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타파인) 이상선 기자 = 완주군의회(의장 유의식)가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해 온 ‘조례정비 및 특례발굴 연구용역’이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완주군 자치입법 체계 혁신의 초석이 될 231건의 조례를 전면 재점검하고, 4개 분야에서 신규 특례를 발굴하는 등 완주군 맞춤형 입법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완주군의회 조례정비 및 특례발굴 연구회(대표의원 성중기)는 지난 2일 군의회 1층 문화강좌실에서 최종보고회를 열고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성중기 대표의원, 이경애·이주갑·서남용·유이수 의원과 연구원, 집행부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했다. 연구 결과 총 231건의 조례가 검토 대상에 올랐으며, 이 가운데 집행부 의견을 반영한 58건이 정비를 완료했다. 나머지 조례에 대해서도 추가 보완 작업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연구의 핵심 성과는 완주군 실정에 맞춘 특례 발굴이다. 연구회는 다음과 같은 4대 분야에서 신규 특례를 도출했다. AI·디지털 전환특례 - 지역 전략산업 육성 기반 마련 학교·교육과정 운영특례 - 교육 경쟁력 강화 및 지역 맞춤형 학습환경 지원 향토문학 관광지구
(완주=타파인) 이상선 기자 = 완주군의회(의장 유의식)는 4일 의장실에서 완주교육지원청과 간담회를 열고 2026년도 교육협력사업의 예산과 운영계획을 점검하며 지역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내년 신규 추진되는 ‘청소년 해외 진로체험 지원사업’이 핵심 의제로 다뤄지며, 글로벌 인재 육성을 향한 완주의 교육정책이 한층 구체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설 전망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유의식 의장을 비롯해 이경애·김규성·이주갑·성중기 의원, 집행부 공무원, 조영민 교육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2026년 교육협력사업 예산은 총 47억 4,889만 원, 이 중 완주군 부담 14억 3,073만 원, 교육지원청 부담 33억 1,816만 원으로 책정됐다. 기존 사업은 ▲창의적 교육특구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농산어촌 방과후학교 지원 등이 지속되며, 신규 사업으로 ▲고등학교 무상교육 ▲청소년 해외 진로체험 ▲특성화고·직업계고 급식비 지원 등이 포함됐다. 가장 큰 관심을 모은 사업은 지역 내 중학교 3학년 60명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싱가포르에서 4박 6일 동안 글로벌 산업·직업 현장을 직접 탐방하며 국
(완주=타파인) 이상선 기자 = 김재천 부의장이 지난 2일 완주가족문화교육원에서 열린 ‘공공구매 매칭데이’에 참석해 지역 중소기업의 공공조달 시장 진입을 돕기위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재확인했다.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을 직접 연결해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이번 행사엔 지역 내 16개 중소기업과 13개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김재천 부의장은 기업 관계자와 실무자들을 찾아다니며 공공구매 과정에서의 고충과 개선 필요사항을 세심하게 청취했다. 특히 이번 매칭데이는 지난해 8월 체결된 ‘관지역 내 중소기업 성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협약 당시 김 부의장이 가장 먼저 제안했던 ‘공공구매 매칭 플랫폼 구축’의 실질적 실행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그는 ▲참여 공공기관 확대 ▲기업별 1대1 맞춤형 구매상담 체계 확립 ▲공공조달 컨설팅 프로그램 운영 등 핵심 정책을 직접 추진하며, 행사 결과가 단순한 만남을 넘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해 왔다. 김재천 부의장은 “중소기업의 판로는 지역경제의 심장과도 같다”며 “공공기관이 먼저 지역 기업 제품을 관심 있게 살피고 구매하는 문화가 자리 잡아야 한다”고
(완주=타파인) 이상선 기자 = 완주군의회(의장 유의식)가 지난 3일 완주 용진읍 한 음식점에서 완주군 장애인연합회와 오찬 간담회를 갖고 지역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복지정책 개선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11명 전원, 관련 부서 공무원, 김덕연 완주군 장애인연합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장애인 복지 전반에 걸친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주요 건의사항은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과 교통 접근성 개선 ▲체육·문화 활동 참여 기회 확대 ▲생활 기반시설의 장애 친화적 설계·개선 ▲직업재활 및 지역 내 고용 확대 ▲지역사회 내 차별 해소와 인식 개선 교육 강화 등으로, 군의회는 이를 조례 제·개정, 예산 반영, 집행부 협업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의식 의장은 “장애인의 권익은 완주군이 지켜야 할 기본 가치이며, 당사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제기된 의견들을 의회가 책임 있게 검토해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완주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공동체를 지향한다. 앞으로도 장애인단체와의 정기적 소통을 통해 지속적으
(완주=타파인) 이상선 기자 = 완주군의회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발전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유이수)가 지난 2일 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완주군 통합 바이오가스화시설 발전 방안’ 최종보고회를 열고 그간의 연구 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연구는 완주군 실정에 맞는 유기성 폐자원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주민 수용성 확보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보고회에는 유이수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재천·김규성·성중기·최광호 의원, 전북대 산학협력단 서일환 교수, 새민환경에너지 김완주 대표 등이 참석해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연구회는 ▲사업의 필요성과 정책적 당위성 입증 ▲주민 우려와 핵심 쟁점 분석 ▲서산시 현장조사를 통한 실증적 검증 ▲국내외 성공 모델 비교 분석 등 다각적 접근을 통해 ‘완주군형 폐자원 순환모델’을 제시했다. 최종보고회에서는 핵심연구 발표 후 전문가 자유토론이 이어졌으며, ▲주민 신뢰 확보 체계 마련 ▲지속 가능한 주민 환원사업 설계 ▲지역 브랜드화 전략과 홍보 체계 구축 등 정책반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유이수 대표의원은 “통합 바이오가스화시설은 단순 환경 인프라가 아니라 완주군 미래
