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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군수, 완주미래 100년 설계도 내놨다…AI·수소·햇빛연금으로 ‘대도약’ 선언

산업·정주·복지 아우른 중장기 10대 핵심공약 발표
“완주를 첨단산업·주민소득·정주여건 갖춘 미래도시로”

(완주=타파인) 이상선 기자 = 유희태 예비후보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1호 공약에 이어 완주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장기 10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AI와 수소, 에너지, 주거, 물류, 문화까지 아우르는 종합 발전 전략을 통해 완주를 대한민국 대표 미래산업도시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공약은 에너지 자립과 주민소득 확대, 첨단산업 육성, 정주여건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유 예비후보는 태양광 발전 수익을 주민과 공유하는 ‘햇빛연금마을’을 조성해 에너지 자립과 기본소득 기반을 함께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로봇·자율주행·스마트팩토리 등을 연계한 피지컬 AI 클러스터를 조성해 완주를 첨단 AI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고, 대규모 연산 인프라를 갖춘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해 지역 내 AI 산업 생태계를 완성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완주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수소상용모빌리티 특화단지를 지정해 글로벌 수소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첨단소재 기반 방산혁신클러스터를 지정해 방위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광역 교통망과 물류기업 유치를 바탕으로 호남권 중추 물류허브 도시를 조성하겠다는 구상도 포함됐다.

 

유 예비후보는 기업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신규 산업단지 조성과 수소·첨단 제조기업 유치에도 나설 방침이다.

 

동시에 삼례·봉동·용진을 연결하는 5천 세대 규모 신규 택지개발을 추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인구유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산업단지 내 컨벤션홀과 전시·체험 공간을 포함한 문화선도산단 랜드마크를 조성해 산업과 문화가 결합된 거점을 구축하고, 국립 사회적경제 인재개발원 유치를 통해 전문인력 양성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도 이끌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이밖에 교육특구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본지구 지정을 추진하고, 스마트농업 생태계 기반 구축, 문화·예술·스포츠 메카 조성도 함께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유 예비후보 측은 “이번 공약은 완주의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 군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실현하기 위한 전략”이라며, “완주를 첨단산업과 사람, 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 예비후보 측은 최근 일부에서 제기되는 허위사실 유포와 흑색선전에 대해 고발 등 강경 대응에 나선 상태다.

 

사실 확인조차 거치지 않은 의혹 제기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대응을 병행하며 엄정 대응 방침을 밝히고 있다.

 

유 예비후보 측은 “도를 넘는 허위 비방으로 상대를 깎아내리는 네거티브 공세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며, “군민의 삶과 완주의 미래를 놓고 경쟁하는 정책 대결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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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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