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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국정경험으로 고향미래 개척하고 반드시 정권교체 이룰터”
국민의당 정책위부의장을 맡고 있는 김원종 예비후보(남원·임실·순창)가 오는 3월4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남원 시외버스터미널 앞(백제약국 건물 4~5층)에 마련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당원과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김 후보는 "경선승리는 물론, 제20대 총선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겸해 국가정책 비전, 지역발전에 대한 포부와 출마의 변"을 밝힐 예정이다.
특히 김 후보는 ‘대한민국 최고의 복지전문가’답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을 비롯해 사회투자전략, 세계 3번째 노인장기요양보험 시행, 휴먼뉴딜 등 역대 정부의 복지정책 수립과정 등을 소개하고, "지난 30년간 공직 생활동안 얻은 성과를 토대로 고향의 미래를 개척하고, 정권을 교체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일에 나서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남원 중앙초·용성중과 전주 영생고, 서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콜럼비아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연세대 의과대학 보건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