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남원시(시장 최경식)가 환경친화적 농업 실현과 토양 건강 회복을 위해 ‘2026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농축산 부산물의 재활용과 자원 순환형 농업을 촉진키위한 핵심 정책으로, 오는 12월 9일까지 지역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남원시가 추진하는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토양의 유기물 함량을 높여 화학비료 사용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것.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자(또는 등록 예정자)로, 등록된 농지를 보유하고 있는 농업인은 희망하는 업체·제품의 종류와 공급 시기, 수량을 정해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사업의 지원 품목은 유기질비료 3종 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 부숙유기질비료 2종 가축분퇴비, 일반퇴비 총 5종류다. 20kg 한 포대 기준 지원 단가는 특등급 1,600원, 1등급 1,500원, 2등급 1,300원으로 책정됐다. 특히 남원시는 지역 내에서 생산된 부숙유기질비료에 한해 1포당 300원 추가 지원을 시행해, 지역 내 축산농가의 축분자원화 활성화와 농가 부담 완화를 동시에 꾀한다는 계획이다. 김연주 남원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남원시보건소가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의료급여수급권자 대상 무료 일반건강검진 독려에 적극 나섰다. 남원시보건소는 “올해는 20세부터 64세까지의 홀수년도 출생자 전원이 무료 건강검진 대상”이라며, “연말까지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조속히 검진을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검진은 지역 내 17개 지정 병·의원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검진 항목은 신체계측, 혈압측정, 흉부 X선 촬영, 소변 및 혈액검사 등 심뇌혈관질환 중심의 11개 항목이며, 고혈압·당뇨·신장질환 등 주요 만성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대상자 연령과 성별에 따라 추가 검사 및 국가 암 검진도 함께 받을 수 있어, 이번 검진이 개인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꼽힌다. 남원시보건소는 수검률을 높이기 위해 1:1 전화 안내, 문자·우편 발송, SNS 홍보 등 전방위 독려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읍면동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와 ‘1일 1가구 소통행정’ 가정방문 시 직접 검진 안내와 참여 독려를 병행하며, 의료 취약계층이 제도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힘쓰고 있다.
(완주=타파인) 이상선 기자 = 서로 다른 존재가 ‘함께’할 때 세상은 조금 더 따뜻해진다. 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이 주최한 「2025 완주무장애예술축제 ‘서로’ 경계를 넘다」의 주요 프로그램인 ‘함께여서 가능한, 공감토크 콘서트’가 관객들의 공감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완주문화재단과 이랑협동조합이 공동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비장애 형제의 시선으로 본 삶과 사랑’이라는 주제 아래 장애를 가진 가족의 아픔, 변화, 그리고 이해의 여정을 함께 나누었다. 이번 공감토크 콘서트에는 아주 특별한 예술마을 대표 권주리, 영화감독 양준서(양준호 형제), 특수교사 김신영, 크리에이터 서은백(정은혜 남매) 등 다양한 분야의 패널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성장 과정에서의 경험 공유’에서는 각자의 어린 시절과 가족 이야기를 나누며 비장애 형제로서 겪은 감정과 고민을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2부 ‘연애·결혼과 가족 관계 이야기’에서는 성인이 된 이후에도 이어지는 책임감과 가족애, 사회적 시선에 대한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다뤘다. 관객들은 때로는 웃고, 때로는 눈시울을 붉히며 ‘가족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
