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상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지은양 고등부에 참가한 남원MTB 오규환(전주공고 1학년) 대회에 참가한 남원MTB 회원들 "전지은 라이더, 전지현 몸매 처럼 될 때까지…" 남원MTB(회장 안병인) 회원 전지은(도통동 26)양이 제24회 삼천리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에 크로스컨트리(XC) 초급부 여성1부에 참가해 5위에 입상하며 깜작스타가 됐다. 이 대회는 지난 21~22일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삼천리자전거 주최 한국산악자전거협회 주관으로 1993년부터 열린 24년 역사의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산악자전거 대회로 전국 각지의 라이더 3,000여명이 참가했다. 올해는 모두 여섯 종목으로 나누어 경기가 펼쳐졌다. 산악 능선을 주회하는 크로스컨트리(XC)와 4명이 동시에 경쟁하는 토너먼트식 크로스컨트리 엘리미네이터(XCE), 가라픈 내리막 코스에서 겨루는 다운힐(DH), 4명이 코스를 내려가는 토너먼트식 포크로스(4X), 내리막 코스에 오르막을 곁들인 슈퍼다운힐(SD), 크로스컨트리 단체전(XCR)이 있다. 전양은 산악 능선 5㎞의 거리를 빠른 시간 내에 완주하는 XC
제31회 재경남원향우회장기 민속씨름대회가 춘향제의 메인행사로 거듭났다. 30만 재경남원향우들의 지지와 후원으로 치러지기 때문이다. 30만 재경남원향우들의 지지를 받는 정병열 재경남원향우회장은 남원시 대강면 생암(지금은 광암으로 불려) 출신으로 제24대 재경 남원향우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정 회장은 취임 일선에서도 고향에서 생산되는 농특산품 애용하기 운동을 펼쳤고 남원장학숙 건립에 500만원, (재)춘향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남원 인재양성을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다. 또한 재경남원향우회는 제86회 춘향제기념 제31회 재경남원향우회장기 민속씨름대회 및 2016년 남원시씨름왕 선발대회, 제1회 지리산권 7개 시·군 씨름대회에 주최/주관을 남원씨름협회와 공동으로 맡고 있다. 특히 정 회장은 재경남원향우회장에 취임하면서 고향민의 사랑을 듬뿍 받는 민속씨름을 시민과 향우들의 화합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올해도 씨름경기가 열리는 특설씨름장을 사랑과 애정으로 지켰다. 정 회장은 30만 향우를 대표하는 재경 남원향우회가 사랑을 나누는 향우회, 하나가 되는 향우회, 우리의 고향 남원에 대한 관심과 실천하는 향우회
탄탄한 축구 실력을 선보이고 있는 남원시 초등부 축구대표 선수들이 또하나의 승전보를 전해 왔다. 지난 1일 폐막한 도민체육대회에서 남원유소년FC 선수로 구성된 14명의 선수단이 3전 전승으로 1위를 차지했다. 군산 군봉축구장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고창군을 5대0 완파를 시작으로 임실군을 4대2로 꺽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만난 순창군을 3대0으로 제압하며, 남원선수단에 소중한 점수를 보탰다. 한편 초등부 선수단 구성은 변길주 감독과 서준호, 박형철 코치가 선수단을 지도했다. 참가선수단 명단은 GK 이윤성(월락초 5학년), MF 형지훈(노암초 6학년), MF 조상현(도통초 6학년), MF 김학건(월락초 6학년), DF 하형우(도통초 6학년), DF 임진우(인월초 6학년), MF 최우진(중앙초 5학년), MF 이준회(월락초 5학년), DF 임민혁(도통초 4학년), FW 최강민(월락초 4학년), DF 송유빈(도통초 4학년), DF 김준영(도통초 4학년), DF 박도영(도통초 4학년).
