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의 고장 남원, 남원 금동에서 태어나 자연스럽게 국악을 접한 김은원(남원시립국악원 33)씨가 제2회 부여·백제 전국 국악경연대회에서 일반부 판소리 부문에 참가해 국회의장상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국악협회가 주관하고 대한민국 국회, 교육인적자원부가 후원했다. 김씨는 지난 16일부터 양일간 부여군 부여읍 부여문화원에서 열린 제2회 부여·백제 전국 국악경연대회에서 남원시립국악원 상임단원 신분으로 참가해 종합대상과 함께 상금 500만원을 수상하며 모든 면에서 최고의 소리를 선보였다. 이 대회에는 매년 전국 최고의 국악인재들이 경합을 펼치는 장으로 400여명이 참가해 각 부문별(기악, 무용, 민요, 판소리) 1위자들간에 펼쳐진 경쟁에서 최고점을 받은 사람에게 주어지는 국악계의 권위 있는 상이다. 김 상임단원은 심청가 중 뺑덕어멈과 황봉사가 심봉사의 재산을 몰래 훔쳐 도망가 심봉사가 탄식하는 대목을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전달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해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12살 무렵, 남원용성초등학교 5학때 학교 방과후로 가야금병창을 시작했다. 용성여중(남원한빛중)에 입학하면소 '신세대 소리꾼'의
㈜남성조경 임태복 대표가 지난달 31일 묘목 6,000주를 지역주민들과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줬다. 임 대표는 이날 회사 농원에서 키운 단감, 대봉, 왕매실 나무를 직접 캐가지고 나와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이백 농협앞에서 이백면 주민들과 소문을 듣고 찾아온 시민 등 200여명에게 1인당 적게는 5주, 많게는 20-30주씩 나눠줬다. 임 대표는 이백면민을 위해 표지석을 설치하고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는 등 평소 남다른 애향심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국전통서당문화진흥회(이사장 한양원)가 남원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9명에게 장학금 180만원을 전달했다. 서당문화진흥회는 지난 4월 2일 개최된 ‘대한민국 서당문화 한마당 축제’ 기념식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경제난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가정의 아동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아동들에게 격려와 용기를 북돋아 줬으면 한다”고 장학금 전달 취지를 밝혔다. 서당문화진흥회는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월면 소재 지리산새마을금고 조용수 대표가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조 대표는 지난달 31일 인월면사무소를 방문해 조합원들이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로 했다며 현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신호 인월면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지리산새마을금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원시 춘향장학재단은 지난달 30일 남원시청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모두 141명에게 2억3,500만원을 지급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과 저소득층 자녀들로 학교 등의 추천을 받아 춘향장학재단 이사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1995년 설립된 춘향장학재단은 지역발전을 이끌 인재육성을 위해 매년 춘향인재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1,400여명에게 16억5,400여만원을 지급했다.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 등에 올려지고 있는 다양한 남원소식을 지면에 옮겨 실었습니다.) 32년의 전통과 명과의 맛 남원 '명문제과'가 오늘 6시10분 SBS 백종원 의 3대천황에 출연합니다. 시청해 주시고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남원김수환 캡처
