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타파인) 이상선 기자 = 순창군 청소년들의 예능 축제인 ‘장류마을 어울마당’이 10월 17일 제20회 순창장류축제 주무대에서 순창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참여해 무용·사물놀이·댄스·합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젊음의 에너지로 축제장을 가득 채웠다. 관람객들은 학생들의 생기 넘치는 무대에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를 보냈고, 순창의 가을 축제장은 웃음과 열정으로 물들었다.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남원의 대표 가을 축제 ‘제33회 흥부제’가 10월 17일 남원시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흥 넘치고 도파민 터지는 대박 흥부제’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축제는 첫날부터 풍성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공연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막했다. 오전에는 백일장과 그림그리기대회가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버블쇼, 풍선아트, 솜사탕 공연 등이 이어지며 남원시내 곳곳이 웃음과 환호로 가득 찼다. 오후엔 조성모, 박남정, 김현정, R.ef, 영턱스클럽, 노이즈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인 불꽃놀이는 흥부제 역사상 가장 인상적인 순간으로 남원 밤하늘을 수놓으며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둘째 날, 10월 18일 토요일에는 청소년 댄스와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흥부와 놀부의 명랑운동회, 단막창극 ‘흥부전’, 미니 거리극, 추어 요리대회, 샌드아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저녁에는 김기태·차수경·전초아 등 실력파 가수들이 참여하는 ‘흥파민 미니콘서트’가 열려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가을빛이 짙어가는 10월, 남원시 전역이 축제의 열기로 물들었다. 올가을 남원은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하고 빛나는 축제의 도시로 거듭났다. ‘2025 남원시 3대 대표 가을 축제’가 10월 17일부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진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지고 있다. 올해 축제는 전통과 첨단이 조화를 이루는 남원형 복합축제 모델로, 남원의 가을 도심 곳곳이 활기로 가득 찼다. 이번 가을 3대 축제는 드론과 로봇으로 미래사회를 체험할 수 있는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뜻밖의 행운을 만나는 전통의 향연 ‘제33회 흥부제’, 그리고 ‘광한청허부, 달나라 궁전으로 초대’를 주제로 펼쳐지는 ‘2025 남원문화유산 야행’까지 남원의 하늘과 거리, 문화유산을 아우르는 가을 축제의 대향연으로 진행되고 있다. 남원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첨단산업과 문화예술, 시민 참여가 조화를 이루는 ‘남원형 복합축제’를 선보이며 가을의 낭만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남원의 가을은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문화·기술·사람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빛나고 있다”고 말했다.
(순창=타파인) 이상선 기자 = 순창군이 농어촌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과 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순창군은 지난 15일 군수실에서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사무총장 채명숙)과 청소년 성장 지원 및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와 채명숙 사무총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농어촌 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간 활동 격차를 줄이기 위한 상생의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제 청소년 교류 및 탐방활동 ▲진로·대학 탐방, 진로드림캠프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육성과 지역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채명숙 사무총장은 “순창군과의 협력이 농어촌 청소년의 성장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류와 지원으로 지역 간 격차 없는 청소년 정책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영일 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순창의 청소년들이 지역의 한계를 넘어 자신만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들기 위
(순창=타파인) 이상선 기자 = 가을 학기를 맞아 순창군이 지역 청년들의 학업을 응원한다. 순창군 옥천장학회(이사장 최영일 순창군수)는 오는 10월 15일부터 31일까지 ‘하반기 대학생 생활지원금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순창군이 추진 중인 보편적 복지정책의 핵심사업으로, 대학생들의 등록금 외 생활비·주거비 등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인재의 고등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순창에서 자란 청년들이 안정된 교육 환경 속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 인재의 수도권 유출을 방지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순창군 출신 대학 재학생(만 40세 미만)으로, 순창 지역 내 초·중·고교 졸업자, 중학교 졸업 후 지역 외 고등학교 졸업자, 고졸 검정고시 합격 후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이 해당된다. 단, 방송통신대·사이버대·학점은행제 재학생, 또는 정규학제 초과 재학생은 제외된다. 지원은 대학 1학년 2학기부터 4학년 2학기까지 최대 7학기 동안 가능하며, 학기당 10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신청은 본인 또는 부모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지리산의 품 안, 남원의 하늘이 첨단기술의 비행으로 물들었다. 