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남원시 내척동 주민 최세완씨가 향교동에 백미(20㎏) 2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18일 향교동에 따르면 최씨의 기부는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쌀을 구매한 뒤, 기왕이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기로 결심하며 시작됐다. 최씨는 전북적십자사 남원반달곰봉사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나눔과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작년엔 남원시장애인협회에도 기부를 넓혀가며 지역 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백미천사' 최세완씨는 “지인이 판로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쌀을 구입했다”며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재연 남원시자치행정국장은 “지역 농민을 돕는 따뜻한 마음에 이어 이웃까지 배려해 기부를 결심해 주신 최세완씨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백미는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기부된 물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원시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남원시는 내년 1월31일까지 두달간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시청 주민복지과나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남원시 대산면이장협의회(대표 장정주)와 새마을남녀지도자회(대표 이기팔), 대산면발전협의회(대표 양종섭)는 지난 9월에 화재를 입은 가구에게 긴급생활비를 지원하는 등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화재는 지난 9월28일 대산면 수덕리에 거주하는 주민의 가정집에서 발화되면서 발생한 화재는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거주하고 있는 주택과 창고를 모두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지만, 주민은 거주할 곳을 잃어 현재까지 마을 경로당에서 의식주를 해결하며 생활하고 있다. 이에 대산면이장협의회에서 100만원과 새마을남녀지도자회와 발전협의회에서 각각 50만원을 모아 화재를 입은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전달했다. 더불어 다른 여러 단체에서도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장정주 이장협의회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인해 살 곳도 잃어버린 우리의 동료를 그냥 보고만 있을 수는 없었다"면서 "우리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류 창 대산면장은 “언제나 따뜻한 대산면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는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일을 계기로 화재를 입은 주민분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삶의 터전을 이루는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주군이 무주반딧불축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8월31일~9월8일) 축제를 되짚어 보고 제29회 축제를 기약하는 시간을 가졌다. 18일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읍 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 (사)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8회 무주반디불축제 평가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사)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 대의원과 무주반딧불축제 지원단원들을 비롯한 무주군민 등 200여 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의 평가발표를 맡은 배재대학교 김주호 교수는 다양한 시도 중 △‘ESG 운영 컨설팅’을 통한 변화와 △야간콘텐츠 강화, △글로벌 축제 도약을 위한 해외 교류 강화 등을 유의미한 결과로 꼽았다. 특히 전체 방문객 중 다른 지역에서 온 방문객 비율이 91.4%로 높게 나타난 부분을 짚으며, 관광객 유치 경쟁력이 국내 최고 수준임을 강조했다. 이외 △농특산물 판매장 운영과 △주차장 등 편의시설 접근성, △지역 상권과의 연계 문제 등은 축제 발전을 위해 보완이 필요한 부분으로 짚었다.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는 대표 프로그램인 ‘반딧불이 신비탐사’와 ‘1박2일 생태탐험’, ‘반디별소풍’ 등 자연환경과 반딧불이 등 청정 무주의 생태자원을 기반으로 9일간 개최돼 호응을 얻었다. 특히 친환경 실천 인증 프로그램과 폐품 재활용 경진대회, 반디 친환경 콘서트를 개최한 것을 비롯해 ‘친환경 존’을 조성해 친환경 에너지(태양광 발전)를 사용해 주목을 받았다. 또 폐현수막을 활용해 그늘막과 앞치마를 제작·사용하고 먹거리 부스에서는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 실천을 주도하며, 일회용품·바가지요금·안전사고 없는 3무(無) 축제, 사회적 책임을 다한 생태환경축제로 호평을 받았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의 자랑 반딧불축제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잘한 부분은 더 확장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반드시 해결해 불편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축제 전담 조직의 안정성과 전문성, 축제 전용공간 확보에 주력하고 30주년을 목전에 둔 제29회 축제는 보다 특별하고 내실있게 준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제29회 무주반딧불축제를 6월 또는 9월 반딧불이 출현 시기에 맞춰 개최할 예정으로, △친환경 축제로 특화해 △야간형 축제와 △체류형 축제로 각인시키는 한편, △신규 콘텐츠 개발을 통한 축제의 지속가능성과 만족도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박충근 무주경찰서장과 무주소방서(서장 김장수) 등 지역 내 19개 기관 및 개인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반디별 사진 공모전 우수작(대상1. 최우수상1, 우수상2 총 4점) 시상식에서는 대상오희재 씨(“무주반디와 별돌이”)와 최우수상 이현필 씨(“향적봉의 빛나는 밤”)가 대표로 수상해 관심을 모았다.