(완주=타파인) 이상선 기자 = 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이 지역 아동들의 창의성과 예술적 감수성을 무대 위에 올린다. 오는 11월 22일(토) 오후 3시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2층 공연장에서 ‘2025 꿈의 극단 완주 제1회 정기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1년간 진행된 연극예술교육의 결과물이자, 아동·청소년의 예술 성장 기록을 시민과 공유하는 완주형 창작예술 프로젝트의 첫 결실이다. ‘꿈의 극단 완주’는 완주문화재단이 추진하는 아동 대상 연극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2025년 한 해 동안 진행된 수업에서 아이들은 시나리오 집필부터 소품 제작, 연출 아이디어 구상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이날 무대에 오를 작품은 단원들이 공동 창작한 2편의 연극이다. 저학년 단원들이 선보이는 작품 <학교 가는 길>은 아이들의 상상력으로 재구성된 등굣길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담아낸다. 고학년 단원들의 <집에 가는 길>은 현실과 환상을 오가며 ‘자기 성장과 발견’이라는 주제를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이 두 작품은 단순한 아동극을 넘어, ‘완주에서 시작된 문화예술 교육이 어떻게 창작으로 이어질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공연과
(완주=타파인) 이상선 기자 = 완주문화재단이 추진한 감성형 미식관광 프로그램 ‘2025 한입의 완주’가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사전신청률은 무려 98%에 달했고, 참여자 만족도는 92.4%로 나타나 지역 기반 체험형 관광모델로서의 가능성을 실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관광공사의 지역주도형 관광서비스 경쟁력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완주 농산물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밭에서 식탁까지’라는 콘셉트 아래, 농가의 노동과 청년 기획자의 시도, 로컬 창작자·뮤지션의 참여가 결합된 복합형 관광 경험을 제공했다. 구성은 ▲완주 농가·생산자 스토리 영상 상영 ▲완주 9품을 활용한 3단 로컬 도시락 제공 ▲지역 뮤지션 라이브 공연 ▲참여자 대화 및 교류 세션 등으로 구성돼 단순히 먹고 보고 듣는 것을 넘어서 공간·시간·감정을 함께 공유하는 경험으로 운영됐다. 총 3회차, 대상 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 신청부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사전신청률 98%, 참여자 설문 전체 만족도 92.4%, 재참여 의사 89.7%, 테이블 세팅·현장 분위기 만족도 96.1%, 도시락 구성·풍미 평가 88.3%, 영상 콘텐츠 감동·이해도 90.6%.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남원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의 핵심 리더들이 전국 단위에서 연이어 표창을 받으며 지역사회 발전의 귀감으로 평가받고 있다. 방진복 바르게살기운동 남원시협의회 부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로부터 금장을 받았다. 금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가치인 진실·질서·화합을 실천한 회원에게 수여되는 최고 등급의 훈격 중 하나다. 방 부회장은 지역 환경정화, 질서문화 확립, 주민 갈등 조정 등 다양한 현장에서 살아있는 실천가로서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묵묵히 현장을 지키며 지역사회 변화를 만들어온 그의 공적은 남원 시민들의 신뢰를 얻어왔다. 지역 관계자는 “방진복 부회장은 말보다 행동으로 보이는 인물”이라며 “남원의 기초질서와 시민의식 향상에 실질적 기여를 해왔다”고 평가했다. 전인숙 바르게살기운동 남원시 여성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로부터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전 회장은 그동안 여성 회원들의 조직적 참여를 이끌고, 지역 내 안전·질서·복지 활동을 주도하며 여성회 조직을 한 단계 격상시킨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취약계층 돌봄 활동, 각종 시민 안전 캠페인, 여성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낸 점이 높은 평가로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오늘 하루, 당신은 K-드라마의 주인공입니다.” 14일 남원시가 광한루원과 화인당을 배경으로 한복문화 체험형 관광 이벤트 ‘나도 드라마 주인공’을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주말 6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의 중심지 남원에서 드라마 속 장면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관광형 프로그램으로, 젊은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원시가 주관하고, ‘광한루원 라운지 by 화인당’이 함께 기획했다. ‘광한루원’의 전통미와 드라마 한복 코스프레, 즉석 포토 이벤트를 결합한 체험형 관광콘텐츠다. 관광객이 드라마 한복을 입고(GO), 즉석사진을 찍고(GO), 인스타그램에 올리고(GO) 참여하는 방식이다. 참여 게시물은 현장 인기 투표를 통해 상위 3명에게 1인당 22만 원 상당의 명지각 숙박권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서는 ‘옷소매 붉은 끝동’, ‘철인왕후’, ‘슈룹’, ‘정년이’, ‘신입사관 구해령’, ‘체크인한양’ 등 광한루원에서 촬영된 인기 사극 드라마 속 의상을 직접 착용해볼 수 있다. 참가자들은 극 중 인물들의 신분별 복식을 재현한 드라마 한복 코스튬을 입고, 전문 스타일리스트