전북자치도 남원시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전북자치도와 항공안전기술원이 후원하는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이 10월 16일 남원종합스포츠타운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제전은 드론과 로봇 산업의 기술·정책·문화가 융합된 복합형 페스티벌로, 개막 첫날부터 시민과 학생, 국내외 산업 관계자 등 1만여 명이 운집하며 성황을 이뤘다. 개막식에는 전북자치도지사, 국토교통부 첨단항공과장, 항공안전기술원장 등 각계 인사와 시민들이 참석해 축제를 축하했다. 하늘 위에서는 드론 라이트쇼와 불꽃놀이가 어우러지고, 무대 위에서는 EXO 시우민, 프로미스나인, 박지현 등 K-POP 아티스트들이 축하 공연을 펼치며 ‘첨단과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남원’의 비전을 상징적으로 선보였다. 개막 선언과 함께 진행된 DFL 드론 레이싱 시연 경기에서는 선수들이 고속 비행과 정밀 제어 기술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번 제전은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공동 추진하는 ‘K-Drone to World Festival’과 연계된 행사로, 남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 기준과 경선룰 정비에 나섰다. 정청래 대표는 ‘노컷 공천’을 강조하며 억울한 배제를 막고, 음주운전·성매매·강력범죄 등 명백한 부적격자만 공천에서 배제하겠다고 밝혔다. 또 “3회 이상 탈당 전력자도 예외 없이 컷오프할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당원 주권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제는 이런 중앙의 개혁 기조가 현장의 경선 룰에서는 왜곡된 형태로 작동할 소지가 있다는 점이다. 남원·장수·임실·순창, 이른바 ‘남장임순’ 권역에서는 시장·군수는 일반여론 50%, 권리당원 50%, 도의원·시군의원은 권리당원 100% 반영이라는 사실상 “당원 중심의 폐쇄형 구조"기 때문이다. 표면적으로는 ‘당내 민주주의 강화’지만, 실상은 특정 세력이 공천의 칼자루를 쥐는 구조다. 지금의 경선 시스템은 지역위원장 발밑으로 숙일 수밖에 없는 구도라는 말이 현장에서 공공연히 회자된다. 누구를 내세우고 누구를 자를지, 경선의 향방은 ‘당심’ 몇몇이 결정한다는 설이 나올 정도다. “비례대표 1순위도 손뒤집듯 바꾸는 권한을 가진 인사가 누구겠는가, 그것이 현실이며, 이미 지역민들 사이에서는 중론으로 퍼졌다.” 이 한 줄의 냉소가 지금 민주당 지
(순창=타파인) 이상선 기자 = ‘제20회 순창장류축제’가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과 발효테마파크 일원에서 화려하게 열린다. 올해 축제는 ‘순창의 빛깔,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 그리고 풍성한 먹거리로 꾸며져 순창의 맛과 멋, 그리고 정(情) 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축제장에서는 ▲‘황금메주를 찾아라’ ▲‘성년을 맞은 너와 나’ ▲‘장추왕을 찾아라’ ▲‘고추 꼭지 빨리 따기’ 등 흥미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축제 20주년을 기념하는 불꽃놀이를 비롯해 인기 캐릭터 ‘캐치! 티니핑’ 공연, 청소년 영화제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됐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순창고추장불고기, 장아찌, 장국수 등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장터가 운영된다. 지역 농부들이 직접 참여하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도 열려, 순창의 신선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특히 이번 축제는 다회용기 사용 확대와 쓰레기 분리수거 강화를 통해 친환경 축제로의 전환에도 힘썼다. 순창군은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11개 읍·면을 연결하는 순환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깊어가는 가을, 남원의 대표 축제인 흥부제에서 미꾸라지를 주제로 한 색다른 요리 경연이 열린다. 남원시와 (사)남원추어식품클러스터사업단(이하 남원추어사업단)은 오는 10월 18일(토) 오후 4시, 사랑의 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제3회 이색추어요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제33회 흥부제의 부대행사로 마련되며, 남원의 특산품인 ‘남원 미꾸리’를 활용한 다양한 추어요리를 통해 지역 식문화를 알리고, 추어식품의 대중화와 산업화 기반을 넓히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색추어요리대회는 전국 누구나 참여 가능한 요리 경연대회로, 지난 9월 12일부터 10월 13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아 총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손맛으로 창의적인 추어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연은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대상·금상·은상·동상이 선정된다. 또한 현장 관람객의 투표로 ‘피플초이스상(인기상)’을 별도 시상해, 참여와 소통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흥부제와 함께 열리는 이색추어요리대회는 가을 정취 속에서 남원의 맛과
(장수=타파인 특별취재팀) 장수군 산서면 신덕길의 ‘지렁이 농장’은 오니 처리장으로 변질돼 주민들에게 심각한 악취와 피해를 안겼다. 지난 1탄부터 4탄까지 본지는 이 사태의 실체와 행정의 무책임, 돈의 흐름, 주민 건강 피해를 추적해왔다. 이제 남은 질문은 하나다. “해법은 있는가.” ■전문가들의 제언 환경 전문가들은 우선 투명한 관리 시스템 마련을 강조한다. 전북환경 관계자는 “외부 오니 반입량과 처리 과정을 주민에게 공개해야 한다”며 “공적 감시 체계를 강화하지 않는다면 제2, 제3의 피해는 반복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법률 전문가들은 "허가 당시 목적과 실제 운영 형태가 다른 경우, 즉각적인 허가 취소와 법적 제재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한 환경 전문 변호사는 “지렁이 농장으로 허가받고 오니를 처리한다면 이는 명백한 위법 소지가 있다. 지자체의 관리 책임도 함께 따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주민들의 자구책 주민들은 더 이상 행정의 침묵만을 기다리지 않겠다고 입을 모았다. 산서면 가칭주민대책위는 집단 민원과 함께 법적 대응도 준비 중이다. 주민 이 모 씨(60)는 “이제는 우리가 나서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 군청과 업체 모두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