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파인) 최종민 기자 = 전북 남원시 안전재난과와 남원시자율방재단(단장 노시철)은 26일 오전 남원 양림단지 일원에서 ‘2025 하천정화 및 사전예찰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최경식 남원시장이 함께해 방재단원들을 격려했다.
남원시자율방재단은 매주 1회 정기적으로 하천 주변 사전예찰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생활 주변 위험 요인 확인과 시민 안전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노시철 단장은 “남원시 안전재난과와의 긴밀한 협력 속에 비상 상황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사전 비상소집 성격의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을 위해 단원들과 함께 꾸준히 현장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남원의 안전을 위해 매주 봉사하고 계신 방재단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비상 상황에 가장 앞장서 주시는 만큼, 시에서도 지원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전했다.
남원시와 자율방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내 하천 예찰 강화와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