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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로타리클럽 제35·36 회장 이취임식 개최

지리산로타리클럽 제35대, 36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0일 일성콘도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유홍식 지구총재를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동문, 가족, 클럽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임하는 소재붕 회장은 전직 임원진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강을수 신임 회장에게는 클럽회기를 인계하고 로타리 정신의 계승과 발전을 당부했다.

신임 강 회장은 이임하는 소 회장에게 재직기념패와 함께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지리산로타리클럽 제36대 회장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소재붕 회장은 이임사에서 “새롭게 취임하는 강을수 회장은 남다른 봉사정신과 뜨거운 가슴으로 지리산로타리클럽을 더욱더 발전하는 클럽으로 이끌어 주리라 믿는다”며 “이제 평회원으로 돌아가 취임회장과 더불어 클럽을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회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강을수 회장은 취임사에서 “오늘 이 영광스러운 날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지금까지 지리산로타리클럽의 발전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힘써 온 직전회장을 비롯한 역대 회장과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클럽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켜봐 주시고 많은 격려와 관심, 그리고 채찍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 수의대를 졸업한 강을수 회장은 강동물병원 대표를 맡고 있으며 15년간 지리산로타리클럽에서 활동하며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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