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바래봉영농조합 양용택 대표가 산림청이 주관하는 2017년도 산림사업 산림소득부분에서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양 위원장은 남원시 운봉, 인월 등 4개 읍면의 산림과 전, 답 33ha에 고사리를 재배하고 있으며, 종자보급, 교육, 가공, 유통 등 고사리 전반에 대한 뛰어난 임업경영으로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2006년부터 전국 농업기술센터, 고사리 작목반 등을 통해 농․임업인에게 무료로 고사리 재배기술을 교육하고 컨설팅을 하면서 고급화된 임산물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또 홈페이지, 블로그, 카페, SNS 활용을 통해 임산물 홍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북도청 삼락농정위원회(산림분과 위원장)와 전북대학교와 군산대학교 산학협력 사업단에도 참여해 정보교류를 활발히 하고 있다.
남원시가 유수율 향상을 위해 올해 대대적인 노후관교체, 누수복구사업을 추진한다. 남원시에 따르면 연말까지 37억5,000만원을 투입해 지역 내 노후관로 17.5km를 교체하고, 수돗물 누수발생 긴급복구를 실시할 계획이다. 남원시 전역에 매설된 상수도 관로는 약 957km다. 시는 지난해 1월 작성된 상수도관망 진단보고서를 토대로 노후정도가 심한 노선부터 정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남원시는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35억원을 투입, 2,300여 건의 누수를 수선해 1,400만톤의 수돗물을 절약했다. 경제적으로는 140억원을 절약하는 효과를 가져왔으며, 유수율을 76.4%로 향상시켜 상수도사업 재정건전성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 한편 시는 상수도공사 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내판, 플래카드를 제작, 설치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누수의심 신고와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남원시보건소가 남원시한의사회와 손을 잡고 한방 난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한방 난임 지원은 전통한의약 방법으로 난임을 치료해 자연임신의 가능성을 높이고, 민․관 협력을 통해 출산 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4년째 추진되고 있다. 선정된 대상자는 관내 지정 한의원에서 주2회 3개월 동안 한약 복용과 침구 치료를 받는다.신청 대상은 법적 혼인상태에 있는 난임 부부로 주민등록상 관내 거주자이면서 접수일 현재 부인의 연령이 만44세 이하로 3개월 이상 지속적인 한약 복용과 침구치료가 가능해야 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5명이다. 접수는 진단서를 지참해 평일 시보건소 2층 건강생활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신청자가 작성한 설문조사서, 난임 진단서를 바탕으로 선정하며 신청일 10일 이내에 유선, 또는 문자로 통보한다.
제20회 남원시 전국 옻칠목공예대전이 개최된다.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은 옻칠 목공예품을 취급하는 전국 유일의 대전으로 옻칠 목공예산업을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 남원시가 1997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는 전국 대회다. 출품작 접수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남원시청 강당에서 한다. 옻칠 목공예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출품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우편으로도 작품을 접수한다. 상금은 모두 1,500만원이다. 청소년들이 전통문화와 옻칠 목공예에 관심을 갖도록 올해는 일반부 외에 청소년부를 신설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목공예대전은 우수한 기술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을 발굴해 제작자의 사기진작과 목공예품의 수준 향상으로 많은 신진작가들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며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결과는 4월 19일 남원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시상식은 5월 3일 있을 예정이다.
남원의 서북쪽에 위치한 교룡산국민관광지. 남원시는 2013년 이곳 일부 2,071㎡에 도시숲 조성사업 일환으로 8,700만원을 들여 잔디와 초화류, 그리고 조경수 374주를 심었다. 조경수는 느티나무와 자작나무, 층층나무, 배롱나무 등으로 특히, 자작나무는 관상용으로 20그루를 심었다. 예산은 1주당 14만4,000원, 총 288만원이 소요됐다. 하지만 8일 오후 현재 이곳에 심어진 자작나무는 대부분 말라죽었거나 두 동강이가 난 채 방치돼 있다. 나무가 뿌리내리지 못한데다 관리마저 소홀해 고사된 것이다. 자작나무는 주로 추운지방에 서식하는 낙엽활엽교목으로 강원도와 일부 남부 산간지방에서 조림되고 있지만 자연상태로의 자작나무 숲은 없다. 이 때문에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은 “한대수종으로 차가운 지방에서 서식하는 자작나무를 조경수로 심은 것도 이상한데 관리까지 제대로 하지 않아 아까운 세금만 낭비하고 있다”며 쓴소리를 하고 있다. 특히 이곳에 건립돼 있는 동학농민운동 시비와 조형물 주변에는 수십년 된 나무가 밑둥만 남긴 채 잘려나가 있어 남원시 산림행정의 양면성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자작나무는