(완주=타파인) 이상선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가 축사 악취로 불편을 겪는 이서면 주민들의 민원 현장으로 직접 달려가 해결의 물꼬를 텄다. 14일 완주군에 따르면 유 군수가 축산지원과·환경위생과 관계 공무원, 이서면 주민대표, 축산농가 등 20여 명과 함께 이서면의 축산시설 2곳을 방문해 악취저감 및 주민상생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이서면 일대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된 악취 민원 증가에 따른 긴급 대응 조치로, 유희태 군수가 직접 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즉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자리에서 유 군수는 “행정의 보고보다 현장의 목소리가 더 중요하다”며 “주민이 체감하는 불편이 있다면 직접 보고, 듣고,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점검 대상지는 정부가 추진 중인 ‘피지컬 AI 실증단지’ 인근 지역으로, 악취 저감은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닌 미래 산업 유치와 지역 이미지 제고의 관건으로 꼽힌다. 완주군은 이날 축산농가의 악취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냄새의 근본적 원인을 제거하기 위한 축사 매입 방안과 저감시설 확충 등 실질적인 해결책을 놓고 주민 및 농가 관계자들과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이날 회의에서는 축사 악취의
(완주=타파인) 이상선 기자 = “우리 손으로 키운 쌀과 배추,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합니다.” 완주군 용진읍 이장협의회(회장 민성필)와 부녀연합회(회장 신점순)가 지난 13일 100여 명의 주민과 기관단체장이 함께한 가운데 ‘사랑의 쌀‧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취약계층 800여 세대에 직접 재배한 쌀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용진읍의 사랑의 쌀 나눔은 2008년 한 익명의 독지가가 쌀과 편지를 남기고 간 선행에서 시작됐다. 그 뜻을 이어받은 용진읍 이장협의회는 2016년부터 공식 나눔 활동으로 발전시켰으며, 올해로 10년째 그 따뜻한 마음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9년간 총 3만 3,400kg의 백미가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3,340세대에 전달됐다. 올해는 약 1.3ha(13,000㎡) 농지에서 수확한 쌀 5,000kg을 마련해 500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농민의 손으로 만드는 복지’의 모범사례를 보여줬다. 용진읍 부녀연합회의 김장김치 나눔은 올해로 8년째를 맞았다. 2018년부터 부녀회원들이 직접 배추를 재배하고, 정성껏 김장을 담가 이웃에게 전달해왔다. 그 결과, 2024년까지 총 7,500포기, 1,400세대에 김장김치를 지원하며 이제는 용
(완주=타파인) 이상선 기자 = 완주군산림조합(조합장 이창헌)이 ‘화산 선도산림경영단지’의 안정적 운영과 미래 방향을 논의하는 제4회 운영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완주군산림조합은 지난 11월 5일, 완주군산림조합 2층 대회의실에서 ‘화산 선도산림경영단지 제4회 운영협의회’를 열고 2025년 사업 추진 현황, 예산 변경 사항, 향후 운영 방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창헌 운영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산주 대표와 지자체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해 단지의 연간 실적과 향후 운영 개선 방안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유경환 완주군산림조합 과장은 올해 추진된 주요 사업 실적을 보고하며 “2025년 현재까지 ▲조림사업 20.7ha ▲간선임도 신설 0.7km ▲조림지가꾸기사업 70.2ha ▲숲가꾸기사업 9.97ha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한 산주는 “선도산림경영단지 덕분에 그동안 방치됐던 산을 가꿀 수 있게 되어 만족스럽다”며 “현재 10년 사업의 7년차인데, 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 체계가 유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지자체와 산림조합 관계자들은 “화산 선도산림경영단지가 전국 사유림 경영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