국립민속국악원이 국악영재 조기발굴과 육성을 위해 ‘2016 제2기 국악영재원’을 개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판소리와 민요’, ‘한국무용’ 2개 전공에 각 30명씩 총 60명이다.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사이 학생들로 실기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은 4월~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씩 국립민속국악원 강습실에서 판소리·민요·단가·한국무용·장단·국악이론 등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한 전문국악교육을 받게 된다. 수업료는 전액 국비다. 교육은 박양덕 명창(국립민속국악원 원로사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13호 판소리 수궁가 예능보유자)이 판소리와 민요를, 계현순 명무(국립민속국악원 안무자 역임, 국립국악원 무용단 예술감독 역임)가 한국무용을 지도한다. 또 ‘국악이론’은 지기학 현 국립민속국악원 예술감독이, ‘장단’은 서은기 현 국립민속국악원 기악단 수석단원이 강의한다. 희망자는 4월4일부터 11일까지며 응시원서를 작성해 방문접
고죽동은 본래 남원의 갈치면(葛峙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통폐합 때 황죽리(황죽리)와 고산리(고산리)를 병합해 고죽리라 하고, 왕치면에 편입했다. 1956년 왕치면이 폐지되면서 남원읍으로 편입되었고, 1981년에 남원읍이 시로 승격되면서 리가 동으로 바뀌어 도통동 관할이 됐다. 고죽동에는 황죽과 고산이 있다. 고산(高山) 고산마을은 역사적으로 남원에 전란이 있을때마다 피난처로 알려져 왔다. 1597년 정유재란으로 남원성이 함락될 때에도 많은 피난민들이 몰려와 전쟁이 끝난 후에도 돌아가지 않고 이곳에 정착하였는데 김씨와 박씨들이 대부분 이었다고 한다. 그후 1800년경 황죽마을 쪽에서 이씨들과 양씨들이 이주해와 마을이 형성되었는데 지형이 높은 산으로 둘러 쌓여 굴속같이 아늑하다 하여 고산골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 마을에서는 매년 정월 초이튿날 저녁 5시에 ‘탑제’ 라고 부르는 당산제를 지낸다. 또 언제 쌓았는지는 모르나 마을 앞 산에 나무가 없어 보기 싫게 드러나서 그 흉액을 막기 위해 조산(造山)을 쌓았다는 조산무덤이 있다. 황죽(黃竹) 본래 이름은 ‘누른대’다. 1309년
남원시청 농정과 윤재중 계장 산불 연기에 질식해 쓰러진 주민을 구하기 위해 불속을 마다 않고 뛰어든 공무원들의 얘기가 뒤늦게 화제다. 남원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일 금요일 오후 2시께. 남원시 주생면 정송리 선산 근처에서 잔가지 등을 소각하던 60대 박모씨가 불길에 연기를 들이마시고 쓰러졌다. 때마침 농업생산시설 점검을 위해 근처를 지나던 남원시청 농정과 윤재중 계장과 직원들이 산불이 난듯해 차를 대고 이를 확인하는 과정에 쓰러진 박씨를 발견했다. 윤 계장 등은 근처로 뛰어가 다급히 소리를 쳤으나 반응이 없자 직접 불길 속을 뛰어들어 박씨를 들쳐업고 나왔다. 숨가쁜 순간이었지만 윤 계장과 직원들은 차분히 119에 신고를 하고 박씨를 돌보면서 동행하고 있던 도 농업정책과 직원과 함께 산불을 진화했다. 다행히 얼마 후 박씨는 정신을 차렸고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박씨는 이후 직원들에게 “절이라고 하고 싶다. 이렇게 살아있으니까 정말 감사하다”며 진심어린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박씨를 구한 윤재중 계장은 “시민을 위해 일 하는 공무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한 것이다”며 겸손을 보였다. 남원소방서 이동희 팀장은 &ldqu
남원중앙초등학교(교장 김용준)배구가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북도 최종 선발대회에서 우승했다. 자랑스런 남원의 아들인 중앙초 배구부가 최종 우승함으로써 남원배구가 전북도 배구의 최강임을 다시한번 각인시켰다. 중앙초는 전북도 대표로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5월28(토)~5월31일(화)강릉종합운동장 등 48개 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남원중앙초 배구부는 단장:김용준 교장,감독:김민수,코치:박외희,선수:6학년:김현민,신준우,한준희,권신명,박태훈5학년:김호인,김관욱,조지연,신준민4학년:김수찬 등이 활약하고 있다. 한편 남원시민들은 "최선을 다해 멋진 플레이로 선전한 중앙초 교직원과 배구부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