(완주=타파인) 이상선 기자 =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전북지구 전주지방 풍년클럽(회장 김경모)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풍년클럽은 최근 용진읍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 50박스와 마스크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했다. 김경모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정성을 모아 김장김치를 담그고, 겨울철 식생활 부담을 겪는 취약계층 가구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 풍년클럽은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복지 향상에 앞장서 온 단체다. 김경모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한 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풍년클럽이 되겠다”고 말했다. 설선호 용진읍장은 “정성 가득한 김치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신속히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완주=타파인) 이상선 기자 = 완주군의회(의장 유의식)가 전북지역 오랜 숙원이었던 국가인권위원회 전북인권사무소 설치를 공식 요구하고 나섰다. 완주군의회는 3일 열린 제297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이주갑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가인권위원회 전북인권사무소 설치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며 정부와 인권위에 강력한 개선을 촉구했다. 이주갑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전북은 최근 5년간 연평균 143건에 달하는 인권 상담이 접수되는 지역임에도 정작 인권사무소 하나 없다”며, “전북도민이 광주인권사무소까지 가서 상담·구제를 받아야 하는 현실은 명백한 지역 역차별”이라고 지적했다. 광주인권사무소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상담을 처리하고 있어 업무 과부하가 심각하다는 점도 문제로 꼽았다. 이 의원은 “상담 수요는 많은데 사무소는 멀고 과부하까지 겹쳐, 전북 도민의 권리구제 지연은 구조적으로 반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장애인, 아동·청소년, 이주여성, 외국인 노동자 등 이동이 쉽지 않은 사회적 약자에게는 광주 방문 자체가 큰 장벽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들은 인권을 침해당하고도 상담조차 받지 못하는 이중의 불평등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그는 “인권 접근
(완주=타파인) 이상선 기자 = 유의식 의장이 제297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완주군의 미래 비전으로 ‘상생 생활공동체’ 구상을 제시하며, 행정통합 논란 이후 완주가 가야 할 새로운 방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유 의장은 “군민의 삶과 일상을 지키는 의회의 역할은 그 어떤 정치적 변수보다 우선한다”며, “완주의 고유성과 자치권을 지키면서도 전주와의 상생 전략을 새롭게 설계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3일 열린 본회의에서는 유희태 군수의 2026년도 군정계획 및 예산안 제안 설명과 주요안건 처리가 이어졌다. 회의를 마무리하며 유 의장은 “민선 8기와 제9대 완주군의회의 사실상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심의에 돌입한 지금이 바로, 군민의 안전을 위한 기반을 다시 세울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향후 15년 내 지방재정이 급격히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언급하며 “더 치밀하고 책임 있는 예산 심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의장은 최근 지역 최대 이슈였던 완주·전주 행정통합 논란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유의식 의장은 “전북도지사와 전주시장이 일방적으로 추진했던 행정통합은 지역 언론을 포함한 여러 평가에서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고
(완주=타파인) 이상선 기자 = 유이수 의원이 3일 열린 제297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AI 시대의 흐름을 더는 외면할 수 없다”며 완주군 행정과 지역사회 전반의 AI 전환 전략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 “AI는 단순 기술이 아니라 행정철학의 전환이며, 지역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기준”이라고 강조했다. 유이수 의원은 “타자기에서 컴퓨터로, 인공지능으로 이어지는 변화의 속도는 이미 우리 일상을 바꾸고 있다”며, “AI는 행정 효율성, 정책 정확도, 군민 서비스의 질을 새로 정의하는 동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완주군의 AI·데이터 행정이 아직 초기 단계라며 “이로 인해 행정 효율은 물론 청년일자리, 기업혁신, 복지행정 등 지역 전반에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유 의원은 “AI가 반복 업무를 대신하면 공무원은 창의적 기획에 집중할 수 있고, 절약된 자원은 군민 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쓰일 수 있다”며, “행정 혁신은 지역 경제 활력의 골든타임을 좌우하는 과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청년유출, 고령화, 농업 경쟁력 약화 등 복합적인 지역 문제는 기존 방식으로 해결이 어렵다며 “AI가 지역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해법을 제시할 때 지속 가
(완주=타파인) 이상선 기자 = 완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경애)가 3일 9일간의 감사 일정을 마무리하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강평을 발표했다. 이경애 위원장은 “올해 감사는 완주군이 외부의 행정통합 논의에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의 미래 방향을 지켜낸 해”라며 완주군정의 성과와 향후 개선 과제를 명확히 제시했다. 이 위원장은 강평에서 “군민·의회·집행부가 함께 보여준 대응 능력은 지역 공동체의 저력을 유감없이 입증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군민대책위 구성, 설명회 개최, 캠페인, 중앙부처 방문 등은 “단순한 반대가 아니라 완주가 어떤 미래로 성장할지 스스로 결정한 주권적 선택”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위원회가 꼽은 올해의 '우수사례 5선’ 중 첫째, 문화선도산단 공모 선정과 랜드마크 사업 확정으로 885억 원 규모의 재정투자 기반을 확보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미래형 산업단지 조성 전략이 중앙정부로부터 인정받은 성과로 풀이된다. 둘째, 완주군 인구가 36년 만에 10만 명을 공식 돌파한 점을 의미 있는 성과로 제시했다. 출산·보육·청년정책, 정주여건 개선 등 종합적 노력의 결실로 분석된다. 셋째, 화산면 연료화시설 갈등을 감정적 대립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