남원시의회가 해외연수를 다녀와 작성하고 있는 ‘국외연수 결과보고서’가 대부분의 지면이 해당 국가와 방문지를 설명하는데 그쳐 부실 지적을 받고 있다. 남원시의회 안전경제건설위원회(이하 경건위)는 지난 2월 14일 뉴질랜드와 호주로 6박 8일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이번 연수는 세계적인 관광지 호주와 목축업의 나라 뉴질랜드를 방문해 선진국의 지방자치단체 운영실태와 공무원 성과제 도입 현황 등을 살펴 남원시와의 접목 가능성을 찾아보고, 주요 관광지와 농장 등을 체험해 지역특산품과 연계할 수 있는 관광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추진됐다. 인원은 모두 12명으로 소속 의원 6명에 사무국직원 6명이 수행했다. 예산은 총 5,000만원이 소요됐다. 경건위는 해외연수에 돌아온 뒤 A4용지 56쪽 분량의 국외연수 결과보고서를 작성하고 지난달 27일 시의회 홈페이지에 게제했다. 그러나 안전경제건설위원회가 내놓은 국외연수 결과보고서는 반쪽짜리 보고서라는 뒷말을 낳고 있다. A4용지 56쪽으로 되어 있는 보고서가 후기 1장과 총평 1장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방문 나라와 대상지를 설명하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기 때문이다. 뉴질랜드 치즈스쿨이나 호주 숄헤이븐시
남원시의회 의원들 대부분이 억대 재산을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달 23일 재산 공개대상자 198명에 대한 2017년 정기 재산변동신고사항을 도보에 공개했다. 남원시의회는 대상자가 모두 16명으로 직계존비속을 포함한 1인당 평균 재산은 5억842만원으로, 지난해보다 3,789만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의 증가 사유는 부동산 공시가격 상승과 급여, 수입의 저축 등인 것으로 전해졌다. 재산변동사항을 살펴보면 최고 자산가는 이정린 의원으로 16억5,837만원을 신고했다. 이어 전평기 의원 14억820만원, 양해석 의원 10억8,747만원이 뒤를 이었다. 16명의 의원들 중 2명을 제외한 14명이 1억원 이상의 재산을 보유했으며, 5억원 이상도 6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 신고자는 이석보 의장으로 마이너스 5,326만원을 신고했다. 재산이 증가한 의원은 모두 9명으로 이중 이정린 의원(4억5,033만원)과 강성원 의원(2억1178만원)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나머지 7명의 의원들 중 김종관 의원(-1억8,578만원)과 양해석 의원(-1억3,923만원)의 재산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신고됐다. 전북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번
서남대학교가 의대 교육평가인증에서 불합격돼 또 다시 존폐위기에 내몰리고 있는 가운데 임시이사회가 오는 4월 12일까지 재정기여자를 모집하기로 해 결과가 주목된다. 서남대학교 임시이사회는 지난달 28일 서남대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학교정상화 재정기여자 모집 문제를 확정지었다. 이날 이사회에서 결정된 사항은 4월 12일까지 재정기여자를 모집하고, 접수된 정상화계획서를 토대로 13∼14일 내부 구성원이 참여하는 설명회를 개최한 다음 20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한 다는 것이다. 이사회는 이날 단수든, 복수든 1∼2건의 정상화계획서를 채택해 교육부에 제출한다는 방침이다. 현재까지 이사회에 정상화계획서를 제출하겠다는 의향을 보내온 곳은 구 재단과 명지병원, 부산 온종합병원 등 3곳이다. 서남대학교는 지난달 31일 그동안 학교와 이사회, 교육부 등 재정기여 의사를 밝힌 각 대학과 병원 등에 재정기여자 모집 공문을 발송했다. 부산 온종합병원 열의 서울 시립대도 관심 한편 최근들어 부산 온종합병원(병원장 정근)이 서남대 인수에 적극 나서 가장 근접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온종합병원은 지난 3일 부산 병원사무실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서남대 정상화를
남원과 임실의 동부권 균형발전사업 추진실적이 비교적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전북도는 최근 동부권 특별회계로 지원된(2011∼2016) 남원시, 진안군, 무주군, 장수군, 임실군, 순창군 등 6개시군의 19개 사업(식품6, 관광13)을 처음 평가해 지난 3일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는 식품의 경우 사업목표 달성도, 사업관리 효율성, 사업성과 등을 정량·정성으로 구분 평가했고, 관광분야는 계획단계, 집행단계별로 사업준비도, 집행효율성, 운영가능성으로 분류된 14개 소항목으로 구분, 평가했다. 평가결과 동부권사업의 식품과 관광을 종합한 평가점수 순위에서 남원과 임실의 추진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임실군은 특화된 치즈산업으로 기업매출과 일자리가 늘어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반대로 장수군은 D등급으로 낙제점을 받았다. 남원시는 무주군, 순창군과 함께 B등급을 기록했다. 남원시가 추진한 예촌길 조성사업은 남원예촌 조성사업의 3단계 지구별 사업으로 광한루원 북문~제일은행사거리 구간 도로를 석재로 포장하고 조형물, 쉼터, 실개천을 조성해 관광객 보행중심의 걷고싶은 거리를 만드는 사업이다. 7080 추억의 거리조성은 4단계 고샘골목을
▲김정룡(1929년생)씨 별세, 동주(새만금일보 기자)씨 부친상=5일 오전 11시, 남원장례식장 1호실, 발인 7일 오전 10시, 장지 송동면(이북 5도민선영). ☎ 063-635-4456, 010-6693-4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