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여성문화센터가 2일 2016년 상반기 평생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수강생 및 강사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2016 상반기 평생교육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과정으로, 4개분야(자격증취득과정, 전문인력양성과정, 창부업과정, 취미교양과정), 주간교육 18과목, 야간교육 10과목을 운영한다. 이날 특강에 나선 김경희(희망교육개발원 원장) 강사는 "『괜찮아, 희망이 있다면(여성! 당신에게 투자하라)』는 주제를 통해 열정과 도전에 대한 가슴 뭉클한 메시지를 남겨 수강생의 동감을 이끌었다. 문의 및 상담은 여성문화센터 063-625-4031/ 여성새로일하기센터 063-633-0860 하면 된다.
수지미술관 두번째 미술전 행복의 선물전 포스터 앞면 수지미술관 두번째 미술전 행복의 선물전 포스터 뒷면 남원 수지미술관이 두 번째 전시회를 연다. 지난해 11월 문을 연 수지미술관은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행복의 선물 展」을 3월5일부터 5월29일까지 마련한다. 이번 전시회는 동심을 주제로 아빠, 엄마와 아이가 함께 공감할 수 있고 유년기의 순수성을 느낄 수 있는 젊은 청년작가 6인의 따뜻하고 열정적인 조각, 설치, 회화작품들을 선보인다. 김범준 작 「나도 행복하고 sheep다.」, 김성수 작「시간여행자」, 남택수 작「반딧불의 숲-아침의 노래」, 박성하 작「치유하다-녹색리본」, 이일 작 「ROBOT」, 정성원 작 「Antic and Koala」등 출품되는 작품 약 60 여점은 봄의 기운을 느끼러 나온 시민, 관람객들에게 시각적 행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일부 설치작품은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을 즐겁게 할 것이다. 박상호 대표는 “행복의 선물 展은 어린이들에게 미술 소양을 심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며 “전국의 유명작가의
춘향제를 방송해온 주관 방송사가 30여년 만에 바뀐다. 춘향제전위원회소위원회는 지난 19일 그동안 춘향선발대회를 주관해온 KBS 대신 SBS를 주관 방송사로 변경할 계획이다. 제전위와 사무국의 말을 종합하면 KBS는 그동안 행사비용을 남원시 지원(1억7,000만원)에 자체예산(1억3,000만원)을 더해 3억여원으로 행사를 치러왔는데 수익성이 떨어져 더 이상 참여하지 않겠다는 포기의사를 밝혔다는 것. 제전위는 이에 따라 종편을 포함, 여러곳에 참여의사를 물었는데 SBS가 1억5,000만원의 투자의사와 춘향선발자들을 연예인 등으로 발탁하는 제안서를 제출해 긍정적인 협의를 도출하게 됐다.
남원시향토박물관은 3월 26일까지 지구촌 민속유물전을 개최한다. ‘남원, 지구촌 조각문화를 만나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유물전에는 박물관에 소장돼 있는 지구촌 민속유물 중 조각품 49점과 조각품 패널 12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품들은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등 대륙에 분포돼 있는 각 나라의 민속유물들로 17세기부터 20세기까지의 다양한 생활양식을 내포하고 있다. 한편 남원시향토박물관은 앞으로도 주제가 있는 특별전, 교체 유물전, 기증 유물전, 교류전 등 다양한 전시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2016년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사업이 지난 15일부터 시작됐다. 문화누리카드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문화, 여행, 스포츠 관람 등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는 복지사업이다. 전북지역 문화누리카드 신청은 2월 15일부터 시작해 11월 30일까지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발급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3월 15일부터 홈페이지(www.문화누리카드.kr)에서 이루어진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차상위계층에게 지원된다. 1인당(년) 5만원이 지급되며, 개인당 발급된 문화누리카드는 필요에 따라 가족끼리 1매로 합산해 사용할 수도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가맹점으로 등록된 전국의 서점, 숙박업소, 사진관 등에서 사용 가능하며 가맹점 현황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지난 해 우승팀 남원 패밀리 남원시 동호인야구가 해마다 인기가 상승하면서 '최고의 해'를 맞고 있다. 지난 해 시즌을 마감한 뒤 2016년 새 개막시즌을 위해 겨우내 담금질을 끝냈고 남원시 사회인야구 개막식이 오는 2월28일 일요일 첫경기로 시작된다. 벌써부터 하경원 연합 회장을 비롯한 각팀과 팀원들이 필승의 함성이 들리는 듯 하다. 이번 시즌에는 초청팀 경남함양팀과 장수팀을 비롯해 12개팀이 참여하게 된다. 팀당 평균인원 25명 선수들의1년간의 불꽃튀는 리그가 시작된다. 오는 7월중 남원시장기를 비롯해 10월 중순께는 리그 왕중왕 가을야구 결증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도 겨울동안 땀흘려 전술훈련 및 개인훈련을 소화해낸 각팀의 선수들은 설레임과 긴장감으로 개막식과 리그전을 기대하고 있다. 2016년 시즌에도 신바람 야구를 만들기 위해선 결국 부상없이 시즌을 마치는 일이 중요해졌다.
