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연대 등 중상위권 대학 합격자 다수 배출 -다양한 인성교육, 동아리 통해 창의적 활동 지원 ▲ 남원성원고등학교 전경 그동안 성원高는 “이색적인 창의 활동 교육과 대학 잘 보내는 학교”로 자리 잡았다. 최근 들어 창의적 교육활동과 진로교육이 중요시 되면서 창의활동, 진로교육을 접목하여 높은 상위권 대학 진학율을 자랑하는 성원고등학교가 지역사회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성원고등학교는 2015년도 서울대 수의학과, 연세대 이공계열학과, 한양대 공대, 중앙대 경영대 등 이른바 SKY와 IN SEOUL 대학에 다수의 학생들을 입학시켜 화제가 된 바 있다. 올해 입시에도 작년 못지않게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다수의 합격자가 1차에 배출되어 최종합격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 소식이다. 시골학교의 어려운 교육 현실에 높은 진학률을 자랑하는 이유는 다름아닌 “관심”이었다. 사립학교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교직원과, 총동문회, 학부모회가 협업관계가 되어 제언하고 실천하고 학교프로그램에 즉각 접목시키는 소통이 두드러져 보인다. 또한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입학과 동시에 시작되
남원노인복지센터센터 무료 종합재가노인지원서비스대상자 모집 안내 ★ 종합재가노인지원서비스 ▣ 서비스 지역 : 남원시 전역 ▣ 서비스기간 : 연중(토,일,공휴일 휴무) ▣ 서비스 대상 : 65세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 및 차상위자 중,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외 A,B등급판정자 및 치매(알츠하이머,혈관성,상세불명의 치매 모두 해당)/뇌혈관질환(뇌경색, 뇌졸중, 지주막하출혈, 뇌혈관질환 및 장애)/파킨슨병(2차성 파킨슨병, 기타 파킨슨병)/중풍후유증 환자 ▣ 서비스시간 : 주1회 방문서비스 및 병원동행, 이미용, 밑반찬지원 ▣ 서비스비용 : 무료 ▣ 모집인원 : 00명 ▣ 모집기간 : 년중 ▣ 신청방법 : 방문/전화(남원시 광한북로 102번지) ▣ 연 락 처 : 635-0133/010-3671-5083 정일석 센터장 이 지면은 남원뉴스Paper와 지역 기관, 단체, 마을, 모임 등이 협약해 만드는 소식란입니다.
남원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핵심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전라북도 동부권 최초로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나서고 있다. 사매 월평리 일원에 조성되고 있는 일반산업단지는 77만6,000㎡ 규모로 2017년 본격적인 조성공사에 들어가 2020년 완공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660억원이다. 전액 시비며 도로개설 등 지원시설비로 국비 419억원이 지원된다. 시는 그동안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을 적용해 타당성조사, 기본계획수립 및 실시설계, 환경․교통영향 평가 등의 제반 행정절차를 진행해 왔다. 지난 5월 전라북도로부터 사업계획을 승인받아 8월부터 용지보상에 들어갔는데 올해는 70억원을 확보해 10월 현재 32.6%의 보상협의율을 보이고 있다. △ 미래 공업용지 확보 위해 조성 필수 남원시는 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면 기업유치를 통한 고용 창출과 인구 유입, 청년층의 지역 체류와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 등의 파급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남원은 인구가 지속 감소되고 지역경제가 침체돼 부가가치가 높은 제조업 중심의 2차산업 발전이 절실한 형편이다. 그러나 지역에 6개 농공단지가 가동&middo
▲ 한우를 이용한 불백 ▲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은 미역국 ▲ 소고기 철판요리
▲ 남원시 농정과 윤재중씨 ▲남원시 건설과 박준기씨 죽음의 도로라 불리던 88고속도로가 올해 11월말로 4차선 확장공사를 마무리 한다. 공사 개시 7년 만이다. 2차선 고속국도였던 88도로가 확장공사를 하게 된 것은 지역주민들의 수십년 민원과 행정, 정치권의 노력이 컸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사업 추진과 성사에 남다른 열정을 갖고 발로 뛴 공무원들이 있다. 남원시청 농정과 윤재중씨(6급)와 건설과 박준기씨(7급)가 그 주인공들이다. 윤 계장과 박 주사는 2008년 당시 토목계에 근무하며 도로 업무를 담당했다. 이들이 88도로 확장공사에 관심을 가진 것은 당시 건설교통부가 용역 추진한 국가기간교통망계획 수정계획이 88도로 확장사업을 불투명하게 만들고 있었기 때문이다. 용역을 담당한 한국교통연구원은 도로, 철도 등 교통시설간의 투자우선순위를 재조정 하며 88도로를 포함한 간선도로 4개축을 추가 연기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그해 수정계획안이 국가교통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에서 확정될 경우 88도로 확장공사는 장기간 보류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당시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던 윤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남원시 운봉읍과 서울 종로구 창신1동이 지난 13일 교류행사를 가졌다. 마우천 읍장과 지역 주요단체장, 주민 등 방문단 50여명은 이날 창신1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방문해 서로 인사하는 자리를 마련, 소통의 시간을 갖고 창신1동 소재 두산아파트 주차장에서 농특산물 홍보?판촉행사를 가졌다. 운봉읍은 이날 지리산 고랭지 농?특산물인 파프리카와 사과, 김부각, 절임배추, 남원참미 등을 준비해 판촉행사를 진행했는데 참여한 창신1동 주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운봉읍과 창신1동은 2005년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상호 방문을 통해 우의를 다지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창신1동 주민 45명이 운봉읍을 방문해 바래봉 철쭉제를 관람하고 돌아갔다.
