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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의원 선거 더민주당 남원시 정당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더민주당 임순남지역 시·도의원들이 대거 참석하면서 총선승리 필승을 다졌다. 지역정가 더민주당 후보에게 한 목소리 내나
지난 25일 더민주당 남원시 정당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시·도 의원들의 면면을 보면, 의미는 크다 할 수 있다.
더민주당 경선 전 무소속 강동원 의원(기호8번) 체제로 지지를 선언했던 시·도의원들이 더민주당으로부터 단수공천 된 기호 2번 박희승 후보 당선을 위해 임순남지역 선대본부장을 맡는 중 지지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현 상황에서 박 후보는 여타 후보들에 비해 선거구내 지지기반이 약했다. 하지만 총선체제로 개편되면서 지역 총선정가는 3강 체제에서 2강 1중 5약 체재로 유지됐다.
지역정가에 따르면 "박 후보가 사실상 선거체제로 돌입하면서 지역여론을 주도하고 있다"면서 "다음주 여론조사에선 2강 체제가 더욱 견고해 질 것"으로 평가했다.
이날 더민주당 남원시 정당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임순남지역 주요 당직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총선 열기가 감지됐다. 20대 국회의원 선거 확정된 총선 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