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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선거구 출마자 당선자 명단





































남원시장~이환주 당선

도의원~강용구 당선

도의원~이상현 당선

남원시의회 다선거구(향교.도통) 1위 박문화 당선, 2위 이정린 당선, 3위 김정환 당선, 낙선후보 4위 박노준 후보, 5위오동환 후보, 6위소한명 후보 순이다.

현역 완승

남원시의회 바선거구 1위 양해석 당선, 2위 양희재 당선, 3위 왕정안 당선, 낙선후보 4위 송우섭 후보 5위 박준환 후보, 6위 강경식 후보 순이다.

현역 완승, 이변 연출한 왕정안 당선자는 줄 곳 4위를 달리다가 왕정동 개표에서 600표 이상의 몰표를 받으며 송우섭 후보를 제겼다.

특히 이곳 선거구는 양해석 당선자의 고른 득표율과 양희재 당선자가 송우섭 후보의 지지표를 가져오며 이변을 연출한 지역이 됐다.

왕정안 당선자의 전략도 유효 했지만, 왕 당선자는 두 양 당선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야 할 처지가 됐다.

남원시의회 나선거구 1위 전평기 당선, 2위 김승곤 당선, 낙선후보 3위 김종록 후보, 김정숙 후보 순이다.

이 선거구는 주천,이백,산동 지역에서 2명의 후보를 선출하는 곳이다. 주천면은 인구수가 가장 많은 지역이지만, 새정치연합 공천을 받은 김정숙 후보와 무소속 김종록 후보의 단일화 견해차로 침몰을 자초했다는 평가다.

특히 고른 득표를 얻은 전평기 당선자의 지지도가 높아 예상외 선전을 한 후보로 평가 받는다.

남원시의회 마선거구 이석보 당선자의 고른 득표와 대산에서 홀로 출마한 김성기 당선자의 몰표로 완승했다.

이 지역엔 4선에 도전장을 낸 김성범 남원시의회 의장과 남원시 퇴직 공무원의 격돌로 주목 받았으나, 새정치연합 공천자 이문규 후보는 떨어지고 이석보 후보만 완승하며 사매면 출신 최초 전반기 의장을 꿈꾸게 됐다.

남원시의회 라선거구는 5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지며 박빙을 예상됐지만, 현역이 완승하며 승부를 갈랐다.

새정치연합 장종한 후보는 3선 의원 반열에 오르며 시의장 자리를 놓고 진검 승부를 펼치게 됐고, 무소속 강성원 당선자도 3선 의원으로 라선거구는 가장 막강한 드림팀이 됐다.

남원시의회 가선거구는 김종관, 윤지홍 의원이 무득표 당선되는 영광을 얻었고 새정치연합 비례 1순위 한명숙 후보와 2순위도 문안히 당선에 영예를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남원시의회 7대 당선자 현황을 살펴보면, 3선급 4명, 재선급 8명, 초선4(비례포함) 명으로 무소속 6명에 공식적으론 새정치연합 10명이지만, 당적보단 개성이 뚜렷한 당선자들이 많아, 6대 남원시의회와 비슷하게 8대 8로 점쳐지고 있다.

8대 8의 숫자는 앞으로 새정치연합 의원 간 주도권 싸움에서 무소속 의원들의 힘이 상당할 것으로 예측된다./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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