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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봉사클럽의 꽃’ 용성로타리클럽이 추석을 앞두고 사랑나눔을 실시했다.
지난 2일 강규현 회장과 회원들은 결연후원을 맺고 있는 남원 평화의 집, 보성양로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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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느 때와 같이 용성로타리는 남원시민과 회원들의 추천을 받아 자체조사를 거쳐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나눔을 펼쳐 획일적인 봉사와 차별화를 지속했다.
이날 전달된 위문품은 쌀 400kg, 김 38박스, 화장지 38팩, 라면 28박스, 음료 28박스로 시가 300만 원 상당이며 송동면, 이백면, 주천면 등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추석을 앞두고 큰 희망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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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현 회장은 민족 고유의 추석 명절을 맞아 생필품을 전달받은 11가구와 평화의 집(원생 32명)과 보성양로원(22가구)을 포함한 나눔일지를 알려왔다.
강 회장은 “사랑나눔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30여 명의 회원과 역대 회장단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추석을 맞아 전달한 물품들이 어려운 분들께 작게나마 위안이 되는 나눔활동에 앞으로도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남원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