이주은, 이예은 이의복 서남교회 목사님이 졸업식에 앞서 축도를 드리고 있다. 기도하는 이예은 안서연 원장 인사말 종업생 축복송 언니오빠들 졸업 축하해요. 감사장 받는 유민수 졸업생의 어머니 박정화씨 아 지루해 언니오빠 송별사(하나은,이범희) 졸업생 답사(임경희, 배정현) 소영수 교사가 편지를 일고 있다. 김경숙, 이도영 교사 이도영, 김경숙 교사 "마냥 어리게만 느껴졌던 딸아이가 졸업했다. 고작 7살." 지난 20일 오전 10시부터 서남몬테소리어린이집(원장 안서연) 강당에서 졸업식이 있었다. 서남몬테소리어린이집 졸업식 이날 졸업식은 서남교회 이의복 담임목사 축도로 모두 20여명의 졸업생과 부모들이
남원항공우주천문대는 오는 27일부터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토요일에 야간 특별프로그램을 상설 운영한다. 시간은 9시부터 12시까지다. 남원시 시설사업소가 주관해 추진하고 있는 야간특별프로그램은 항공우주천문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계절별로 테마를 선정, 야간심화관측, 천문특강, 항공시뮬레이션, 4D영화상영 등 색다를 경험을 제공해 관광만족도를 높이는 관광체류형 프로그램이다. 예약은 개별적으로 천문대 전화 예약만 가능하다. 예약전화:063-620-8988
창의 멋 최영란 창의 멋 송세운 ▲여자와 남자, 골라듣는 소리의 맛 「창의 멋」 2월5일 ‘女,창의 멋’에서는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 악장 최영란의 판소리를 시작으로 방수미, 김송, 박은선 등의 무대가, 3월5일 ‘男,창의 멋’에서는 창극단 지도단원 황갑도를 선두로 송세운, 김대일, 손재영 등 판소리 눈 대목을 선보인다.멋에 멋을 더하다 특히 이번 공연은 양효숙과 임재현이 가야금병창 무대도 함께 선보여 '창의 멋' 공연에 색다른 매력을 더할 것이다. ▲화려함 속에 고운선, 우리 춤에 매료 「춤의 멋」 2월13일, 27일과 3월12일, 26일 공연은 무용단 솔리스트들이 선보이는 '춤의 멋'이다. 매주 궁중무용 ‘춘앵전’을 시작으로 다채롭게 펼쳐질 민속춤의 향연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에 감춰졌던 민속춤만의 단아한 매력에 매료될 것이다. ▲산조, 류파별 매력에 빠지다 「선율의 멋」 2월20일과 3월19일에는 기악의 꽃 ‘산조’를 오롯이 감상하는 '선율의 멋'이 펼쳐진다. 2월에는 기악단 지도단원 조옥선의 가
부채산조춤 김경주 해금 박선호 선율의 멋 조옥선 판소리, 산조, 전통춤 등 다채로운 민속공연예술의 향연이 남원국립민속국악원(원장 박호성)에서 개막한다.국립민속국악원 신설 소극장(예음헌) 개관기념 토요국악초대석 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2월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상설공연 '토요국악초대석'을 국립민속국악원의 신설 소극장 ‘예음헌(藝音軒)’에서 개최한다. 국립민속국악원의 토요상설공연인 '토요국악초대석'은 매월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국악공연을 펼쳐 이를 통한 주말 여가생활 향유에 이바지 하는 국립민속국악원의 상설공연이다. 상반기 2월부터 6월까지, 하반기 9월부터 11월까지 민속공연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하는 공연 뿐 아니라 문화예술단체 교류공연, 민속악 축제, 신진예술가의 무대 등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2월5일 첫 공연 시작으로 3월26일까지 8주 동안 펼쳐질 공연은 이다. 는 2015년 신축하여 지난 14일에 개관 한 소극장 ‘예음헌’의 개관기념 공연으로 국립민속국악원 단원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독창, 독주, 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