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산동면발전협의회가 설 명절을 맞아 200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산동면은 이번 기부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고재운 산동면발전협의회장은 "모든 주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명절을 만들기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사람이 없도록 하기위한 취지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각 마을 경로당에 생필품과 식품, 간식 등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산동면 기관단체장 협의회와 산동자율방범대도 각각 50만원 상당의 현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명절 분위기를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탰다. 지양근 산동면장은 "고향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발전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고 즐거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 활동을 통해 산동면은 주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기부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이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남원시 산내면행정복지센터가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특별 돌봄 행정을 실시하고 있다. 가족관계가 단절된 독거노인과 1인 가구를 우선 방문하는 찾아가는 소통 행정은 오는 27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기간 동안 비상 연락망 구축과 난방시설 안전 점검이 함께 진행된다. 또한, 겨울철 한파 취약계층 보호시설로 지정된 경로당의 관리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은 즉시 조치하고 있다. 올해로 11년째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는 삼화선원 여강스님은 이번 설에도 백미 10kg 20포와 라면 30박스를 기부했다. 이는 금액으로 약 143만 원 상당이며, 이 물품들은 홀몸 어르신과 1인 가구를 방문해 직접 전달됐다. 산내면은 설 명절을 맞아 특화사업인 '뽀송뽀송 산내 愛 빨래방'을 특별 운영하여,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지원 활동에 대해 지역 주민들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성근 산내면장은 "홀몸 어르신과 1인 가구 등 취약계층을 우선 살피고 있다"며,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군 성수면 가수마을의 오영근 이장이 지역사회를 위해 또다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오 이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면행정복지센터에 쌀 10kg 40포를 기탁했다. 이 쌀의 가치는 약 120만 원 상당으로, 이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것이다. 오영근 이장은 2006년부터 가수마을의 이장으로 재임하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직접 농사지은 쌀을 이웃들과 나누고 있다. 그는 또한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교육지원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그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정순석 성수면장은 "오랜 시간 동안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시는 오영근 이장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하다"며, "이러한 마음에 힘입어 더욱 살기 좋은 성수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영근 이장의 지속적인 나눔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의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채미화)가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협의회는 완주가족문화교육원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설 명절 실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3개 단체의 회원 15명이 참여해 돼지불고기와 삼색나물(고사리, 도라지, 시금치) 등으로 구성된 설 명절 음식을 준비했다. 음식들은 한부모가정, 홀몸노인, 장애인가정, 자립준비청년 등 완주군 내 200여 가구에 전달됐다. 회원들은 음식을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채미화 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주변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하며, 완주군 여성단체협의회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밑반찬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든든한 지원군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명절음식 나눔 행사는 여성단체협의회의 지속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장수군 장수읍이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의 손길로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장수읍 남여의용소방대와 장수라이온스클럽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성금과 물품 기탁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하고 있다. 장수읍 남녀의용소방대는 지난 16일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같은 날, 장수라이온스클럽은 소외된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10kg짜리 백미 30포를 전달했다. 이들 단체는 매년 지역주민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을 전하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로 장수읍은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차주영 장수읍장은 "장수읍 남여의용소방대와 장수라이온스클럽의 소중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북 완주군 봉동읍에 위치한 꼬마둥지어린이집이 지난 16일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모은 100만 원의 수익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18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31명의 원아들과 교직원, 학부모들이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으로 마련한 아나바다 장터에서 나온 수익금으로 이뤄졌다. 어린이집은 2023년부터 매년 아나바다 행사를 개최해 모은 수익금을 물품 기부에 활용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이번 기부 활동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권영자 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원생들이 나눔의 기쁨을 배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원아들과 함께 아나바다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여 나눔과 선행을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꼬마둥지어린이집의 아나바다 행사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어린이들에게 나눔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러한 활동은 그들의 성장에 중요한 가치를 심어주기 충분해 보인다.
전북 완주군 구이면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대원사(주지 대진스님)가 지난 16일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18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대원사의 주지스님과 신도들이 함께 마련한 것으로, 구이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위한 지역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원사 주지 대진스님은 "모두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다가오는 2025년 을사년에도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전호순 공동위원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남원시 대강면행정복지센터는 올해도 어김없이 '익명의 쌀 기부천사'로부터 20kg 쌀 100포를 기탁받았다. 이번 기부는 작년에 이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함으로 전해진다. 18일 센터관계자는 기부자 인적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몇차례 시도했으나, 배달한 이는 "모른다"는 답변만 남겼다고 밝혔다. 이어 "익명의 기부천사 덕분에 대강면은 추운 겨울에도 훈훈함이 가득하다"고 전했다. 김종표 대강면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눈 익명의 기부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쌀은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한부모 가정, 경로당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으며,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영권 (유)전북가설 대표가 고향사랑의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남원출신인 그는 2년 연속으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하며, 총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는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윤 대표는 지난 13일 열린 '남원愛 명예의 전당' 제막식에서 기부금을 전달하며,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기부금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투명하고 의미 있게 사용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 남원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남원시 관계자는 "윤영권 대표의 소중한 기부금은 남원시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육성과 보호에 사용될 것"이라며, "남원 지역발전의 든든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제공한다. 남원시는 기부자가 특정사업을 선택해 기부할 수 있는 지정기부제를 도입해 '2026년 남원 인재학당 기자재 구입지원'을 목표로 모금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영권 대표의 지속적인 기부는 고향사랑의 본보기가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의 따뜻한 마음이 남원시의 미래를 밝히는 힘이 되길 기대한다.
춘포면 축구회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춘포면 축구회(회장 임중선)는 16일 춘포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26상자와 화장지 26개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총 120만 원 상당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중선 회장은 "추워진 날씨로 인해 더욱 힘든 겨울을 보내야 할 이웃들을 위해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며, "춘포면민으로서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곽경원 춘포면장은 "축구회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해 주신 소중한 물품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꾸준히 동참해 주시는 춘포면 축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춘포면 축구회는 춘포초등학교 졸업생과 춘포면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복지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