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송동면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발생했다. 24일 남원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8분 화재 현장에 출동해 소방차 8대를 투입, 약 1시간40분 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신속한 신고와 현장 대응 덕분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중이다”고 밝혔다.
와이로(わぃろ)와 와이로(蛙利鷺), 한국말·일본말?“뇌물은 밝은 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로운 자의 말을 굽게 한다” 성경 잠언 김준권 박사 (빛나사역사연구소) 이번 주제는 ‘와이로’라는 단어이다. 내가 사는 곳은 부산이다. 부산말은 어찌 보면 여러 지역의 말들이 혼합되어 있다. 임진왜란 시기에는 7년 동안 일본에 침략지역으로 있었다. 그리고 일제강점기 시대에는 일본 침략의 중요한 역할을 한 지역이다. 한국전쟁 때에는 이려 지역 사람들이 몰려와 있었던 곳이다. 이러한 시대적 배경으로 부산말은 발전해 왔다. 따라서 일본말의 후유증으로 남아 있는 말들이 괘 많다. 그 중에서 흔히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는 “와이로”는 뇌물을 뜻한다. 국립국어원에서는 이 단어 대신 “뇌물”이라는 우리말을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그런데 “와이로”라는 단어의 어원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앞에서 언급한 일본말을 근원으로 하는 것이고, 하나는 고려 시대 이규보선생과 관련된 어원이 있다. 여기에서 “와이로”를 우리말로 생각할 수 있는 이규보 어원설을 소개하고자 한다. 고려 의종 때이다. 의종이 하루는 단독으로 야행을 나갔다가 깊은 산중에서 날이 저물었다. 다행스럽게 민가를 발견하고
김영태 시의장이 제62회 전북자치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남원시를 대표하는 선수단의 훈련장을 방문해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영태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볼링, 축구, 게이트볼을 비롯한 9개 종목의 훈련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훈련에 열중하는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남원시를 대표하는 자부심을 가지고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기원했다. 김영태 의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남원시를 대표해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값진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남원의 명예를 빛내겠다"고 화답하며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제62회 전북자치도민체육대회는 오는 9월12일부터 14일까지 고창군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남원시는 총 35개 종목에 556명의 선수가 출전해 남원시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원광대학교는 20일 교내 프라임관 컨퍼런스홀에서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박사 40명, 석사 83명, 학사 289명 등 총 412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와 함께 이인영 박사를 포함한 16명이 총장 공로상을 수상했다. 박성태 총장은 축사에서 "학위를 향한 여정은 지식을 쌓는 것을 넘어 자신을 단련하는 과정"이라며 "모든 과정을 완주하고 이 자리에 선 것은 자신의 선택에 대한 확신과 포기하지 않는 마음 덕분"이라고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성시종 이사장은 오도철 상임이사가 대신한 치사를 통해 "원광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원광의 구성원들이 모교의 자부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학교의 발전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양성은 학생이 학업 최우등상을 받았으며, 이재준 학생은 MIND 역량 관련 추천으로 총장상을 수상했다.
임종명 전북자치도의회 의원이 19일 남원의 발전과 미래를 모색하기 위한 강연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강연은 임 의원의 학생운동, 노동현장, 기업활동, 시민운동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후위기와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 정치와 시민운동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임 의원은 그동안 지역의 역사와 문화 가치를 지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도의회 입성 이후에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입법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그는 춘향영정 논란 해법 모색 토론회, 농촌활성화를 위한 워킹홀리데이 세미나, 기본소득제도 연구회 세미나 등을 추진하며 지역 문제 해결에 앞장서 왔다. 또한 임 의원은 농작물 침수피해와 같은 지역 여건에 맞춘 현실적인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으며, 남원 만인의총의 역사왜곡 문제에 대해서도 역사적 진실 반영을 강력히 요구했다. 임종명 의원은 "남원을 기후위기 선도 모델 도시로 만들기 위해 분산형 재생에너지 확대, 산림 및 생태 정책 강화 등의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남원의 미래를 설계하고 정책으로 구현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남원시가 민간개발 손해배상소송 항소심에서 패소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재정적 부담에 대한 책임감을 밝혔다. 남원시는 19일 "이번 패소로 인한 재정적 부담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시민의 재산과 정당한 권리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법원의 판결이 기대와 달랐다"고 설명했다. 