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전북지역 최대의 격전지로 꼽히고 있는 임순남선거구에 온다.
11일 저녁 박희승 후보 선대위에 따르면 "문 전 대표는 박희승 후보의 지원유세를 위해 투표일 하루를 앞둔 4월12일 오전 9시 남원을 방문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선대위측은 "현재 임실·순창·남원 선거구에서는 더민주당의 박희승 후보와 국민의당 이용호 후보가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면서 "더민주당의 공천에 불만을 갖고 탈당한 무소속 강동원 후보가 건곤일척의 대결을 펼치고 있는 지역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선대위측은 "문재인 전 대표는 2차 호남 방문일정 중 박빙의 혼전을 펼치고 있는 박희승 후보의 선거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남원을 전격 방문키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전 대표 지원유세는 4월12일 오전 9시 남원시청 앞에서 열린다. 한편 오마이티비 '팟짱 오장박!'이 총선 생중계를 위해 '오장박이 간다!'가 남원에서 유튜브를 통해 125개국으로 생중계한다. http://omn.kr/adno+팟빵 http://omn.kr/fe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