 가상현실 기반 디지털 치료기기이다. 양안을 개별적으로 자극하여 약시 안구의 기능을 회복하도록 설계한 것이 핵심 기술이다.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테크빌리지는 ‘EYEJOA’ 시스템의 제품화 및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도 진출하여 소아 약시 환자의 혁신적인 디지털 치료기기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혁신형미래의료연구센터는 이에 앞서 지난 3월에는 재활의학과 김기욱 교수 연구팀이 감각자극 기반 정량적 통증 자극 및 측정기술을 개발, 이를 ㈜싸이버메틱과 1억 원 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종명 의원이 21일 전북 임실에서 열린 『농어촌 기본소득』 입법 간담회에 참석해 전북형 기본소득 도입의 필요성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국회의원 용혜인(기본소득당 대표)을 비롯해 기본소득당 농어촌기본소득특별위원회,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등이 공동 주최했으며, 전북 도민과 임실군민, 시민사회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임 의원은 토론자로 나서 약 5분간의 발언을 통해 다음과 같은 내용을 중점적으로 밝혔다. “전북형 기본소득 도입은 지역 여건과 농민의 현실에 부합하는 모델이어야 하며, 기존의 농민 공익수당과 농촌 기본소득의 의미를 충분히 연결하고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전북이 보유한 다양한 자원과 산업 기반을 활용한 이익공유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역설하며, “국가나 기업, 개인 차원의 대규모 투자계획이 추진될 때, 주민 수용성을 확보하고 주민에게 이익이 환원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임 의원은 기본소득 정책이 헌법적 정당성과 재정적 지속성을 갖추기 위해선 정교한 법적 기반과 실증적 검토가 필요하며, 공정한 배분 구조에 대한 정책 제안도 병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18일 제42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12대 제4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위원 구성을 마무리한 가운데, 초선 의원인 임종명 도의원(더불어민주당·남원2)이 예결위 부위원장으로 선출돼 주목을 받고 있다. 도의회 예결위는 도청과 교육청의 예산 및 결산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며, 재정 건전성과 교육환경 개선 등 도정의 주요 정책을 조율하는 핵심 기구다. 특히, 예결위 부위원장은 위원장과 함께 예산 심사 방향을 결정하고, 실질적인 협의를 이끄는 중요한 직책이다. 이번 인사는 도의회 예결위 구성 역사상 드문 초선 의원의 중책 발탁으로, 그 상징성과 파격성이 더해지며 정치권 안팎의 이목을 끌고 있다. 임종명 부위원장은 남원과 동부산악권을 지역구로 둔 초선 의원이지만, 그간의 성실한 의정 활동과 정책적 이해도가 높이 평가받아 이번 부위원장 선출로 이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임 부위원장은 “출범이 다소 늦어진 만큼 예결위가 보다 빈틈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면서 “공익적이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특히 동부산악권 발전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임 부위원장은 남원 및 동부권의 균형발전, 교육여건 개선,
전라북도교육청이 2025년 민간단체보조금 과학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 항공직업진로캠프 ‘항공·드론 꿈을 job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진로캠프는 (사)한국항공우주소년단전북연맹이 주관하며,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과 학부모, 지도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2025년 6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9회기 동안 주말과 방학을 활용해 운영되며, 이 중 5회는 항공우주 관련 기관 및 부대 방문을 통한 체험·진로탐색 활동으로 채워진다. 주요 체험 일정 및 내용 오는 7월 30일에는 1차 견학 프로그램으로 전북 남원 성원고등학교, 남원고등학교 및 군산 전주 일원에서 항공 우주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과 지도교사 지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에는 KAI(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를 견학하고, 오후에는 대한민국 공군 제3훈련비행단을 방문해 부대 소개와 조종사와의 만남, KT-1 시뮬레이션 조종 체험을 통해 조종사, 항공산업체 종사자, 직업군인 등의 다양한 진로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 이어 같은 날, 남원시 산동면지역아동센터 소속 청소년과 지도자 40여 명이
전라북도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을 위한 뜻깊은 문화응원행사가 오는 7월 11일 오후 2시, 남원 스위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기관 종사자 응원행사(남부권역)’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서양열)주관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함께 웃는 시간, 응원이 되는 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사회서비스기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문화공연과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은 ▲식전 포토존 운영(로비) ▲퓨전국악 ‘월향 김윤하’ 공연 ▲댄스팀 ‘맥스오브소울’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 ▲라이브밴드 ‘노아밴드’의 무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전 접수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도 제공된다. 행사 일정은 13시 30분부터 시작되며, 개회식과 기념사, 축사에 이어 3개의 공연과 만족도 조사 및 폐회 선언으로 17시까지 이어진다. 사전접수는 7월 9일(수)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신청 통해 참가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품질혁신팀로 하면 된다. 이번 행사
전북대학교병원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지역기반 의료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도내 새싹지킴이병원 21개소와 간담회 및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북광역새싹지킴이병원 아동보호위원회 주관으로 전북대병원 온고을홀에서 열렸으며, 전북특별자치도청, 전주시청, 남원시청 및 지역 의료기관 관계자 등 35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다솔아동병원과 미래연합의원을 새롭게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이어 2024년 사업 성과 보고와 함께 2025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과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고은정 위원장은 “아동학대는 사회 전체가 함께 책임져야 할 문제”라며 “민감한 초기 대응이 한 아이의 삶을 바꿀 수 있는 만큼 기관 간 협력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양종철 병원장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 현안 해결에 기여하는 것이 병원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병원은 2021년 광역새싹지킴이병원으로 지정된 이후, 24시간 Fast Track 체계를 갖추고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전문 치료와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전북대학교병원은 6월 ‘암생존자 주간’을 맞아 암생존자와 가족을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주관으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암센터가 공동 지원했으며, 국립대전숲체원에서 40여 명의 암생존자와 가족이 참여해 숲속 오감 걷기와 캘리그라피 힐링 활동 등을 진행했다. 이어진 두 번째 행사 ‘암 치료 후, 체력 팡팡’에서는 전주체력인증센터에서 암생존자 22명이 맞춤형 체력 측정과 운동 상담 서비스를 받고, 건강한 일상 복귀를 위한 실질적 도움을 얻었다. 송은기 센터장은 “숲 걷기나 꾸준한 운동이 암 회복과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암생존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종철 전북대학교병원장은 “암생존자 통합지지센터의 헌신에 감사하며, 전북대병원도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