남원시는 "민간개발사업의 실시협약 조건이 시에 불리하게 체결된 문제를 지적하며, 시민의 세금 낭비와 공공재산 침해를 방지하려 했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이번 판결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지만, 시의 발전과 시민 권익을 위해 남은 법적 절차와 재정부담 완화를 위한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법적·행정적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남원시의회와 협력하여 해결책을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피해 최소화와 시설 정상화를 위한 절차 이행에 집중하고, 시민의 불편과 손실을 최소화하는데 행정력을 쏟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남원시 중심지에 위치한 선원사에서 지난 8월17일 오전 대웅전 앞에서 특별한 일요초청법회가 열렸다. 이번 법회는 '노래하는 수안스님'으로 알려진 수안스님이 주관해 더욱 이목을 끌었다. 많은 불자와 시민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임종명 도의회 의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임 의원은 이날 이른 아침 수지 동동에서 기본소득 관련 활동을 마친 후 작업복 차림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법회는 전통적인 불교 의식과 함께 수안스님의 노래가 어우러져 참석자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법회는 불교 신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열린 행사로, 선원사의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참석자들은 수안스님의 노래를 통해 마음의 안식을 찾고,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재)전북테크노파크는 8월 11~12일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열린 ‘2025 제3회 SW·AI 챌린지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폐회식에는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최경식 남원시장, 임종명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 위원, 김길수 남원시의회 운영위원장, 오창숙 남원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의원, 정순량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 교장 등이 참석해 대회의 성과를 함께 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초등학교 5학년 이상부터 중·고등학생 150여 명(45개 팀)이 참가했다. ‘2036 하계올림픽 유치’를 주제로,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경기장, 선수촌, 교통, 환경 시스템 등 ‘올림픽 도시 전북’의 미래상을 가상공간에 구현했다. 작품들은 전북의 문화와 역사, 자연환경 등 지역 특색을 반영했으며, 참가자들은 기획부터 설계·시연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수행했다. 대회 최고상인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미래인재상)은 고등부 군산 동고등학교 ‘Aethermind’팀(작품명 ‘올림픽 도시 전북을 소개합니다!’), 중등부 남원 용북중·한빛중 ‘GRIT’팀(‘맛으로 하나되는 올림픽’), 초등부 전주 온빛초 ‘드림팀’
남원시가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24명을 8월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층과 실업자의 생계를 보호하고 미취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공공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공공근로사업은‘사무직’과‘노무직’으로 구분되며 선발된 참여자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15개 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 사무직의 경우 만 18세 이상부터 만 39세 미만까지이며, 공공서비스 행정지원 업무 등을 맡고, 노무직은 만 40세 이상으로 공공시설물 및 남원관광지 환경정화 등을 맡는다. 참여 대상은 다음 모두를 충족하는 남원 시민이다. 만 18세 이상 미취업자로 가구 중위소득 70% 이하, 주민등록 기준 가족 합산 재산 4억원 미만인 남원시민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모집 기간 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 및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 발표는 9월 말에 통보될 예정이다. 남원시는 2025년 공공일자리 사업을 대폭 확대하여, 민생경제를 극복하고 내수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공공 일자리 제공에
서울 더불어민주당 송파갑지역위원회(위원장 조재희)가 주관하는 ‘2025년 제11기 송파평화학교’가 12일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 여정에 돌입했다. 이번 평화학교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오는 9월 16일까지 서울 송파대로 42길 26 소재 카페 ‘백호라테’에서 진행된다. 송파구민을 주 대상으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했다. 첫 강의는 성공회대학교 교수이자 참여연대 공동대표인 진영종 교수가 ‘셰익스피어와 빛의 혁명과 평화’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이끌었다. 주요 논의 주제로는 사회 구조 개혁 과제,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 인식 수준, 광장에서 목소리를 내는 세대와 새로운 의제에 대한 인식 변화, 그리고 20·30대 청년층의 보수화 주장에 대한 적절성과 타당성 등이 제시되었다. 강의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자리를 옮겨 시원한 음료를 나누며 자유로운 대화를 이어갔다. 이어지는 2강은 오는 19일 같은 카페 ‘백호라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정주리 책임의원(송파구의원)은 "송파평화학교는 지역 주민들이 민주주의와 평화, 문화적 주제에 대해 함께 학습하고 토론하는 열린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매 기수마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조재희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