진안군산림조합(조합장 송윤섭)는 18일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진안군에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진안군산림조합장 송윤섭 조합장은 “이웃돕기 성금을 통해 진안군 내 어르신 및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또한 새해를 앞두고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군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간호부 한나라 간호사(사진)의 ‘공정문화가 수술실 간호사의 환자 안전사고 보고에 대한 태도와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문이 국제 저명 사회과학논문인용색인(SSCI)급 학술지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Impacts of Just Culture on Perioperative Nurses’ Attitudes and Behaviors with Regard to Patient Safety Incident Reporting: Cross-Sectional Nationwide Survey'(공정 문화가 수술실 간호사의 환자 안전사고 보고에 대한 태도와 행동에 미치는 영향: 전국 단위 횡단면 조사)라는 제목의 이 논문은 국제 간호학 분야 SSCI 학술지인 ANR(Asian Nursing Research)의 2024년 11월호에 게재되었다. 이 연구는 공정문화(Just Culture)가 수술실 간호사들의 환자안전 사건보고 태도와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으며, 이를 통해 환자안전문화 확산과 자발적 보고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전략을 제시한 연구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공정문화를 긍정적으로 인식한 간호사들은 환자안전 사건보고에 대해 더욱 적극적이였으며, 사건보고 행위에서도 환자안전 사건보고율이 2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간호사들이 공정문화를 통해 조직에 대한 신뢰감을 형성하면, 환자안전 사건보고 태도가 크게 개선되고, 궁극적으로 의료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음을 밝혔다. 한나라 간호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공정문화가 조직 내 환자안전 사건보고 활성화와 환자안전 사고 예방에 실질적으로 기여하여, 병원의 환자안전 수준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순창군이 2024년 한해 동안 재난관리 분야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전국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18일 군에 따르면 군은 철저한 안전점검과 선제적 재해 대비,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통해 여러 정부 기관으로부터 연이어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우선 군은 올해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8900만원과 시상금 400만원을 받았으며, 대형 재난에 대비한 안전한국훈련에서도 뛰어난 대응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재난 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아울러 군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집중안전점검에서 안전 취약 분야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며 전북자치도 우수기관상을 수상하고, 겨울철 대설과 한파 대비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상을 차지하며 계절별 맞춤형 재난 대응 체계를 확립했다. 특히 순창군 방재단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방재단은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와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전라북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이를 통해 500만원의 시상금도 받았다. 이외에도 여름철 극한 호우에 대비해 지방 하천의 응급 복구와 피해 조사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하천 퇴적 토사 제거로 재해 예방에 기여한 성과와 함께 군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에 대한 선제적 안전 감찰 활동을 펼쳐 지방 하천 정비와 안전 감찰 분야에서 전북자치도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순창군민의 안전을 위해 누수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난 관리와 안전 점검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서경덕) 국립등산학교는 2025년도 첫 교육 과정인 ‘빙벽등반’ 초·중급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빙벽등반 초급과정은 2025년 1월17일부터 20일까지 3박4일간 빙벽등반 입문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빙벽등반 기초이론, 장비 착용법, 기초자세 등을 교육한다. 중급과정은 빙벽등반 숙련자를 대상으로 2025년 1월31일부터 2월3일까지 3박4일간 진행되며, 빙벽 심화이론, 선등실습, 확보물 설치법, 균등확보점 구축 등을 교육한다. 교육 신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재된 구글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각 과정별 20명씩 모집한다. 교육비는 두 과정 모두 1인당 16만6000원(식비별도)이고, 준비물은 빙벽장비 일체와 보온의류이다. 특히 초급과정은 교육에 필요한 빙벽장비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교육운영2실로 문의 가능하다.