▲ 남원고등학교 전경 △ 1만3,000여명 졸업생 배출, 각계각층서 활발한 활동 남원고등학교가 올해로 개교 60주년을 맞았다. 남원고등학교와 총동문회는 14일 오후 2시30분 남원고등학교 강당에서 60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 1955년 일반계 공립 고등학교로 6학급 설립인가를 받아 그해 7월 개교한 남원고등학교는 그동안 꾸준히 남원지역을 대표하는 인재육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에 남원뉴스는 방태혁 남원고등학교장, 서인교 총동문회장, 박종익 재남원동문회장을 만나 남원고등학교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말을 들어봤다. 개교 60주년을 맞아 인터뷰한 세 사람에게서 느끼는 공통점은 뿌듯함 이었다. 그리고 한참 어려운 시절에 학교를 다닌 터라 남다른 추억과 애정이 묻어났다. 박종익 재남원동문회장은 “우리 17회 졸업생은 1955년 모교와 함께 태어났다. 그래서 그런지 감회가 더욱 새롭다”고 말했다. 남원고등학교 설립은 정부의 지역별 인문계고 설립방침이 주 요인이었지만 지역 주민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도 그게 기여했다. ▲ 방태혁 교장(남원고 14회 졸업) 14회 졸업생이기도 한 방태혁 교장은 “6.25
남원 기독교연합회가 12일 이환주 시장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지역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300만원을 기탁했다. 기독교연합회 김성균 회장을 비롯해 임원 9명은 이날 이 시장으로부터 시정 기본현황과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목회자들도 남원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하며 예정에 없던 장학금을 내놓았다. 남원시는 기탁 받은 장학금을 춘향장학재단에 전달할 계획이다.
▲ 현장을 방문한 최종평가단 ▲ 가스화 발전시스템 통제실 남원시가 66억원을 투자한 ‘남원시 생활폐기물 가스자원화발전시설 실용화연구사업’의 최종 현장평가가 지난 10일 남원시 대산면 쓰레기매립장 현지에서 열렸다. 지난 8월 최종평가가 보류된 뒤 마지막 가지는 현장평가다. 환경부와 평가를 위임받은 환경산업기술원은 이날 현장에서 최종 결론을 낼 것으로 전해졌지만 결과는 아무 답변 없이 3-4일 뒤 통보하겠다는 말로 끝이 났다. 하지만 이날 시설의 일부인 발전기 1기가 고장이 나 가동을 멈춘 상태에서 현장평가가 진행돼 향후 어떤 결론이 도출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생활폐기물 가스자원화발전시설 실용화연구사업은 한국환경공단이 진행하고 있는 환경부 연구과제로 국비와 시비 등 총 163억7,500만원
▲ 사진은 새 이름 공모와 관련 없음 서남대학교가 2,000만원을 걸고 새 학교이름을 공모한다. 기간은 11월부터 내년 1월말까지다. 우수작부터 1,500만원, 300만원,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응모자격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대학의 새로운 정체성과 비전에 대한 표현성 및 독창성, 명료성, 국제성 등을 고려해 당선작을 선정할 방침이다. 발표는 2016학년도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 2일에 할 예정이다.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공모전 사이트(contest.seonam.ac.kr)에 접속해 새로운 대학의 이름과 이름에 담긴 의미 등을 입력하면 되며 작품 수는 제한이 없다. 서남대는 사이트에 교명 공모용 홍보 동영상을 올려 학교의 새로운 비전과 방향에 대해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한편 서남대학교와 명지의료재단은 의대생들의 임상 교육, 보건의료계열 학과 학생들의 실습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입학에서 취업까지 전 주기 맞춤지도가 가능한 보건의료, 융복합 특성화 대학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악의 중심지인 남원 캠퍼스에 국악학과를 신설하는 등 예체능 계열 특성화 학과 신설 및 학과 통폐합을 진행해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다. 서남대학교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