남원시는 남성들이 가정에서 요리하는 남편, 자상한 할아버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요리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남원거주 남성 25명을 대상으로 4월 12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요남자' 교육은 은퇴를 앞두고 있거나 은퇴한 남성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영양교육과, 요리실습으로 진행하면서 교육생들이 가정에서 요리하는 아빠, 자상한 할아버지로 가정에서의 새로운 위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이 있어 호응이 크다. 요리연구사 정그림 세프의 체계적인 이론교육과 요리실습 과정은 빠른요리, 내 아내를 위한 사랑요리, 웰빙건강밥상 등 남성들이 쉽게 할 수 있고 영양도 만점인 요리들이 주를 이뤘다. 장어덮밥과 미소된장국, 초밥과 물회, 아귀찜과 중화계란찜, 불고기, 홍어삼합 등 실습메뉴도 다양하다. 김성수 교육생은 "은퇴 후 직장을 떠나 가정에서 생활이 쉽지가 않아 고민을 많이 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은퇴 후 가정에서 위치도 새롭게 할 수 있고 은퇴 후 삶에 대해 배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국립민속국악원(원장 박호성)은 국악영재 육성 및 조기 발굴을 위해 '2016 제2기 국악영재원'을 개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판소리와 민요’, ‘한국무용’의 전공별 각 30명씩 총 60명이며,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기와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은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씩 국립민속국악원 강습실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이번 국악영재원 신입생들은 판소리·민요·단가·한국무용·장단·국악이론 등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한 전문국악교육을 받게 된다. 수업료는 전액국비로 지원한다. 교수진으로는 ‘판소리와 민요’에 박양덕 명창(국립민속국악원 원로사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13호 판소리 수궁가 예능보유자)이, ‘한국무용’에 계현순 명무(국립민속국악원 안무자 역임, 국립국악원 무용단 예술감독 역임)가 지도를 맡았다. 또한 ‘국악이론’에 지기학 현 국립민속국악원 예술감독이, ‘장
다은이와 동생 예은이의 동물원 나들이 모습(왼쪽) 다은이가 서원초등학교 1학년 시절 1등을 차지한 동시. 제86회 춘향제 학생백일장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남원서원초 4학년에 다니는 이다은 어린이의 '할머니'가 진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다은 학생은 일상에서 할머니의 일거수일투족을 머릿속에 담았다가 운문을 통해 글로 풀어내는 특별한 재주가 돋보였다. 다은이가 지은 글 할머니, '할머니는 음식을 잘하신다. 할머니의 마법 주름손 때문에…', '할머니는 옛날이야기를 잘아신다. 할머니의 그 추억 때문에…', '할머니는 무엇이든지 잘하신다. 할머니의 배움때문에…', '할머니는 가격 깍기에 달인이시다. 콩나물 사러 갔을때에 그 날카로운 눈때문에…', '할머니는 초능력자이시다. 쓰레기차가 지나가는 시간을 정확히 맞추는 능력때문에…', '할머니는 빨레널기 달인이시다. KTX처럼 빠른 손놀림때문에…', '할머니는 울음이 없다. 슬퍼도 울지않
남원씨름협회 소순회 부회장과 우승 인증샷 남원시 도통동 남녀혼합 단체전 남자부 최동엽씨와 고씨 자매들이 우승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제86회 춘향제 기간 일약 스타덤에 오른 일명 '미스도통동자매'에 대한 뒷애기가 화제다. 남원시 도통1통에서 나고 자란 '용감한아가씨'들은 단란한 가정의 1남 3녀로 막내동생(21 성윤)이 군복무 중이며, 시집간 큰언니가 있다. 어머니 황행순(60) 여사는 남원터미널시장 '꿈의궁전' 야채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 자매에게 운명적으로 찾아온 씨름은 지난해 언니 고아람(30)씨가 씨름대항전에 덜컥 도통동 대표로 참가하면서 부터 시작됐다. 당시 아람씨는 씨름대회를 즉흥적으로 참가하면서 3초만에 패하는 아픔을 겪었다.샅바도 잡을 줄 몰랐던 아가씨의 패배는 당연해 보였다. 아람씨는 남원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도통동주민센터에서 아람씨에게 연락이 왔고 저와 동생(27 보람)은 고민할 것도 없이 의견이 같았다. 그래 다시 도전해보자! 작년에 남은 아쉬움을 이어가보자! 라는 마음을 품고 참가를 결정했다"고 당시 과정을 설명했다. 씨름과 전혀 관련이 없