임실애향본부가 17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지정환홀에서 제7회임실애향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의 애향상은 헌신과 봉사로 임실군을 빛내고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유)성진여객 김진태 대표와 임실군청 최낙현 복지환경국장이 각각 본상과 특별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진태 대표는 고향인 임실군 신평면에 저소득층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생필품과 전동차를 매년 1억원씩 5년간 기부해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최낙현 국장은 1991년부터 임실군청에서 근무하면서 임실군 장기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는 등 임실군의 장기 비전과 핵심사업 추진에 기여해 왔으며, 특히 세계명견테마랜드 등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 박길수 본부장은 “애향인으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내 고향을 아름답고 모두가 잘사는 희망의 땅, 따뜻한 정이 넘치는 곳으로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심 민 임실군수는 “임실애향본부 가족분들께서는 ‘내 고향 발전을 위해서는 조건과 이유가 없다’는 굳은 신념과 남다른 애향심으로 군민 화합과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해 오셨다”며 “회원분들 모두가 우리 군을 이끄는 지도자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더불어 살기 좋은 임실을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윤석정 전북애향본부 총재가 임실군에 특별 방문해 격려사와 함께 시상식 자리를 빛냈다.
지역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애향장학금 기탁의 뜻깊은 마음이 끊이지 않고 훈훈함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재)임실군애향장학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자치도회 300만원, 임실군4-H연합회 200만원, 미라클영농조합법인 200만원, 임실 낙우회가 400만원을 지역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애향장학금으로 기탁 했다고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1985년도에 설립된 전문건설협회로 도내 3200여 개 전문건설사업자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2022년부터 3년째 장학금을 전달한 임근홍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임실군4-H연합회 오정근 회장은 “현재의 우리 농촌 현실은 매우 어렵지만, 어려울수록 지역 일꾼을 키우는 데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청년농업인 38명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또한 9명으로 구성된 미라클영농조합법인 최용하 대표는 “임실군의 우수 인재 양성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받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올해로 7년째 변함없이 장학금을 전달한 임실낙우회 김진관 회장은 “임실낙우회는 친환경 선진 낙농과 임실 낙농산업 발전을 위해 창립된 단체이고,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 열중해 꿈을 이루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심 민 임실군수는 “2024년 갑진년 한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다가오는 2025년 을사년에도 임실 미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인재 양성으로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순덕 의원이 17일 제289회 완주군의회 제2차정례회 제4차본회의에서 ‘완주형에너지 기본소득’ 제안을 통해 완주군이 공공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순덕 의원은 "탄소배출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에너지 기본소득을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구온난화 속도’와 ‘Global Boiling(글로벌 보일링) 현상’의 가속화를 우려하며, “완주군도 재생에너지를 통해 군민들에게 혜택을 돌려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세계각국의 재생에너지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G7국가들의 재생에너지 비중이 20%를 넘어섰고 독일과 영국은 각각 52.4%, 46.0%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반면 "한국의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은 9.2%에 불과하고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비중은 8.1%로 주요 선진국에 비해 뒤처져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재생에너지를 공공자원으로 활용하고 지자체와 주민참여형 협동조합을 통해 창출된 이익을 주민들과 나누는 ‘에너지 기본소득’ 시스템 도입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또 “에너지 안보의 성패는 공공재생에너지로의 전환에 달려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국내·외 성공적인 사례를 들며, 완주형 에너지 기본소득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비전으로, “10만 완주군민 에너지조합”을 제안했다. 이어 완주군의 신재생에너지 상황을 진단하며, 해상풍력 단지와 송전선로 갈등 등 일부 사업의 난관에 대해 “지금은 이러한 갈등을 에너지 전환의 기회로 삼아, 지역맞춤형 해결책을 모색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순덕 의원은 “지난 10월 유희태 군수를 대표로 출범한 완주군 기본사회 위원회 발색을 통해 이번 논의가 발화되었다”며 “에너지 전환은 단순히 기술적 변화를 넘어서,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해 에너지 정의를 실현하는 길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완주군이 재생에너지의 수익을 군민들에게 공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사회적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