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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연체 관리 대책 강화한다

(농협=타파인) 김진주 기자 = 전북농협이 하반기 연체 감축과 건전 결산 달성을 위한 전략 마련에 나섰다.

 

전북농협(총괄본부장 이정환)은 지난 1일 전북본부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연체감축 및 건전결산 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도내 92개 농·축협 기획상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새로운 전북, 특별한 기회’라는 슬로건 아래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농정 현안 특강을 청취하고, 농업과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의 ‘농심천심’ 운동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회의에서는 올 상반기 도내 농·축협의 연체 현황과 결산 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공동대출 연체 관리와 현장 지원책 등 중점 과제를 논의했다.

 

전북농협은 매주 ‘연체 감축의 날’을 운영해 현장 지도를 강화하고, 전사적인 채권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이정환 총괄본부장은 “대내외 여건 악화로 경영 환경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든 임직원이 마음을 모아 효율적인 채권 관리에 나선다면 2025년 건전 결산을 반드시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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