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남원시 금동에서 카페와 식당이 나란히 ‘착한가게’에 이름을 올리며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금동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나눔 캠페인인 ‘착한가게’에 빈타이(대표 이광준)와 부산집(대표 이정순)을 각각 신규 참여 업소로 선정하고 지난 13일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는 나눔 캠페인이다.
참여 업소에는 현판과 함께 세제 혜택이 제공되며, 모금된 기부금은 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 지원에 쓰인다.
광한루원 인근에 자리한 빈타이는 한옥 경관을 배경으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로, 주민과 관광객에게 쉼의 공간을 제공해온 데 이어 이번에는 나눔 실천까지 더하며 의미를 키웠다.
부산집은 50년이 넘는 전통을 지닌 추어탕 전문점으로 오랜 시간 지역민의 사랑을 받아온 금동의 대표 음식점이다.
김봉례 금동장은 “빈타이와 부산집이 보여준 따뜻한 마음이 금동을 더욱 행복한 공동체로 만드는 힘”이라며, “작은 나눔이 큰 사랑으로 이어지는 착한가게 캠페인이 지역 곳곳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