지난 15일 남원시 상수도사업소 직원들이 춘향문화예술회관 특설무대에 설치된 민속씨름대회장에서 주변정리를 마치고 환하게 웃고 있다. 남원시 상수도사업소 남정식 소장이 민속씨름장에서 진행된 경품추첨을 하고 있다. "민속씨름대회가 열리는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이 하루 2,500여명을 넘어섰다. 이곳 행사장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한 남원시 공무원들의 노력이 돋보였다. 그들의 인원은 24명, 봄햇살이 한낮에 내리쬐는 뜨거운 햇빛을 피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이들은 씨름장에서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을 하루를 꼬박 이틀동안, 길게는 1주일 동안 사명감으로 체계적 행사도우미 등을 자처하며 자리를 끝까지 지켰다." 남원시 상수도사업소(소장 남정식) 직원 24명이 춘향제 행사 메인이벤트로 열린 남원민속씨름대회(공식명칭 아님)에서 참봉사를 펼쳤다. 상수도사업소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춘향문화예술회관 특설무대에서 열린 민속씨름대회에 남원시 소속 공무원으로 파견, 지원에 나서 씨름장 설치를 돕는 등 행사도우미 활동과 씨름장 주변을 말끔히 정리하는 공무원상을 구현했다는 찬사가 쏟아졌다. 특히 남정식 소장은 씨름장 설
남원시민들이 건립 추진한 ‘평화의 소녀상’이 남원시 어현동 사랑의 광장에 세워졌다. 남원평화의소녀상건립 시민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12일 오후 5시 사랑의 광장에서 전쟁범죄의 참상을 기억하고 평화실현과 인권존중을 염원하는 ‘남원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과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환주 남원시장, 장종한 남원시의회 의장, 이용호 국회의원 당선자, 김학산 남원교육지원청장, 전북평화의소녀상 추진위 방용승 대표 등 각계각층의 시민단체 대표와 시민들이 참석한다. 살림교회 문홍근 목사와 테마ENC 임종명 대표 등의 제안으로 추진된 남원 평화의 소녀상 건립사업은 지난 1월 남원지역 4대종단과 여성단체, 노인단체가 공동대표를 맡아 추진위를 구성하고 시민운동 선포식을 시작으로 매주 거리 캠페인, 영화 ‘귀향’ 공동관람, 정대협 수요집회 참여 등을 진행해 왔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추진위는 지난달 30일까지 모두 3,278명의 시민과 69개 단체의 참여를 이끌어내 총 4,432만원의 건립기금을 모금했다. 모금에 참여한 시민과 단체의 이름은 평화의 소녀상 좌대에 새겨 기록으로 남겨졌다. 평화
"아들은 지금까지 자라면서 한 번도 부모 말을 거스르지 않았다. 오로지 부모 말을 공경하던 아들이었다" 사진설명; 왼쪽 한극수씨 한상술 판사 효자아들 밑에 효자 난다는 말을 입증했다. 남원시 향교동에서 한일석재를 54년째 운영하는 한극수(69세)씨의 아들 한상술(34·사진)씨가 서울중앙지법 판사로 임용됐다. 지난 4월1일 대법원에서 열린 신임 법관 임명식에서 판사 임명장을 받았다. 한 판사는 남원시 도통 4통에서 태어나 학창시절 남원 월락초와 용성중, 성원고를 거쳐 한양대 법학과에 입학했다. 한 판사는 사법연수원 42기로 대학 4학년 재학시절 사법고시에 합격 했으며, 앞서 3학년 때는 행정고시를 패스할 정도로 명석한 두뇌를 가졌으며 효자아들로도 정평이 났다. 부친 한극수씨는 5남1녀의 장남으로 태어나 여덟 살 때부터 가족의 생계유지를 위해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위로는 부모님을 공경하고 아래로는 형제들을 챙기는 일에 소홀함이 없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